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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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입니다. 금요일 아침 입니다. 모두 커피는 챙기셨나요? 저는 커피 챙길 시간도 없이 바쁘네요

그래서 아침부터 시원하게 에너지 음료를 꿀꺽 'ㅁ'!!!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이번 한 주도 정신 없이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는데, 다들 잘 보내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10월도 중순에 접어들고, 카드사와 은행도 연말에 가까워지다보니 다양한 스펜딩 오퍼, 프로모션, 각종 카드 딜이 뜨고 있네요. 그런 와중에 어떤 카드를 골라야 할지 몰라서 우왕자왕하고 계신가요? 저도 그렇습니다. You are not alone.

정말 10월이 되니 이런저런 좋은 소식도 나쁜 소식도 미묘한 소식도 넘치네요. 바클레이는 야심차게 준비한 카드 신청을 종료시켜 버리고, MPX 는 더이상 여행 카테고리가 아니라고 하고, 하야트는 새로운 호텔을 인수하고, 콰타르 항공은 툴툴거리고 있지요. 그 와중에 케세이는 은근슬쩍 뒷통수를 치고, 아멕스는 더 비싼 카드로 바꾸라고 유혹하고 있고요. 가장 미묘한 소식이요? DFW 의 센트리온 라운지 소식이겠지요. 연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리 뒷통수를 치다니 말입니다.

아, 이게 다 무슨 말이냐고요?ㅇㅁㅇ??? 에이, 아시면서 >ㅅ< 스크롤을 내리시면서 이번 한 주간 있던 소식들을 보다 보시면 이해되실 겁니다 :)

 

그러면 다들 내려가서 등수놀이부터 하시는거 잊지마시고 커피 챙겨 오시는거 잊지 마시고, 한 주간 있었던 놓친 소식이 얼마나 되는지 한 번 확인해 보세요 :)

 

 

 

 

 

 

바클레이, 어라이벌 프리미어 카드 신청 종료

 

바클레이는 올해 초 야심차게 선보인 어라이벌 프리미어 카드 신청 페이지를 조용히 종료시켰습니다. 이전에 제가 적은 것처럼 싸인업 보너스도 없으면서, 싸인업 보너스에 준하게 받기 위해서는 1년 동안 무려 2만 5천 불이나 써야하는 카드였기 때문에, DoA 가 될 것으로 예상을 했지만요. 이후 바클레이는 싸인업 보너스도 주고, 첫해 수수료도 면제 해주는 등의 생색내기 혜택을 내놓았지만, 관심이 1도 없어 아주 초라한 성적을 거두었는지 최종적으로 더이상 신청을 받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한 듯 합니다.

 

바클레이는 죽은 자식 XX 만지기 한 번 종료시켰던 어라이벌+ 카드를 부활시킨 상태이기 때문에, 어라이벌 프리미어 카드가 다시 나올 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 혹은 체이스나 아멕스 전략처럼 어라이벌+ 는 프리퍼드 급으로, 새로운 프리미어는 럭셔리 급으로 내놓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지만 말이지요. 하지만 바클레이 포인트의 전환률이나 기존에 PP 카드의 수준 등을 생각하면 럭셔리 급이 나올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보지만요. 체이스가 체이스하는 요즘, 더 많은 카드/은행에서 큰 것 한 방씩 터뜨려줬으면 하는데... 힘들겠지요?ㅇㅅㅇ??? 체이스가 잘못했네

 

* 출처: Doctor of Credit
 

 

하야트, Exhale 스파와 파트너쉽 채결

하야트는 Exhale 스파와 파트너쉽을 채결했습니다. 이로써 하야트 포인트를 가지고 스파를 이용하거나, 스파를 이용하면서 하야트 포인트 적립을 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야트 멤버는 1불당 10 기본 포인트 적립이 되며, 디스커버리스트는 10%, 익스플로리스트는 20%, 글로벌리스트는 30% 추가 포인트 적립이 됩니다. 거기에 체이스 하야트 카드는 x4 로 적립이 되고요. 그 외에도 글로벌리스트는 하야트 호텔에 투숙하는 동안 Exhale 수업을 무료로 들을 수 있으며, 익스플로리스트는 무료 체육관 1주일 사용권을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하야트 포인트를 사용할 경우에는 2천 포인트로 체육관 한 번, 1만 2천 포인트로 60분 마사지를 받는 것이 전부이기 때문에 절대로 피하셔야 할 것 같지만요. 

 

개인적으로는 아주 큰 혜택이라고 보지는 않는데, 그건 제가 운동을 안해서 그런거겠지요 Exhale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추가 혜택이 될 것 같네요. 저 같은 가난뱅이 월급쟁이는 집에서 애 봐주는게 운동인거죠 뭐 ㅠㅠ 비행기 태워주기 힘듭...

 

* 출처: Doctor of Credit
 

하야트, Two Roads Hospitality 인수

하야트가 Two  Roads Hospitality 를 인수했다고 합니다. 이 그룹은 47개의 데스티네이션 호텔 브랜드, 19 개의 Joie de Vivre 호텔, 17개의 Alila (3개 준비 중), 10 개의 Thompson 호텔과 다른 곳 하나가 준비 중이고요. 이번 인수로 하야트는 총 8개국에 85개의 새로운 호텔을 추가하게 되었는데, 완전한 합병은 2019년 중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하야트는 계속 다른 호텔 체인을 인수하려고 했었습니다만, 이런 저런 이유로 킴튼이나 SPG 인수 등에 실패했었지요. 거기에 메리엇의 몸집 불리기 이후 각 호텔들은 인수/합병을 통해 메리엇에 대항하려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하야트의 인수는 매우 반길만하네요. 특히 메리엇과 SPG 의 최종 통합 중 많은 기존 SPG 회원들에게 크고 작은 불만과 문제가 있는 가운데, 하야트로 옮겨가고자 하는 사람들도 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는 더 그렇고요. 아무튼 하야트에서 힘내서 메리엇과 계속 경쟁을 해주길 바라네요. 그래도 저는 하야트에는 티어도 포인트도 없으니 그냥 메리엇과 힐튼에 몰빵을 하기로 했습니다 ㅠㅠ 글로벌리스트가 하늘에서 떨어질 일은 없을까요?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루머] 시티 땡큐 프리미어 6만 오퍼, 10월 11일로 종료?

