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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rs filing bankruptcy.

라르크, 2018-10-15 00: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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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게 왔네요.

 

금요일에 holiday operations 하려고 funding 받을수 있다는 뉴스 떠서 주식이 좀 올랐는데 그때 산 사람들 그냥 망 되나요? 

 

근데 bk 가도 지금까지 좋은 asset 은 다 팔아넘겼어서 liquidation 피할 길은 어렵다고 봅니다.

 

그나저나 CEO 가 50% 주주 였다는게 놀랍네요. 개인 돈으로 망하는 회사 매꾸려고 했다는데 뭔가 짠 하기도 하고요

33 댓글

느낌아니까

2018-10-15 00:50:15

그래도 여전히 부자라는..

 

 

Eugenie.

2018-10-15 01:02:34


 

이렇게 또 하나의 회사가 망하나요. 이후에 또 어떤회사가 사라지게 될지 걱정이 되네요. 저부터 웬만한건 아마존에서 다 구매를 하니, 

소비자의 구매 패턴의 변화가 traditional brick and mortar들을 점점 더 사라지게 만드는듯 하네요. 끝까지 살아남는 회사가 남아있을지도 궁금하구요. 

 

Perhaps, dillards or saks fifth avenue등 고가품의 물건을 파는 회사들은 조금더 생명력이 지속되겠죠? 새로운 technogies가 고가품의 물건들은 조금더 안전하게 살 수 있는 systems을 만들때까지는 버티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 들긴하네요. 암튼, 그냥, 씁씁할 기분이 드는건 왤까요?  >.,<

느낌아니까

2018-10-15 01:24:39

마자요. 소비자가 선택해서 오프라인 매장을 죽이고, 살아남은 소수 회사가 가격을 컨트롤하는 방식이 되고, 결국 소비자 목을 조이는 경우가 되네요.

요즘 아마존에서 리뷰나 가격만 확인하고 가능하면 오프라인 매장이나 월맡, 베이스바이, 타겟등을 이용하려고 해요. 그런다고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Eugenie.

2018-10-17 19:40:03

요즘은, 많은 분들이 그 반대의 소비 패턴을 하고 있네요. ㅠ.ㅠ  그래도, 느낌아니까님 분들 덕분에, 몇몇retailers 들이 아직은 버티는듯 해요~ 

SAN

2018-10-15 12:28:39

신기한건 놀스트롬은 오히려 더 잘 나가고 있다는.. 이유가 뭘까요?

라르크

2018-10-15 13:45:11

이제는 커스터머 서비스로 승부하는 시대인듯 해요.

Eugenie.

2018-10-17 19:45:44

결국에는 fast shipping & free return, 그리고 safety가 메인 관건인듯 한데, 온라인에서 그외의 서비스를 어떻게 제공해야 할까요? 그냥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ㅋ 

티모

2018-10-17 21:23:53

옷은 가서 입어봐야되고 샤핑하는 재미도 있는데

전자제품은 온라인으로 리서치가 다 되니...

 

라이트닝

2018-10-15 11:56:06

Sears도 mail order로 잘나가던 시절에는 Amazon처럼 군림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 돌고 도는 것이겠죠.

Amazon도 언젠가는 신흥 강자에게 밀려날 때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뭔가 유통의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되겠죠?

강심수정

2018-10-19 00:07:16

전세계가 영원히 마소의 손 안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았는데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구글과 애플의 시대가 열렸죠.

스마트폰 다음은 과연 무엇일지 참 궁금합니다. 생체에 주입하는 MEMS 칩 일까요?

라이트닝

2018-10-19 00:33:43

그러게요.
뭐가 될지 궁금하네요.

하양까망

2018-10-15 12:18:13

십수년간 세계 1위를 지켜오던 빌형을 몰아낸게 제프형이니...

edta450

2018-10-15 12:28:53

월마트는 잘 되는데 시어즈는 왜 망했을까요? 

hack2003

2018-10-15 12:31:22

오프라인은 모르겠고 시어스 온라인 가보면 살께 없어요...왠만한 제품은 다 오픈마켓으로 제 3자가 파는데..넘 비싸요..

그리고 커스토머 서비스에 메일을 보내면 답장이 없어요...

라르크

2018-10-15 13:29:28

월마와 달리 시어스는 렌트 비싼 몰에 들어가 있는 이유도 있겠죠.. 

