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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댄공 1등석타고 태평양을 건널 계획인데요, 갑자기 실리는 주류의 가격이 궁금해졌습니다.
대략 리테일 가격 기준 구글에서 보이는 것들로 대충 찾아봤는데 어떤 건 세부 종류에 따라 가격편차가 심한것 같더군요.
혹시 잘못된 가격있으면 댓글달아주시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Johnnie Walker Blue Label ~$170
Glenfidditch Cask Collection Select Cask Single Malt Whisky ~$60
Remy Martin Reserve Cellar Selection Cellar No. 28 Cognac ~$300
Albert Bichot Chablis Premier Cru 2015 ~$25
Mambourg Gewurztraminer 2015 ~$40
Kendall-Jackson Grand Reserve Chardonnay 2013 ~$25
Manz Herrenberg Riesling 100 2015 ~$20
Haselgrove Col Cross Shiraz 2014 ~$90
2013 Ghost Block Estate Cabernet Sauvignon ~$60
Founders Reserve Porto, Sandeman ~$20
PERRIER-JOUET BELLE EPOQUE BLANC DE BLANCS 2004 ~$350
PERRIER JOUÈT BELLE EPOQUE ~$170
Perrier-Jouet Blason Rose ~$90
병당 가격 생각하면 블랑드블랑 한병하고 레미마틴 한병이 딱인데 블랑드블랑이야 견딘다고 쳐도 레미마틴은 한병 기내에서 다 마시면 착륙후 응급실로 실려갈 듯 하네요. 결국 병원비가 더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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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댓글
shilph
2018-10-12 21:54:09
일등석 기준이겠지요? ㄷㄷㄷ
저는 제 취향대로 레미!!!! 식후주로 똵!!!
철밥통
2018-10-12 21:59:02
댄공은 아니지만 법사항공 1등석에서 나오는 테일러 포트와인이 저는 식후주로 참 좋더군요. 리테일가격은 대략 50불하는 것 같은데 자신은 없습니다.
shilph
2018-10-12 22:17:45
기본적으로 포트와인은 원래 달달해서 식후주로 좋지요. 개인적으로 럭셔리한 코스요리(?)의 마지막은 꼬냑, 아이스와인 혹은 포트와인, 아이리쉬 커피 중 하나라고 생각하니까요 ㅎㅎㅎ
뭐, 비슷하게 감주나 수정과나 식혜도 럭셔리한 코스(?)요리의 마지막으로 어울린다고 생각하지만요 ㅎㅎㅎ
열운
2018-10-12 21:56:16
가격차이가 꽤 나는군요 ㄷ ㄷ ㄷ
근데 BLANC DE BLANCS은 블랑드블랑이라 하시면 Rémy Martin도 헤미마땅으로 불러주셔야하지 않나요 ㅎㅎ
철밥통
2018-10-12 22:03:19
하나 배우네요. JAL 1등석인가에서 나온 Talbot도 엄청 맛있게 마시긴 했는데 발음 제대로 못해서 좀 민망했던...영 털보처럼 자꾸 들려서. 이건 한글표기는 뭐라고 하나요? 참 이건 Talbot 2012 Saint Juilen Grand Cru이었던것 같은데 리테일가격 대략 70불인 듯 하구요.
무드쟁이
2018-10-12 23:54:26
샤또 딸보 생쥘리앙 그헝크뤼
샤또 딸보는 와이너리 생쥘리앙은 지역 그헝크뤼는 등급 되겠습니다
철밥통
2018-10-13 00:02:56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표기를 기반으로 찾아보니 "샤또 딸보 생줄리앙 그랑 크뤼"로 하면 좀더 정보가 나오네요. 한국 식당에서 30만원 정도 했던것 같은데 수입가격은 15만원인가봅니다. 한국사람들(혹은 동양사람들) 입맛에 잘 맞나봅니다. 꽤 유명한가봐요. 물론 아래 링크는 제가 이야기한 2012년 빈티지는 아닙니다만...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isfy04&logNo=40172670070&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shilph
2018-10-13 00:07:58
딸보야 워낙 유명하지요. 마시고 싶... ㅜㅜ
철밥통
2018-10-13 13:15:01
이렇게 발음 안하고 대강해도 주겠죠? 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u3_Za7kQ7mA
라센타
2018-10-12 22:17:36
저는 초딩입맛이라 달달한 샴페인만 마시네요 ㅎㅎ
페리에 주에 좋았습니다
CACPA
2018-10-12 22:27:44
코스코가 싸긴 싼거네요 오늘 보니까 블루라벨이 $174+Tax 이던데..
얼마예요
2018-10-12 22:39:58
얼마예요?
무드쟁이
2018-10-12 23:58:32
유럽노선 380에만 실리는 소테른 샤또 리우섹이 미주에 실리면 병째로 달라고 할거같아요
CACPA
2018-10-13 00:04:51
으므으~ 무드 있으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