일부 사람들이 시티 땡큐 프리미어 6만 오퍼 신청 페이지에 10월 11일로 종료된다는 표시가 보였다고 합니다. 시티는 자주 신청 페이지가 닫힌 이후에도 남은 링크가 있기도 하지만,  혹시라도 이 카드를 열고자 하시는 분들은 서두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시티 TYP 로 디즈니 월드나 디즈니 크루즈를 전화로 예약했다는 사례도 있으니, 아이가 있으시고 디즈니 크루즈 등을 노리시는 분들 중, 5/24가 넘어갔거나 다른 만들 카드가 없으신 분들에게는 하나의 옵션이 될 것 같습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 업데이트: 10월 12월 아침 7시 반 현재, 아직 종료되지는 않았네요. 여전히 6만으로 뜹니다. 하지만 언제 끝날지 알 수 없으니 TYP 를 노리시는 분들은 빨리 만드세요. 시티 프리미어 카드 신청은 마일모아님 링크로 하시는거 잊지 마시고요

윈담, 스테이터스 매치 & 패스트 트랙 시작

윈담에서 스테이터스 매치를 해준다고 합니다. 다른 호텔의 멤버 등급을 매칭해주는 것인데, 90일간 이렇게 받은 등급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 90일 기간동안 7박을 하면 플래티넘 등급을, 14박을 하면 다이아몬드 등급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윈담은 중저가 모텔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딱히 등급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윈담의 일부 호텔에는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도 있고, 무엇보다 윈담은 현재 시져스 그룹과 파트너쉽을 맺은 상태이기 때문에 등급을 매칭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시져스 그룹에서 다이아몬드 등급으로 매칭을 받을 경우, 리조트 수수료와 주차료가 무료이며, 쇼 티켓 두 장과 다른 혜택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라스베가스나 놀러갈까요?ㅇㅁㅇ??? 베가스에서 2주 쉬면 다이아몬드도 유지될... 려나요?ㅇㅅㅇ???
* 출처: Loyalty Lobby
 

하야트 익스플로리스트 등급을 받는 가장 쉬운 방법

하야트에서 Exhale 스파와 파트너쉽을 맺었다고 전했는데, 파트너쉽 채결 기념으로 올해 11우러 15일까지 기존/신규 Exhale 멤버쉽 연간 회원에게 하야트 익스플로러 등급을 2020년 2월 29일까지 제공한다고 합니다. 하야트 익스플로러 리스트는 클럽 라운지 업그레이드권 4장, 스위트룸을 제외한 룸 업그레이드, MGM M 라이프 골드 등급 등의 혜택이 있습니다.
사실 이것 자체만 따지면 꽤 괜찮은데, 문제는 Exhale 스파 멤버쉽 가격이네요. 장소마다 다르지만 달라스의 한 Exhale 에서는 매달 175불의 비용이 든다고 하네요. 1년에 거의 2천불인건데, 하야트 익스플로러 등급 하나 때문에 신청하기에는 너무 비싸겠네요. 저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했지, 가장 저렴한 방법이라고 하지 않았어요 ㅇㅁㅇ;;;; (shilph님의 고유 패시브 스킬인 책임 회피는 100%를 자랑합니다)

MPX, 사파이어 리저브에서 더이상 여행 카테고리로 잡히지 않아

 
UA MPX 앱 "여행" 카테고리로 잡혀왔습니다. 그래서 사파이어 리져브로 결재시 x3로 잡혀왔는데, 이제는 여행 카테고리가 아닌 "특별 리테일 매장"으로 잡힌다고 합니다. 현재로써는 이게 임시적인 것인지 계속 이렇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체이스의 요즘 행보를 보면 아마도 계속 이렇게 잡히지 않을까 싶습니다. MPX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최악의 소식이네요. 체이스가 체이스한걸 너무 체이스에게 뭐라고 하시면 안되요. 체이스거든요
* 출처: Doctor of Credit
 

말레이시아 항공, 마일적립 3배 프로모션

 

말레이시아 항공에서 내년 3월 31일까지 여정을 마치는 티켓을 10월 9일부터 15일까지 예약할 경우, 평상시보다 3배 많은 마일 적립/엘리트마일/섹터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말레이시아 항공은 등급을 실버/골드/플래티넘 등급으로 나누는데, 각각 2만 5천, 5만, 10만 엘리트 마일로 획득이 가능합니다. 또한 이렇게 받은 등급은 다른 원월드 항공사를 이용할 때 적용받을 수 있고요

 

블로그 OMAAT 은 이번 3배 프로모션 기간 동안 런던-쿠알라룸프 구간을 왕복할 경우, 이코너미 K/M/L/V (100% 적립 좌석) 은 13,174 엘리트 마일을 획득 가능하기 때문에, 일등석 F/A 석을 이용할 경우 이의 9배 (평상시 300% 적립) 인 약 12만 마일 적립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서 플래티넘 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유사하게 비지니스 Z 석을 이용시 평상시 160% 의 세배인 480% 를 받으면 약 6만 3천 마일로 골드 등급을 받을 수 있고요. 또한 최소 이코노미 S/N 석을 이용시 한번에 실버 등급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혹시라도 원월드 항공사를 이용하실 분이 계시고, 말레이시아로 올러가시려는 분은, 이번 기회를 한 번 노려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저야 딱히 항공사 등급에 크게 미련은 없지만, 그래도 상당히 좋은 오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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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타르 항공, AA 에 대해 불만을 내비춰

 

콰타르 항공이 뿔났나 봅니다 같은 원월드의 AA 의 지나친 행동들에 대해서 반발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콰타르 항공이 원월드에서 이탈할 수도 있다고 언질도 던지고요. AA 는 콰타르 항공이 이탈리아 항공에 대해 투자하는 것에 대해 비난을 하고 있으며, 미국 정부에 대해서도 좋지 않게 발언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보이고 있습니다. 

 

만약 콰타르 항공이 원월드를 떠날 경우, IAG 의 지분 중 상당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IAG 의 다른 항공사인 BA, 이베리아, 에어링구스 라던가, 다른 지분을 가지고 있는 항공사인 LATAM 이나 케세이 페시픽 또한 원월드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그럴 가능성은 매우 낮겠지만, 만약 이 경우 미국에서 유럽을 거쳐 중동으로 가는 노선에 큰 차질을 빚게 될 것 입니다. 또한 다수의 이탈로 원월드 자체가 흔들릴 가능성도 있고요. 아무일 없길 바라는데 말이지요.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기 전에 좀 피해 있으세요. 바로 위에 원월드 파트너인 말레이시아 항공 등급 이야기 썼는데 이게 뭔 낭패일까요;;;;

 

케세이, 홍콩-덜레스 공항 노선 기체를 변경할 것

 

케세이 패시픽은 9월 15일 부터 홍콩 - 워싱턴 덜레스 (IAD) 노선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이 노선에 투입된 기종은 A350-1000 이고요. 하지만 케세이는 10월 28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몇년된 기체인 A350-900 을 투입한다고 합니다. 대신 A350-1000 기체는 샌프란시스코-홍콩 노선에 투입되고요. 