 

오프라인은 가계 분위기가 갑분싸 되면 사람들이 급격히 줄어드는것 같아요.. 사람많은 음식점에 맛에 관계 없이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처럼요

두리뭉실

2018-10-15 13:34:10

시어즈는 어플라이언스 및 하드웨어 위주 아닌가요? 물론 옷이나 그런것 들도 팔긴 하지만,

 

인벤토리 자체가 하이 밸류다보니... 게다가 옷보다 세탁기나 드라이기를 자주 사진 않을테고;;;

poooh

2018-10-15 14:43:37

여러가지가 있는데,  인벤토리 하고도 문제가 있습니다.

오프라인 스토어들  인벤토리 부담이 꽤 됩니다.  

이에 비해  온라인 스토어들  특히 아마존 같은 경우 보면,  인벤토리 부담이 없습니다.

특히나  가전제품 같은 것들 보면,  세탁기 by lg  혹은  티비 by samsung, 티비 by 다른소매점  등의  여러 형태로 인벤토리 부담이  아마존 자체가 아닌,

각자의 셀러나 메이커가 가지고 있습니다.

 

즉,  아마존은  그냥 스토어 프론트만  빌려주고, 나오는 이익의 퍼센티지만 갖고, 인벤토리의 부담을 전혀 갖지 않아도 됩니다. 

이 점이 대부분의 온라인 비즈니스와  오프라인 비즈니스의 커다란 차이점이라 보시면 됩니다.

 

셀러나 매뉴팩처 입장에서는  인벤토리는 엄청나게 부담 되는 항목인데, 이걸 전혀 갖지 않아도 되니, 온라인 스토어가 잘 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에 비하면, 오프라인 스토어의 경우에는  크게 두가지 방법으로 인벤토리 항목에 대해서 처리를 하는데,  한가지는  흔히 아는대로 물건을 사가지고 자기내가 알아서 하는 방법.  다른 방법은  온라인스토어와 같이 매뉴팩처나 홀세일러가 갖는 방법 입니다, 

그런데 오프라인의 경우에는 두번째 방법이 그리 크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중간에  factoring 이라는 기법을 하는 은행이 등장하게 되는데,

이 factoring이라는건  commercial banking들이 쓰는 방법 입니다. ( factoring이라는건 셀러가 매뉴팩쳐들 한테 물건을 가지고 가고, 캐쉬 대신에 어음으로 결제 하게 되는데, 메뉴팩쳐들은 이 어음 기한까지 기다리기 힘드니, 이걸 은행에 주고 discount 된 금액으로 돈을 대출이나 혹은  팔아 버리걸 말합니다. 보통 은행에서 셀러의 creditibility를  보고 일정한 이율로 사주는거죠) 

 

그런데,  커머셜 뱅크들이  지난2008년에  많이 무너졌습니다..   대부분 뱅크럽 났다고 보면 됩니다.  

이유인즉,  2008년도  금융위기때에  소비자에게는  모기지 문제라고 알려졌지만,  결국엔 securization 영역이  다 파동 났다고 보면 되는데,

그때 많은 영역중에 한 부분이 이  commercial banking 쪽에서  이 commercial paper(어음)  securization 부분이  다 무너졌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commercial banking 영역이 무너졌는데,  거기다 업친데 덥친격으로  미국의 제조업 부분이 다 없어지면서,  factoring을  하는 기업들도 줄어 들었습니다.  당연히  commercial banking 쪽도 거의 줄어들고 오프라인 업체 입장에서는  더 비싼가격으로 factoring을 할 수 밖에 없고  (즉, 스토어의 부담이 더 늘어나는거죠) 해서  업친데 덥친격이죠.

 

아마.. sears 가 지난  2013년 정도쯤 해서 팩토링이 불가능 해졌을 겁니다.  그래서 kmart  다 문닫고 그랬을 거에요.

 

뭐  내용이 복잡하긴 한데,  이미 sears는  2010년 정도쯤에서 더이상 회생이 불가능 해졌었다는게 금융계 중론이였습니다.

마일모아

2018-10-17 21:26:30

재밌는 이야기네요. 감사합니다.

edta450

2018-10-15 15:46:36

여러 답글들 감사합니다!

