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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겨울 크리스마스주 여행계획을 늦게 짜고있다보니 뱅기표들이 다들 너무 이미 비싸져있더라고요, 그래서 차라리 운전으로 가능한 캐나다 밴쿠버/빅토리아/토피노 라는곳을 가보려 합니다. 밴쿠버 3박4일, 빅토리아 2박3일, 토피노 1박2일 해서 일주일입니다.
호텔:
밴쿠버는 - Vancouver Marriott Pinnacle Downtown - gastown steam clock이 있는곳이랑 가깝더라고요, 다운타운이겠죠?
빅토리아는 - Victoria Marriott Inner Harbour - 여기도 바로 다운타운이네요
토피노는 작은동네라 큰 호텔들이 없길래 그냥 리뷰좋은 모텔로 1박했습니다.
1) Vancouver marriott pinnacle hotel을 보니까, 또 이 호텔뿐만 아니라 다른 메리엇 밴쿠버 호텔들은 pet friendly라고 써있더라고요. 애완동물 데려가보신적 있으신분 계시나요? 있으시면 경험담좀 부탁합니다.
2) 밴쿠버는 음식이 정말 맛있다고 들었어요. 인터넷에 찾아만봐도 너무 많이 떠서 그러는데 몇군데만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식부터 중식, 한식 못먹는게 없습니다.
3) 빅토리아에선 2박3일하기에 너무 긴거같기도 한데.. 그래도 처음 가보는거라 그냥 이렇게 잡았네요. 2박 좀 긴가요? 12월이라 비가 얼마나 올지 걱정되기도 하고, 볼만한건 많은지,, 2박3일로 예약마치고 나니 갑자기 second thought중입니다. 가보신분들 어떤 볼거리 및 액티비티 하셨나요?
4) Tofino라는 곳은 정말 생소한데, 빅토리아를 찾다보니 토피노라는걸 알게됐어요. 빅토리아 다운타운부터 한 3-4시간 북서쪽으로 운전하면 나오는 작은 도시인데 거기서 보트타고 북쪽으로 더 올라가면 Hot Springs Cove 라는 곳을 갈수있다고 해서 급 꽂히고 예약해버렸습니다. Hot Springs Cove를 찾아보니 리뷰도 좋고 겨울에도 가능하다고 해서 추운 겨울에 온천 즐겨보려고요. 혹시 마모님들중에 hot springs cove나 tofino 가보신분 계신가요? 마모 구글검색에 토피노는 하나도 안뜨더라고요. 왠지 없을거같지만.. 혹시나마해서 질문합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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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PPSC66
2018-10-14 13:04:46
제가 2014년에 Victoria에서 어학연수을 1년 해서 밴쿠버, 토피노를다 다녀온 경험이 있습니다. 빅토리아는 밴쿠버 아일랜드에 위치한 조그만 소도시입니다. 사람들의 친철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Inner Habour에서 바다 구경하는 것이 기억에 많이 남군요. 기회가 되신다면 Sea plane 타고 빅토리아 밴쿠버 이동하실 수 있구요. Ferry 타고 왕복도 가능합니다. Ferry에 자동차도 싣고 갈 수 있구요. 본인 여건에 맞춰서 한번 생각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토피노는현지인들 아주 선호하는 장소이긴 한데, 제겐 뭐 딱히 특별함은 없었습니다. 그냥 낭만있는 해변가 정도??ㅎㅎ 빅토리아에서 차타고 5~6시간을 쉼없이 달려야 하는데, “무조건 가야된다”가 아니면 굳이 거기까지 가실 필요는 있나 싶은게 제 사견입니다.
밴쿠버 다운타운에 “Shabusen(샤부센)”이란 All you can eat 수시집 있는데, 가격대비 아주 만족스런 식당입니다. 돈을 약간만 추가하면 한국식 불판 고기도 마음껏 드실 수 있고요. 강추입니다. 입맛에 맞을지 모르지만 다 좋아하신다니 꼭 추천합니다.
아무쪼록 즐거운 여행 되세요. 괜히 4년 전이 스물스물 생각이 나면서 괜히 즐거웠네요...
까만둥이
2018-10-14 14:00:31
전 토피노 다녀온지 어언 14년이나 되었습니다만 비가 오면 비추 입니다. 여름에는 서핑 하는 사람들도 많고해서 볼거리가 좀 있습니다만 비오고하면 운전거리가 상당해서 갠적으로는 추천하기 힘드네요. 다녀온지 오래되었으니 더 구경할꺼리가 많아졌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워낙 오래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