 

사실 그리 큰 차이는 없지만 좌석이 줄어든다는게 차이점이며, 좌석의 편안함에도 차이가 있는듯 하고요. 하지만 그래봤자 저는 탈 일이 전혀 없을거 같네요. 돈도 없고, 마일도 없고, 시간도 없고 말이지요 ㅠㅠ 가난뱅이 월급쟁이는 걍 눈물만... ㅠㅠ

 

 

 

 

IHG, 포인트 구매시 최대 100% 보너스

 

IHG 에서 또 포인트 구매 보너스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은 10월 31일까지이며, 100% 보너스 포인트까지 받으면 포인트당 0.5 센트에 구매 가능합니다. IHG 는 회원 계정당 1년에 최대 10만 포인트 구매까지 허용하므로, 총 20만 포인트를 1천불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IHG 포인트는 포인트&캐쉬로 0.5 센트 미만으로 구입하시는게 제일 좋지만, 0.5 센트도 크게 나쁘지는 않은 수준입니다. 특히 신 IHG 프리미어 카드를 소지하신 분은 포인트로 3박 숙박시 1박을 무료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3박 포인트로 총 4박 가능) 물론 당장 필요하시지 않은 분들이라면 나중에 또 포인트&캐쉬로 좋은 오퍼가 나오길 기다리셔도 좋고요. 

 

 

 

 

메리엇 직원 시위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

 

메리엇 직원들의 시위가 점점 번지고 있나 봅니다. 약 7700명의 메리엇 직원들이 시위 중이며, 시위 기간 동안 일을 거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은 총 8개 도시에서 시위중이라고 하는데, 디트로이트, 보스톤, 오아후, 마우이, 오클랜드, 샌디에고, 샌프란시스코, 산호세라고 합니다. 시위 중인 호텔에서 숙박한 손님들은 간단한 스넥만 제공되며, 방 청소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메리엇은 이런 시위에 대한 공지도 없어서 고객들이 취소를 할 수 있는 시기를 놓치고 있다고 하고요

 

혹시라도 시위 중인 도시의 메리엇 호텔에서 숙박이 예정되신 분들은 다른 호텔을 찾아보실 필요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시위중인 호텔은 블로그 TPG 에 나와있으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최근 메리엇과 SPG 합병 후, 크고 작은 문제가 벌어지고 있는데, 이러다가 메리엇에 대한 평판이나 충성고객이 뚝 떨어지는게 아닐까 싶네요. 일단 제가 가지고 있는 숙박권도 한동안 사용을 보류해야 될지도요

 

* 출처: The Points Guy

 

마스터카드, 호텔 최저가 보장 및 컨시어지 혜택 발표

 

보통 호텔 최저가 보장은 카드사/은행에서 카드 혜택으로 제공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아니면 호텔에서 제공하거나요. 근데 마스터카드에서 이 패러다임을 바꾸고, 마스터카드 월드/월드 엘리트 카드 소지자에게 유사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만약 해당 마스터카드 로고가 박힌 카드로 호텔 예약을 한 뒤, 더 싼 가격을 찾으면 마스터카드에 연락해서 차액을 돌려받을 수 잇게 된다고 합니다. 물론 조건이 있는데, 마스터카드 여행 프로그램 을 통해서 예약한 경우만 된다고 하네요. 

 

또한 만약 호텔측의 실수나 문제로 예약한 호텔에서 숙박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 마스터카드측에서 도와줄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3성 호텔 이상인 경우, 마스터카드에서 호텔측에 연락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거나 다른 호텔을 잡아줄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추가적인 이런 도움이 있다는 것은 상당히 좋은 혜택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특히 소규모 호텔이거나, 성수기의 관광지라면 더 그럴테고요. (프라이스라인이나 hotels.com 등에서 예약 후 문제가 있었다는 사례도 많고요) 하지만 이미 많은 호텔 체인에서 이런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정 호텔의 멤버쉽 등급이 중급 이상인 경우라면 각종 혜택을 받기 위해서라도 기왕이면 호텔 공식 웹페이지에서 예약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힐튼 골드의 조식 혜택이나 방 업글을 생각하시면 더더욱 그렇고요. 공짜밥은 소중하니까요. 다들 공짜 밥 먹으러 호텔 가는거... 맞죠?ㅇㅁㅇ??? 아니면 공짜 수영장?ㅇㅁㅇ???

 

* 출처: The Points Guy

페이팔, 월마트에서 페이팔 계정에 입출금을 허용할 것

 

페이팔은 월마트와 파트너쉽을 맺고, 페이팔 계정에 3불의 수수료를 내고 입출금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선적으로 입금은 월마트의 모든 매장에서 당장 시작되며, 출금은 11월 초 부터 이용 가능할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입금은 한번에 최대 500불까지이며 수수료 3불이 붙는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크레딧 카드로 입금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타인에게 선물로 주기에도 애매하기 때문에 권하고 싶지는 않네요. 이게 스펜딩으로 잡힌다면야 꽤 괜찮겠지만, 이미 카드사에서 캐쉬 어드벤스드로 잡아뒀을거라고 예상되네요. 쉽게 말하면 전혀 쓸데없는 글을 길게 썼다는거입... 

 

* 출처: Doctor of Credit

 

 

 

UA, 호텔 포인트를 마일로 전환시 30% 보너스 마일 적립

 

UA 는 11월 30일까지 호텔 포인트를 UA 마일리지로 전환시 추가 30% 마일을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추가 적립 마일은 최대 2만 5천 마일 까지라고 하고요. 

 

개인적으로 호텔 포인트를 마일로 전환하는 것은 그리 추천하지는 않지만, 지금 메리엇 6만 포인트를 UA 로 전환하면 평상시 추가 10% 보너스에 추가로 30%를 더 받아서, 총 35750 마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6만씩 두 번 전환시 미국-한국 이코노미 왕복도 가능합니다. UA 로 전환하는 경우에 한해서 오히려 새로운 날고자고보다 나을 수도 있겠네요. 코피가 날 확률도 30%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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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Doctor of Credit

 

 

 

하야트-MGM 매칭 잊지 마세요

 

혹시 지난 2월에 하야트 익스플로리스트로 MGM 골드 매칭 하신 분 계신가요? 이때 매칭으로 받은 등급이 9월 30일로 만기되었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그러니 하야트 익스플로리스트 이상 이신 분은 지금 다시 매칭을 하셔야 내년 2월 까지 연장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하야트 등급이 없으신 분들 중 다른 호텔 등급이 있으신 분들은, 윈담에서 등급 매칭을 하신 뒤 시져스 그룹의 토탈 리워드 등급으로 매칭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윈담의 이번 등급 매칭은 힐튼 골드로 토탈 리워드 다이아몬드 등급을 매칭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연말에 베가스 등으로 놀러가실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고요. 저는 갈 일이 없을거 같... ㅠㅠ 제 대신 많이 따고 오세요 ㅠㅠ 많이 따면 저도 개평 좀...