왜 두 마트의 차이를 잘 모르고 있었을까 가만 생각해봤는데, 차없이 대도시에 살다보니 이 상점들에 직접 가본 적이 거의 없고(월마트는 대개 외곽 몰들에 있고 시어스도 뭐..), 오프라인에서 뭘 산 적은 더더욱 없었네요. ㅋㅋㅋ

초보눈팅

2018-10-17 21:34:16

그리고 월마트는 온라인에 잘 적응한 편이죠. walmartlabs에서 오픈소스로 풀어놓은 것들도 꽤 있어요.

universal

2018-10-15 16:24:36

우버 프로모로 생필품 많이 샀었는데 아쉽네요ㅠㅠ

라이트닝

2018-10-16 00:22:02

유통업체들 주가를 좀 찾아보니, JC penny가 다음 타자라는 설이 낭설은 아닌 것 같아요.
Macy's 는 아직 망할 수준은 아닌 것 같고요.
Nordstrom은 잘 나가고 있군요.

Walmart도 좋아보이고, Target은 더 좋고요.
Costco는 엄청 잘나가네요.

Eugenie.

2018-10-17 19:43:16

JC Penny가 망하게 되면, Macy's가 덕좀 볼까요? ㅋ 

라이트닝

2018-10-18 00:37:11

서로 경쟁 관계는 맞는지도 궁금하긴 하네요.

Sears, JC Penny, Macy's 가 같이 있는 몰에 자주 가는데, 그나마 Macy's 에서 좀 사는 것 같고, Sears는 과거에는 좀 샀는데, 최근 몇 년은 사본 적이 없는 것 같고요.
JC Penny는 매장에 들어가지도 않는 것 같아요. 

shilph

2018-10-16 01:25:06

저도 차일피일 미루고 있던 포인트를 전부 털었네요. 이제 파산신청 뉴스 나오면 매장에 가서 뭐 좀 있나 가봐야겠지요.

거참... 미국 처음 오고 sears 에 처음 갔을 때 충격이 엄청 났는데 (아니, 백화점을 왜 저리 넓게 1층으로 짓는거람 ㅇㅅㅇ!!! 이런 느낌), 그런 곳이 이제는 사라지는거군요. 세월의 무상함이란...

확실히3

2018-10-17 21:21:47

전 금융전공자는 아니지만, 알기론 아마존의 2017년 매출이 1700억달러, 거기서 순수입이 30억달러라고 나오네요. 그러면 대충 계산해도 2%마진율인데요. 100달러 팔면 2달러를 순이익을 보는 구조입니다. 100달러가 아니라 1700억달러나 매출을 내니, 거기서 나오는 수입으로 제2아마존 본사를 짓는다고 미국 대도시를 상대로 갑질까지 해대는 기업이지요. 코스트코나 월마트도 2%대의 비슷한 마진율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2010년대 전까지만 해도 5%할때도 있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리테일 업체들은, 2%가 새로운 트렌드로 잡혀가는 것 같습니다 . (그러면 당연히 규모의 경제 측면에서 월마트나 코스트코 급의 대형유통사가 아닌 이상 대적하기 어렵겠죠). 

 

장사 잘 한다는 애플을 보면 2200억달러 매출에 480억달러 순수익이니까 100달러 팔면 30달러 이득을 보는 구조랑 비교해보면 아마존이 굉장한 가격 후려치기 하는 게 맞습니다. 보통 일반적인 제조기업들은 10% 마진율이니까, 아마존이 기존의 질서(=5%의 평균마진율을 기록하던 리테일 섹터)를 파괴하는 창조적 파괴 역할을 훌륭히 해내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새로운 시대의 흐름을 창조하는 것 까진 모르겠지만, 최근에 보면 Sears라든가 Toys R Us라든가 기존 강자들이 망해가고 (창조적 파괴), 그 뒤에 이어지는 혁신을 통해 새로운 질서가 형성된다는 것이 만고의 이치니까, 아쉽지만 너무 아쉬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아마존이 이런 혁신의 아이콘이니, 리테일 하시는 분들은 더 잘 아시겠지만 창조-혁신이란 것이, 겉으론 좋게 들리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아픔을 동반하는 무서운 단어의 뜻으로 들립니다. 혁신은 하는 것이 아니라, 사면초가의 상황이고 궁지에 몰렸을때 어쩔수 없이 혁신을 하거나, 혁신을 당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shilph

2018-10-17 21:33:58

일단 제조업하고 아마존은 다르지요.

 

그리고 원래 부자는 누군가의 부를 더 갖는 것으로 생기는거니까요. 마치 싸인업 보너스와 스팬딩 보너스처럼요 ㅎㅎㅎ

확실히3

2018-10-18 22:37:49

결국엔 세상일이 싸우는 것이죠. 남의 밥그릇을 빼앗아오지 못하면 내 밥그릇이 줄어드는 것이구요. 다만 인류역사가 발전하면서 예전엔 총-칼을 동반한 무력으로 남의 밥그릇을 빼앗아오는 것이었다면, 현대는 법률과 기술의 발전으로써 남의 밥그릇을 가져와야하는 것이죠. 