 

* 출처: Frequent Miler
 
 

 

카드 오퍼

 

알라스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알라스카 4만 마일 싸인업 오퍼가 보인다고 합니다. 다만 이 페이지는 미국 서부 지역에서 접속시에만 보인다고 하니 오레곤으로 놀러 오세요 VPN 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해 봅니다. 일단 저희집에서 접속하니 잘 보이네요 'ㅁ'!!! (Doctor of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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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알라스카 공식 페이지)
 
알라스카 항공 비지니스 카드 싸인업 오퍼가 32500 마일로 올라갔다고 합니다. 스펜딩은 1천불로, 연회비 (회사당 50불 + 직원당 25불 혹은 그냥 카드당 75불) 는 첫해부터 부가된다고 합니다. 현재 알라스카 개인 카드는 4만 마일 오퍼가 나온 상황이니 잘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IHG 10만 + 50불 싸인업 보너스 링크가 아직 살아있다고 합니다. 원래 10월 4일로 끝날거라는 루머가 있었는데 아직 살아있네요. 구 IHG 카드만 있으신 분들도 만드실 수 있으니, 지금 딱히 만들 카드가 없다면 추천해 봅니다. (Doctor of Credit)
* 추가 * IHG 공식 홈페이지에서 더미 부킹을 해도 10만 + 50불 보너스가 나오니 확인해 보세요. 

 

 
BoA 스피리트 크레딧 카드에 싸인업 3만 마일 오퍼가 나왔다고 합니다. 첫 구매후 1만 5천 마일 + 90일 이내에 500불 이상 사용시 1만 5천 마일을 준다고 하네요. 연회비 59불은 첫해에는 면제입니다. 다만 스피리트 마일은 3개월간 사용이 없을 경우 소멸되기 때문에, 이 카드를 만들고 다달이 나가는 스트리밍 서비스나 소소한 월회비 등을 설정해 두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이 카드는 만들어도 부치는 수하물에 돈을 내야 하는거 잊지 마세요. 그래서 저는 싸우스웨스트 탈려고요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힐튼 아너 혹은 어센드 카드 보유자들에게 애스파이어 업그레이드 오퍼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업그레이드 오퍼는 일반 신규 싸인업과 동일한 15만 포인트이기 때문에 하드풀, 5/24, 히스토리 걱정 없이 편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물론 스펜딩도 동일한 4천 불이기 때문에, 스펜딩이 가능한지도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만약 별다른 카드를 만들지 않으셨거나, 스펜딩이 큰 것이 있으신 분들은 충분히 노려볼만한 오퍼이니 잘 확인해 보세요. 저는 두 카드 모두 들어왔는데 이미 힐튼 비지니스를 달리는 중이라서 말이죠. 왜 이런 좋은 오퍼는 제가 만들지 못할 때만 오는걸까요? 사람 약올릴려고 그런걸까요?ㅠㅠ??? (Doctor of Credit)
카드는 아니지만, 웰스파고에서 비지니스 체킹 계좌를 만들면 최대 1천불의 보너스를 준다고 합니다. 다만 은행지점에서 직접 열어야 하며, 새 계정을 열고 열흘 내에 2만 5천불을 입금하고, 적어도 180일간 이 금액 이상 유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180일 이내에 최소 10번 이상의 돈의 사용이 있어야 하고요 (데빗 카드 사용, ACH, 체크 사용, 모바일 입금, 빌 페이 등) 사실 돈의 여유가 있고 비지니스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괜찮은 옵션 같습니다. 실제로 보너스가 들어오는 최대 30일의 기간 까지 생각하면 총 210일 정도를 돈을 묶어둬야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꽤 좋은 이자네요. 저는 언제 저런 돈을 묶어둘 수 있을까요? ㅜㅜ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St. Regis 프린스빌 리조트가 올해 11월 중순에 메리엇에서 결별한다고 합니다. 아직 메리엇 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니, 이곳을 노리시는 분들은 빨리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보통 이렇게 예약을 하면 결별하더라도 예약을 인정해 주니까 버스 가기 전에 빨리 하세요. (Loyalty Lobby)
 

릿츠 칼튼 카드 있으신 분 계신가요? 릿츠 칼튼 카드 혜택으로 주는 PP 카드는 디지털 멤버쉽을 만들 수 없었는데, 이제 디지털 멤버쉽 카드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리의 경우는 작년부터 만들 수 있었고요. 물론 디지털 카드를 받지 않는 곳이 많지만, 여행 가는 길에 카드도 PP 멤버쉽 카드도 놓고 오신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해 두세요. 공항에서 마시는 공짜술, 놓치고 싶지 않아!!! (Doctor of Credit)

 

DFW 센트리온 라운지가 재개장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일까요? 벌써 손님에 제한을 두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다른 일부 센트리온 라운지처럼 비행기 탑승 세시간 이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실제로 비행기 탑승 시작 시간을 생각해 본다면, 두 시간에서 두 시간 반 정도만 있을 수 있게 하겠다는 의미인데 말이지요. 라운지 입장도 카드 혜택인데, 이쯤되면 연회비의 일부를 돌려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음에 여기 가면 두 시간동안 하루치 술을 다 마셔버릴테다!! 안주빨도 세울테다!!! ㅇㅁㅇ!!!! (Doctor of Credit)

 

 

 

체이스 메리엇 프리미어 플러스 업그레이드 오퍼가 다시 한 차례 업데이트 된 듯 합니다. 기존에 업그레이드 보너스가 없던 사람에게 업그레이드 오퍼로 5만 포인트가 떴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아직 업그레이드 하지 않으신 분이 계시다면, 꼭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내가, 어쩌자고, 업글을 미리 한걸까 ㅠㅠ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메리엇에서 일부 멤버에게 "<이름>, this offer is just for you" 라는 제목의 이메일로, 메리엇 호텔에서 2박 숙박시 최대 3만 5천 포인트까지 허용되는 숙박권을 주는 오퍼가 전달되었다고 합니다. 이 오퍼를 받기 위해서는 10월 31일까지 등록 후, 12월 31일 전에 숙박을 두 번 해야 합니다. 혹시라도 이 오퍼를 받으신 분 중 여행 계획이 있으시거나, 1박 숙박권을 잘 쓰실 수 있으신 분이라면, 충분히 달릴만한 오퍼네요. 이쯤되면 B2G1 이니까요. 물론 제게는 이런 행운이 올리가 없지만 말이지요 (Doctor of Credit)
 
혹시 웰스파고 Go Far 리워드를 이용하시는 분이 계신가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최대 40% 까지 캐쉬백이 있다고 하네요. 매장에서 직접 물건을 구입하는 것에 한정된다고 하지만, 40% 라니... 돈 없어도 질러야 하는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저는 왜 이런 카드도, 오퍼도 없는걸까요? ㅠㅠ #이베이는_우리_친구 #돈놓고_돈먹기 #되팔이의_진수를_보여주마 (Doctor of Credit)
 
에어 인디아가 어려운가 봅니다. 에어 인디아는 인도 정부에서 소유한 항공사인데, 최근 지출 감소를 위한 특단의 조치가 취해졌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승무원들은 최대 3성 호텔까지 숙박이 가능하며, 다른 승무원과 함께 방을 사용해야 하며, 승무원의 식구나 친구들에게 무료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것을 금지시켰다고 합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어느 정도는 이해 가능하지만, 왠지 승무원의 불만으로 인해 서비스 질의 저하까지 오지 않을까 싶네요. 삶의 업그레이드는 쉽지만, 다운그레이드는 어려우니까요. 와이프님, 그런 의미로 오늘 밤은 좀 좋은 맥주 좀 마셔도 될까요?ㅇㅁㅇ??? 라거 말고 IPA 로요... (View from the Wing)
 
Sears 가 파산 신청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혹시라도 Sears 의 포인트가 있으신 분은 빨리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Sears 의 포인트는 K마트에서도 사용 가능하니, 집에서 자주 쓰는 휴지나 페이퍼타올 등을 구입하셔도 되니 확인해 보세요. Sears 다음 타겟은 누가 될련지... 휴우... (Doctor of Credit)
 

최근 일부 고객의 웰스파고 프로펠 카드의 이용이 중단된 일이 있었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웰스파고는 이 카드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새로운 카드를 보내준다는 메일을 발송했다고 합니다. 카드 번호는 같지만 날짜와 보안 숫자가 바뀐다는 것을 보면, 어쩌면 일부 카드 정보가 유출되었거나 한게 아닌가 싶네요. 그게 아니면 고칠려다가 귀찮으니 그냥 새 카드 주고 퉁치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ㅇㅅㅇ;;;;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Plastiq 에서 마스터카드로 결재한 금액에 대해 1불당 1 FFD (수수료 면제 달러) 를 준다고 합니다. 이 경우 두 번 동일한 금액을 결재할 경우 1.25% 의 수수료만으로 이용 가능하게 되기 때문에, 아주 좋은 오퍼 입니다. 이 오퍼는 10월 31일까지 모든 프로세싱이 끝나야 하기 때문에, 11월이 오기 전에 11월 이후에 나갈 금액을 미리 예약을 걸어두는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제 메일함은 스팸은 넘쳐나는데, 이런건 없네요. 오퍼 받으면 자랑하고 싶었는데 열고 싶은 카드는 많은데 말입니다 ㅠㅠ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일부 하야트 멤버에게 "Your Exhale Class is here" 이라는 제목의 이메일과 함께 무료 Exhale 수업을 들을 수 있는 링크가 왔다고 합니다. 내년 2월 28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1:1 트레이닝은 아니고 단체 트레이닝 수업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고 하네요. 근데 저는 오지도 않았지만, 왔어도 귀찮아서 못해요. 제 배에 저장된 칼로리는 소중하니까요. 여러분도 언제 올지 모르는 지구 최후의 날을 대비하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ㅁ'!!!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일부 체이스 카드 소지자들에게 올해 올해 11월 부터 내년 5월까지 사용한 금액을 무이자로 해준다고 합니다. 10월 25일까지 등록을 해야 하며, 내년 6월 부터는 일반 이자율을 적용하고요.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좋은 오퍼라고 봅니다만, 이런 오퍼가 있다고 너무 막 쓰면 나중에 갚기 힘들다는 것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이 오퍼가 안들어와서 고민할 것도 없... ㅠㅠ (Doctor of Credit)

 

메리엇은 한차례 미뤄졌던 "29 Ways To Stay"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최소 50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이 프로모션은 11월 8일로 종료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저는 당연히 50 포인트 밖에 못 받았네요 ㅠㅠ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는 어떻게 흐른건지도 모르겠네요. 일도 바쁘고, 연회비도 줄줄이 나오고 말이지요. 그래서 사리를 프리덤으로 다운 했습니다 'ㅁ')/ 사리의 혜택 중 하나인 대한항공 전환이 없어지고, PP 도 무제한에서 게스트 두 명으로 바뀌었으니까요. 그런 상황에서 릿츠칼튼은 일반 스펜딩용으로는 별로지만, 여전히 300불 항공사 크레딧도 있고 (대한항공 유류할증으로 사용), AU 가 공짜라서 PP 카드를 잔뜩 만들어서 한국에 뿌리기도 했고, 앞으로는 5만 포인트까지 되는 숙박권도 나온다고 하니, 어떤 부분에서는 사리보다 릿츠칼튼이 더 나을 수 있을거 같아서 말이지요. 거기에 아플도 있지만요.

UR 은 일단 프리덤이 있으니 계속 모을테지만, 나중에 사프를 다시 열지 않는 이상 옮길 수 없겠지요. 그래도 일단은 계속 모을려고요. 마침 이번 분기는 Costco 에서 사용 가능하고, 블랙프라이 데이에 쓰기 좋게 백화점도 추가되었고, 체이스 페이 + 삼성 페이 신공을 쓸 수도 있으니까요. 단지 돈이 없어서 못 쓸 뿐 ㅜㅜ (프리덤에 무이자 오퍼도 안나왔... ㅠㅠ)

 

그리고 사리를 바꾸기 전에 마지막 남은 UR 을 최대한 짜내고 짜내서 버진 아틀란틱으로 옮겼습니다 'ㅁ'!!! TYP 에서 VS 로 전환시 30% 추가 마일 적립 프로모션이 있다는 것은 아시지요? 그래서 UR + TYP 로 거의 9만 정도를 만들었네요. VS 는 유효기간이 3년이기는 하지만, 마일을 더 추가하거나 사용하는 것으로 다시 3년을 연장할 수 있지요. 모아서 델타원을 이용하거나, 파트너사인 ANA 를 이용해서 미국-일본 왕복 비지니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도 있고요. 거기에 MR, UR, TYP, 메리엇까지 모두 전환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니까요.

 

그러고보니 아이가 있으신 분들은 학교에서 앵벌이 기부 많이 하시나요? 저희 아이네 학교는 애들에게 30분간 달리기를 시키고 그걸 이유로 학교에 기부하라고 하지요. (보통 부모만이 아니라 친척이나 다른 사람에게도 기부를 받으라고 이름 적는 봉투도 줍니다. 몇 명 이상이면 뭐도 주고 하는 식으로요) 뭐, 그냥 설렁설렁 하는 애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애들은 30분간 죽어라 -_- 뛰고 녹초가 되는게 대부분이거든요. 저희집 애는 한 2 마일 정도는 뛴거 같습니다;;; 이제 학교에 기부도 해야 하는데... 뭐랄까...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누가 번다고, 이거 영 마음이 찜찜하네요. 그냥 기부를 하는거라면 모를까 말이지요;;; 그 와중에 제일 많이 기부한 애들 세 명에게는 리무진 태워서 피자집에 데려간다고 하고 말이지요. 학교에서 돈이 없는 것도 알고 하지만, 늘 찜찜하네요. 다들 그러신가요?ㅇㅅㅇ??? 그래도 저희 동네는 학교 끝나고 명품백을 사드리지는 않아서 다행일까요?ㅇㅁㅇ???