그렇게 서로 싸우지만 말고 모두 싸움없이 공평하고 평화롭게 살아보자 란 뜻에서 마르크스가 주장한 공산주의였는데 180년이 되어가는 오늘날 와서 공산주의를 하는 국가가 없는 것을 보면, 결국엔 세상일이란게 모두 싸우는 것 맞습니다. 

shilph

2018-10-19 00:25:16

"싸운다" 보다는 이기심인거겠지요. 

남보다 더 좋은걸 먹고 싶고, 더 좋은걸 갖고 싶고, 더 좋은걸 사고 싶은거지요. 마르크스의 공산주의 역시 레닌과 이후 세대로 되면서, 공산주의의 탈을 쓴 사회주의와, 공산당이라는 또다른 돼지를 만들었고요.

탐욕을 취하는게 사람의 본성일 수도 있지만, 그것과 다른 삶을 사는 사람도 많다는게 사람의 재미난 점이겠지요

라르크

2018-10-18 12:07:20

베조의 유명한 말 있잔아요. "Your margin is my oppotunity" 

 

공장+50% markup->wholesale+50%-> retail 구조에서 인터넷 이란 기상천외한 것이 나왔는데 sears 같은 공룡은 적응을 못해서 멸망했고요. 

 

아마존에서 물건 파는데 셀러들 한테 너무 깡패에요. 일년에 커미션으로 몇십만불 갔다 주는데 이건 뭐 '너 없어도 잘사니 말 안들을거면 나가' 개차반 취급

 

그래도 어쩐데요, 공장 주인한테 모든게 다 있는데. 기라면 기어야죠. ㅎ

 

혁신과 아픔,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솔직히 아마존 프라임이 이 큰 미국의 쉬핑 패러다임을 바꿨다고 생각합니다. 99년부터 온라인 거래를 많이 했는데 프라임 생기기 전 까진 5일안에 물건오면 떙큐 였어요. 근데 무료 2일 이라니... 꽉 막힌 프리웨이 매일 출퇴근 하다가 한번 express lane 맛 보면 정신 못차리죠. 

 

무의식으로 하는 것들을 깨버리는게 어렵지만 한번 하면 사람들이 또 그쪽으로 넘어가게 되 있는 것 같습니다.  프라임 구독자가 미국전체 30% 라죠? ㅎㄷㄷ

 

 

확실히3

2018-10-18 22:44:03

그런면에서, 저는 미국 경제가 호황이라고 하는데 동의할수가 없습니다. 주변을 아무리 둘러보아도, CS나 의료계 또는 파이낸스+어카운팅을 전공한 분들을 빼곤 잡을 구하기가 너무나도 어려운데 (여기서 말하는 잡은 풀타임에 베네핏), 미국 경기가 호황이고 실업률은 역대최저급이라니, 먼저 실업률의 정의가 궁금해지고, 미국 경기가 호황이란 것은 아마존과 같은 대기업들만 지난 2008년부터 지속된 풍부한 유동성 때문에 호황 아닌가 생각합니다. 

 

'너 없어도 잘 사니 말 안들을 거면 나가' 란 태도는, 사실 아마존이 셀러들한테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어느 분야든 employer가 그렇게 하는 거죠. 꼭 이 사람 아니더라도, 잘 찾아보면 다른 사람있으니 고용안하면 그만, 결국엔 인간의 가치가 끝없이 디벨류 하는 시대인데, 여기에다가 그냥 숫자상으로만 경제성장률이 3% 높게 나온다고 해서 호황이라고 하니, 현실과의 괴리가 일어나고 그래서 사람들이 트럼프 같은 사람들도 대통령에 앉히나 봅니다. 

하양까망

2018-10-18 12:40:18

아마존이 리테일에서 벌어드리는돈은 적습니다. 아마존은 클라우드로 이익을 많이 벌고 있습니다. 

강심수정

2018-10-18 23:58:22

사실 두 군데에서 벌어들이는 돈이 비슷합니다.

리테일에서 operating profit 이 $1.34 빌리언, cloud-computing 에서 operating profit 이 $1.64 빌리언이였거든요.

근데 리테일 경쟁자들이 점점 없어지고 아마존은 점점 efficient 하게 비즈니스를 하고있어 리테일 profit 이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240 밀리언의 몇배나 되는 실적을 이룬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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