 

뭐, 그래도 한 주 동안 좋은 일도 많기는 하지요. 무엇보다 러브라이브 3기 아이들인 니지동의 첫번째 앨범 '두근두근 Runner' 의 선행 PV (원곡의 1절로만 만든 뮤직 비디오) 가 나왔다는 점 'ㅁ'!!!! 9명 모두 귀엽게 잘 나왔습니다 'ㅁ'!!!! 이제 앨범만 나오면 되는군요 훋훋훋 뮤즈도 아쿠아도 그렇지만, 이번 니지동도 기대가 되네요 'ㅁ'!!! 흥해라 니지동 'ㅁ'!!!!

아, 참고로 11월 초에 일본에 가시는 분들 중에 아키하바라에 가시려는 분 계시려나요? 11월 1일 부터 10일까지 "스쿠페스 감사제 2018 - 미니 감사제 in 아키하바라" 가 있다고 합니다. 러브라이브 제품 전시 및 상품을 판매한다고 하는데,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입장 특전으로 2018년 감사제 (러브라이브 공식 행사 중 최대 행사로 각종 발표 등을 합니다) 에서 우승한 유닛의 스티커 두 장을 준다고 하네요. 아쿠아에서는 CYaRon! 이 니지동은 전격 온라인 조 가 우승을 했는데, 이 스티커를 준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상품을 판다고 하니, 저 주세요 'ㅁ'!!!! 아키하바라에 가실 분들은 "아키바 CO 갤러리" 에 들러보세요 (참고로 11월 초 부터 아키하바라에 있는 세가 콜라보 카페 2호관에서 니지동 콜라보가 있다고 하니, 가서 맛있는 것도 드시고 러브라이브도 즐기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부럽부럽 ㅜㅜ)

 

 

그러면 이번 주도 노래로 마무리 하시는 것은 어떤가요? 이미 지난번에 들으셨겠지만 설마 안들으신건 아니시겠지요?ㅇㅁㅇ??? 뮤직 비디오도 나왔으니 다시 한 번 들어야지요!!!

러브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가 부릅니다. 두근두근 Runner

 

 

 

그러면 이번 한 주도 즐거운 한 주 되세요 'ㅁ'!!!

퇴... 퇴근은 언제인가요?ㅠㅠ????

61 댓글

백만송이

2018-10-12 10:37:54

순희야~~~~~~~~~~~

댓글후 정독합니다-ㅋㅋ

은근 순위권 놀이를 즐기시는 쉴프님..

shilph

2018-10-12 10:40:28

아니, 옛날 생각도 나고 해서요 ( '-')a 딴청딴청

physi

2018-10-12 10:38:23

2등이네요 ㅎㅎㅎ

일단 댓글 달아놓고 정독 시작합니다 ㅋㅋㅋ

shilph

2018-10-12 10:40:47

제 글의 특징인듯합;;;;

ReitnorF

2018-10-12 10:41:35

점심시간도 안됐는데 퇴근해야 하나요? 발빠른 발느린뉴스 감사합니다. 

shilph

2018-10-12 11:28:06

뭔가 느린듯 빠른듯 막 그럽니다?ㅇㅁㅇ???

24시간

2018-10-12 10:42:00

오늘도 Soonhee ~~~~~~ kwon~~~~!!

shilph

2018-10-12 11:28:26

오호 'ㅁ'!!! 저도 놓친 순위권인데 말이지요

kiss

2018-10-12 10:42:09

엄청 발빠른 늬우스^^ 도넛실프님 탱큐

shilph

2018-10-12 11:28:51

배가 도넛인지 도넛이 배인지...

뽀요뽀요

2018-10-12 10:42:27

3등입니다!! 저도 복습!! IHG포인트를 사는걸 생각해 봐야겠어요. 

Shilph님 글은 저는 일주일 내내 천천히 정독 복습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뽀요뽀요

2018-10-12 10:42:48

악! 이미 밀렸어요^^;;!!!

shilph

2018-10-12 11:29:44

1분 1초가 다르게 바뀌는 순위권입니다?ㅇㅁㅇ???

 

참고로 천천히 정독하시는 좋은 방법에는 매일밤에 업데이트가 되는 제 블로그도 있습;;;

바이올렛

2018-10-12 10:43:01

순위권?!

 

아니구나..

하아.. 역시 선댓글 후정독 해야하는건데.. 아쉽네요ㅠㅠ

shilph

2018-10-12 11:30:21

다들 댓글부터 다시더라고요. 때로는 저 보다 빠른 분들도 많...

다운타운킹

2018-10-12 10:43:11

나름 순위권

택도 없네요

ㅋㅋㅋ 죽기 전에 가능하겠죠

언젠가는

shilph

2018-10-12 11:30:44

한자리수인데요 뭘 ㅎㅎㅎ

미스죵

2018-10-12 10:46:14

3등!!

 

*헐... 순식간에 순위권 밖으로 ㅋㅋㅋㅋ

shilph

2018-10-12 11:31:39

거의 하이큐에 있는 롤러코스트급의 속도입니다 ㄷㄷㄷ

역전의명수

2018-10-12 11:14:49

순위권은 항상 포기 ㅋㅋㅋ // 감사합니다!

shilph

2018-10-12 11:32:14

저도 포기했으니 걱정마세요 (소근소근)

역전의명수

2018-10-12 11:43: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 잘보내세요

shilph

2018-10-12 11:52:51

그 전에 이 코드 좀 해석 좀 해야 해서 머리가 아프네요 ㅠㅠ

Onemore

2018-10-12 11:17:51

메리엇 stay 2nights and get 1 free 오퍼 받았는데 갈 때가 없어요.

누구 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아까워라.  

shilph

2018-10-12 11:32:44

주말에 놀러가셔야지요 'ㅁ'

말하는대로

2018-10-12 11:19:33

순희씨를 놓쳤네요 ㅋㅋ

 

shilph

2018-10-12 11:32:58

저도 놓쳤어요 (소근소근)

라이트닝

2018-10-12 11:36:25

수고많으셨습니다. 짝짝짝.

shilph

2018-10-12 11:53:24

사실 수고는 매일밤에 하지만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라이트닝

2018-10-12 11:53:49

블로그에 올리시는 글 말씀이시군요.

shilph

2018-10-12 11:59:56

네, 금요일 아침은 복붙하고 다듬고 하는게 전부니까요 :)

불꽃남자

2018-10-12 11:37:51

매번드는 생각이지만 발 늬우스는 정말 알차네요~ 늬우스만 봐도 한주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포인트포인트 집어주는 쪽집게 과외를 받는듯한 ~ 감사합니다

shilph

2018-10-12 11:54:05

한 주 동안 러브라이브 관련 이벤트가 사실 굉장히 많아서 쪽집게로 뽑아서만 드립니다?ㅇㅁㅇ????

후이잉

2018-10-12 11:43:15

덕분에 Mlife 다시 업데잇 했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50포인트 동지분!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shilph

2018-10-12 11:54:23

하야트 등급이 있으시군요. 부럽습니다 ㅠㅠ

후이잉

2018-10-12 12:00:20

하얏 카드가 있어서... 라고 할려고 했더니, 하얏 카드로는 디스커버리스트네요

예전에 하얏 다이아 매치 한창 유행할 때 하다가 익스플로리스트로 떨어져서 그럴꺼에요 ㅎㅎㅎ

운이 좋았죠... 아마 이게 올해 마지막일테니.. 계속 왔다갔다 매칭 잘 받아야 할 텐데요...ㅎㅎㅎ

shilph

2018-10-12 12:01:41

잘 되시길 바랍니다 :)

저도 예전에 백만 하야트 시절에 달렸어야 하는데 ㅠㅠ

요기조기

2018-10-12 11:53:02

이미 순위권은 포기하고 위부터 쭉 내려오면서 만들고 싶은 카드는 많은데 협조하지 않는 배우자땜시  ㅠㅠㅠ

이번 한주오 알차게 준비하셨네요! 학교 기부금은 그냥 돈으로 내라고 하는게 차라리 나을것 같다는 생각을 매번 합니다. 

감사합니다.

shilph

2018-10-12 11:56:15

다음에 놀러가시면 5일 정도 고오오오급 호텔에서 지내시고, 돌아오는 길에 포인트가 부족해서 적어도 2년은 이런 호텔에서 못 지내겠네... 하고 푸념하시는겁니다 'ㅁ'!!!

그러면 고오오오오오급 호텔이 좋으셨던 배우자분께서 허가를 하실거에요

커피토끼

2018-10-12 11:54:12

즐겁게 뉴우스 읽었습니다.

저는 오늘 셀프 기분 전환용으로 도넛을! 잔뜩 가지고 출근했찌요 ㅋ 

도넛관련된 일들?은 왠지 보고드려야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ㅋㅋㅋ (블루도넛없어요. 슬퍼요.. 그래도 맛난요. ㅋ ) 

shilph

2018-10-12 12:01:07

커피와 도넛은 사랑이지요. 오늘 가는 길에 크리스피 크림을 갈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와이프님이 다이어트 중이셔서 제 목숨과 도넛 중에 어느게 더 중요한지 고민 중입...

미키미키

2018-10-12 11:55:00

커피 한잔 들고 오늘도 발뉴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초에 도쿄 가는데 꼭 들러서 스티커 겟해서 실프님께 보내드릴께요^^

shilph

2018-10-12 12:02:35

오호 'ㅁ'!!! 도쿄에 가시는군요 'ㅁ'!!! 부럽습니다 ㅠㅠ

이참에 러브라이브에 발을 들이세요 'ㅁ')/

우찌모을겨

2018-10-12 11:57:46

모니카님 글에도 달기는 했는데

IHG 10만에 50불 크레딧이 로그인하면 보입니다.

8월말에 메리엇과 SPG열어서 스펜딩중인데..자꾸 손가락이 거기서 떠나질 않습니다.

마모님께서 신중하라 하셨는데..ㅠㅠ

5/24는 아니지만 체이스에 비지니스등 해서 크레딧 리밋이 꽤 됩니다.

열떄마다 다른카드에서 짤라오네요..

이글을 읽으면서 또한번 손꾸락이 발작을 일으킵니다.

shilph

2018-10-12 12:04:45

참으세요. 맛있는 것도 너무 먹으면 체하고 (스펜딩 실패), 먹을 수 있을 줄 알고 과식하면 다 뱃살로 가는거니까요 (빚잔치)

무엇보다 연말이라서 각종 카드 오퍼랑 스펜딩 오퍼가 나올 것으로 예상 중이니까요

우찌모을겨

2018-10-12 12:07:37

스펜딩 걱정은 아니구요..

비지니스를 하고 있어서 개인카드쓰고 리임버스하면 되니까요..

그렇죠? 가늘고 길게 가야겠죠?

 

shilph

2018-10-12 12:13:08

비지니스 하시는군요. 부럽습니다 ㅜㅜ 저는 종종 누가 제 카드로 긁고 돈으로 돌려줬으면 해요 ㅠㅠ (Shilastiq?ㅇㅁㅇ???) 

 

카드는 가늘고 길게 가는게 제일이에요. 정 아까우시면 다른 아멕스 비지니스 카드를 여셔도 되고요

우찌모을겨

2018-10-12 12:17:46

아멕스에도 비지니스카드가 있지요.

사실은 카드가 욕심나는게 아니라 11월에 한국 방문 계획이 있는데 호텔 포인트가 살짝 모자르면서 4박째 프리라는게 땡겨서..

하룻밤정도는 돈내지 머 그랬는데..

그넘의 손꾸락이 글씨 자꾸 클릭질을 할려고 하네요..

shilph

2018-10-12 12:29:44

그러시면 다른 호텔을 확인해 보셔도 되지요. 힐튼이나 메리엇도 포인트로 4박하면 5박째가 공짜이고, 만약 시티 프리스티지 카드가 있으시면 레비뉴 숙박시 4박째가 공짜고요. 숙박권이 많으시면 이를 이용하셔도 좋고, 이도저도 안되면 벤쳐원 카드 + 호텔스.컴 10% 도 있지요.

민데레

2018-10-12 12:05:57

저도 mlife 업데잇하러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shilph

2018-10-12 12:13:52

부럽습니다 ㅜㅜ 저도 달고 싶어요 ㅠㅠ

러브라이브와 함께 하는 주말 잘 보내시고요

맥주는블루문

2018-10-12 12:19:12

예전에 Cancun 가면서 5시간인가 DFW에 경유하는 바람에 센츄리온에서 죽치고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젠 그런걸 못하게 되는거군요. 

아.. 그보다 5시간이나 경유하는 티켓을 끊지 말아야... 

shilph

2018-10-12 12:26:48

그러게 말입니다 ㅠㅠ PP + 센트리온으로 섞어서 써야할 필요가 있게 되었어요

Elmosworld

2018-10-12 12:50:36

오늘도 수고 많으세요~ 저희애도 학교에서 달리기 하고 일인당 target $ 이 있드라구요. 저는 너무 귀찮아서 그냥 바로 그 target 금액 내고 그냥 끝 -_- 많이 낸 애들 뽑아서 피자 멕이는건 새로운 컨셉이네요 -_- 나도 모르게 우리애 학교도 하고 있나?ㅜㅜ 

shilph

2018-10-12 13:06:46

chuck-e-cheese 라고 피자 + 게임 센터 같은 곳인데 애들이 좋아지요. 문제는 피자가 맛이 없...

Elmosworld

2018-10-12 13:13:08

아 여기 종종 가요 ㅎㅎ 정말 정신없는 곳이지요 -_- 처음에 갔을때 어쩜 애들 오락실에 이런 카지노 스런 게임들이 있지 하다가 이젠 더 열심히 번호판을 돌리고 있지요 -_-.. ㅋㅋㅋ

shilph

2018-10-12 14:57:22

저희는 거기 말고 John's Incredible 이라는 곳을 더 자주 가요. 집에서 가깝고, 멤버 들면 할인도 많고, 갈 때 마다 무언가 할인도 있고 하거든요

초보여행

2018-10-12 13:08:58

이제는 레스토랑에서 4× 잡히고 파트너 항공사가 많은  아골이 대세인가 봅니다. 조만간 이 카드하나 열어야 겠어요...

아~~ 정녕 댄공, 아시아나는 5만 오퍼가 없는 것인가..ㅜㅜㅜ

shilph

2018-10-12 14:58:26

대한항공은 4만 5천이 최대 오퍼였지요. 지금은 3만이 퍼블릭인가 그럴겁니다. 앞으로 국적기 모으는건 어려울거 같아요. 

파트너사로 하는게 유일한 대안인데, 그나마 대한항공은 마일 좌석이 거의 없으니까요

초보여행

2018-10-12 15:08:15

"앞으로 국적기 모으는건 어려울거 같아요"---- 흑흑흑 

4식구 한국에 가려면 VA 나 ANA로 몰빵해서 가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shilph

2018-10-12 15:33:35

그냥 자기네 마일로 가는걸로 모으느 수 밖에 없겠지요. 이코노미도 상관 없다면 UA/델타/AA 같은 미항사로 모으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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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2021-02-14 79596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9640
updated 114656

IKEA 기프트카드 50불에 10불 보너스 딱 오늘만!

| 정보-기타 36
영원한노메드 2023-11-27 3075
updated 114655

[차량정비] 2018년식 세도나 Sedona 라디에이터 터진 이유가 궁금합니다.

| 질문-DIY 5
  • file
Dokdo_Korea 2024-05-19 644
updated 114654

한국 OR 타국으로 이주시 추천하는 은행 체킹 (2024 업데이트)

| 정보-기타 13
1stwizard 2023-01-19 2168
updated 114653

장거리 통근에 알맞는 차 추천 부탁드려요 (편도 100 마일)

| 질문-기타 80
하얀말 2024-05-18 3472
updated 114652

Sixt 렌터카 문의 드립니다 (티어 매칭 및 추가 운전자 할인)

| 질문-여행 5
신신 2024-01-03 559
updated 114651

그리스 여행 후기 2: 크레타 섬 Crete, Greece (Domes Zeen Chania Resort)

| 여행기 27
  • file
드리머 2023-04-23 3456
updated 114650

범죄도시 4: 5/2부터 달라스 텍사스 상영!

| 정보-기타 9
  • file
샌안준 2024-04-27 4068
new 114649

인천발 유나이티드 승무원 단체 식중독으로 회항

| 잡담 15
1stwizard 2024-05-20 2988
new 114648

뇌전증 환자 케어, 보안카메라 관련 질문

| 질문-기타 5
높은음자리 2024-05-20 510
new 114647

SLOW Verizon Fios Internet Speed 문제 질문 드립니다.

| 질문-기타 9
  • file
다비드 2024-05-20 362
new 114646

올해 8월에 오픈하는 웨스틴 보라보라 (구 르메르디앙) 포인트 방 열렸습니다.

| 정보-호텔 7
AQuaNtum 2024-05-20 541
new 114645

스크랩 폴더 추가 시 "스팸방지 기능을 체크해 주십시오"?

| 질문-기타 2
  • file
ddolddoliya 2024-05-20 205
updated 114644

혼자 유럽 9일 여행 일정 질문

| 질문-여행 9
보리보리 2024-05-19 665
new 114643

런던 잘아시는분~호텔 골라주세요(힐튼/골드, 하얏트/익스플로어/메리엇/플래티넘)

| 질문-호텔 1
비니비니 2024-05-20 115
updated 114642

뉴욕 (맨하탄): 여름 3주간 숙소를 어디에 구해야 할까요?

| 질문-기타 17
라호야호라 2024-05-19 1455
new 114641

다음 카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 질문-카드
돌아온꿈돌이 2024-05-20 94
new 114640

버진으로 대한항공 -> 미국에서 델타 경유로 가는데 checked 짐 무료가 2개인가요?

| 질문-항공 5
unigog 2024-05-20 327
new 114639

제주도 식당 추천 부탁드러요 갈치집 해물탕 고기구이 횟집(해산물) 카페

| 질문 3
Opensky 2024-05-20 271
updated 114638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후기 (17) - 사진으로 보는 Secrets Tulum Resort (Feat. 툴룸공항 TQO)

| 후기 45
  • file
미스죵 2024-05-18 1345
updated 114637

내일 아침 보스의 보스를 만나 인종차별과 불리 리포트하려고 합니다.

| 잡담 26
하성아빠 2024-05-19 5385
updated 114636

도쿄 하네다에 PP카드를 사용할수있는 라운지가 생겼네요 (3터미널, TIAT)

| 정보-항공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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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덕후 2023-08-30 4349
updated 114635

한국면허증 분실재발급 후 무효화된 걸로 미국면허증으로 교환 시 문제?

| 질문-기타 20
게이러가죽 2024-05-19 958
new 114634

카드 리젝 사유가 뱅크럽시 라는데 전 그런적이 없어요….

| 질문-카드 5
찡찡 2024-05-20 766
updated 114633

티비를 구입하려하는데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괜찮은 브랜드, 모델?

| 질문-기타 20
라따뚜이 2024-05-19 1170
updated 114632

투자/은퇴준비 성과와 목표를 트랙킹하는 지표/그래프

| 정보-은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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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돌이 2024-04-03 1918
updated 114631

간략한 터키 여행 후기 -1 (Update 버젼)

| 후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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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ambs26 2024-05-11 1151
updated 114630

한 블락 거리 이사시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 질문-기타 57
두비둡 2024-05-18 2829
updated 114629

유럽 (런던, 파리) 3인 가족(13세 아이 포함) 호텔 투숙: 팁이 있을까요

| 질문-호텔 22
달콤한휴가 2024-05-19 915
updated 114628

마우이 그랜드와일레아 방 선택

| 질문-호텔 12
Eunhye 2024-05-19 912
updated 114627

FBI 범죄 증명서와 아포스티유

| 질문-기타 70
Rockets 2020-05-05 13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