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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성격과 맞는 건 아닌데, 생명보험 관련 질문이요...

배우다, 2012-11-11 16: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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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딱히 이곳 말고는 (1) 저보다 형님 누님들이 많이 계시고, (2) 재테크에 대해 합리적인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은 커뮤니티를 찾을 수 없어서, 

게시판 성격과 조금 맞지 않는 것을 알면서도 양해를 미리 구하며 질문 올립니다.

생명보험을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곳 저곳을 좀 검색을 했는데요, 결론적으로 순수보장형 정기보험(temporary life insurance)을 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들고 있는 종신형 (whole life insurance) 보험이 아닌 정기보험을 들고자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ko.usmlelibrary.com/entry/do-not-buy-whole-life 와 http://billionsfinance.tistory.com/entry/%EB%AF%B8%EA%B5%AD%EC%97%90%EC%84%9C%EC%9D%98-%EC%83%9D%EB%AA%85%EB%B3%B4%ED%97%98 를 참고했습니다.)


1) 투자와 보험은 구분되어야 한다. 

2) 생명보험의 본래 목적이 가장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인한 가족의 생계 위험에 대한 보상이므로, 가장의 사망으로 인해 가족의 생계에 위험이 생기지 않는 기간(즉, 은퇴시기 이후)의 보장은 본래 목적을 넘어선다.

3) 비싼 종신보험을 드는 대신 싼 정기보험을 들고 남은 돈을 명확한 투자의 목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오랜기간 묶여있는 종신보험은 재테크로서의 가치가 높지 않다.


그런데, 학부 때 선배 중에 보험회사에 다니는 형님이 있어서 오랜만에 연락을 해봤더니, 정기보험은 불리한 게 한두개가 아니니, 한국 잠깐 들르면 종신보험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겠다고 은근히 종신보험을 권유합니다.

(예를들어, 정기보험이 만료되어 갈 때는 나이가 이미 먹었을 땐데, 그때 되서 갱신하려거나, 종신보험 들어보려고 하면 답 없다.는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게 제가 이미 정기보험이 종신보험보다 합리적이라는 블로그들을 읽어서, 일반적으로 정기보험이 보험계약자에게 유리하고, 보험회사에 큰 이익을 못가져다 주기 때문에 그 선배님이 종신보험을 권유하신건지,

아니면 정말 일장일단이 있고 선배님 측에서 당신의 실적과 상관없는 조언을 주신 건지 궁금합니다.


여기 계신 형님 누님들의 의견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뻑.

24 댓글

베스틴카

2012-11-11 17:59:01

1), 2), 3)의 얘기가 대부분 맞다고 봅니다. 단, 3)의 경우 한국에서는 맞지만 미국에서는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가 너~무 힘듭니다.


Term의 장점으로는 적은 금액(나이에 따라 다르지만 월 수십불이내)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단점으로 기간이 정해져 있고(최대 30년) 그 기간내에 사망할 확율이 너무 적다. 따라서 특정 위험군에 해당되는 사람에게만 권장됩니다.

또한 선배분 말씀대로 만기 이후 나이에 따라 갱신시 월보험료가 2배-20배가량 뜁니다.


whole Life Insurance 또는 Universal Whole Life Insurance 는 보험+은퇴이후의 자금 용도로 활용이 되는데 

저축의 용도로 saving이나 기타투자보다 훨씬 높은 수익율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효과적인 절세의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  세금 보고 및 대학학자금 보조(FAFSA및 PLUS LOAN)신청시 개인 자산에서 제외된다.


또한 보험은 회사별로 Stock, Mutual Fund, Index, Gold, 등 투자처가 정해져 있으며 그에 따라 수익율이 천차만별이모 

지난 주식파동이후 주가변동에 따른 보완책이 제각각입니다.


따라서 반드시 재정설계사와 충분한 협의를 거치시고 본인의 성질(성격과 기질)에 따라 좋은 상품가입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사람이 fine print를다이해할 수없으므로 반드시 설명요청하십시요.


- 보험회사가 가장 많은이득을 취하는 부분은 3년이내 해약하는 고객들로부터입니다.

- 보험에 가입하여 가장 많은이득을내는 고객은 일찍 죽는 사람입니다.

- 한국의 보험료보다 미국의 보험료가 싼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심지어 절반까지) 이는 미국의 생명표와 한국의 생명표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즉, 같은 나이에서 보면 미국에서 죽을 확율 및 사고 위험이 한국보다 낮기 때문에 보험료(프리미엄)역시 쌉니다.

- 미국에서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2-3배의 보험료를내게된다.(설계사와 꼭 상담하세요)

- 보험 가입자의 나이가 어릴 수록 보험료가 싸지만 18세 미만은 그렇지않다.


어느 보험이 좋고 나쁘고는 없습니다. 나에게 맞고 안맞고가 있는 거지요.

마일리지의 세계에서도 크레딧의 세계에서도 그렇듯이 각자의 기호에 맞게 선택하셔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3. 재정 설계사와 협의

2. 본인의 Life Planning,

1. 보험 교육 또는 지식 습득


컥 컥 너무 기네요.

nonetheless

2012-11-11 18:11:14

배우고 갑니다. 감사.

배우다

2012-11-11 19:22:25

우와 너무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공부를 더해야겠네요.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 꾸뻑

Heesohn

2012-11-11 19:26:36

보험모아도 하나 생기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iiiappa

2012-11-11 20:11:21

저도 1) ~ 3)까지 모두 동감입니다. 

보험은 현 개인의 재정적인 상황과 가입목적이 무엇인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는 재정적으로 안정적인 사람의 경우(?? 꽤 안정적인 경우이겠죠... ㅎㅎ) 상속세를 피하기 위해서등 절세의 도구가 되기도 합니다. 

반면 대부분의 사람들의 경우에는 비상시에 대비한 가족의 최저 생계나 현 생활의 보장을 생각해서 들게 되죠.... 


이에 가장 부합한 것이 term insurance 입니다. 해당 기간이 지나면 혜택이 없습니다만 가장 저렴합니다. 

그외의 Universal 이나 Whole life 등의 경우에는 보험회사에서 조건에 따라서 기타 투자처에 투자를 하면서 그 수익률에 따라 가입자에게 혜택을 더 줄수는 있으나, 사실상 보험사에서 가져가는 관리비가 기타 다른 회사들보다 더 높은 것으로 압니다. 

베스틴카

2012-11-11 22:03:08

미리 오해가없으시길 바랍니다. 실은 제가 요새 한국에 종신보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에 생명보험을 들까(아님 대체할까) 생각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딴지를 걸거나 하기 위함이 아님을 미리 양지 바랍니다.

현재 체킹어카운트는 이자가 없다고 보고(조금있는 것도 있지만) 세이빙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1%선이라고 보면

주식, 뮤츄얼펀드를 제외하고는 목돈을 만들기 위한 저축이 거의 불가능한 것 아닙니까?

게다가 그 쪽은 계속 지켜보아도 수익이 보장되는 상황은 아닌 듯하고 계속 지켜 볼 자신도없고

부동산은 이제움직이기시작하지만 불안불안하고

인덱스드 유니버설 훌라이프로 4-5% 보장 + 8-9% Avergae정도면 상당히 훌륭한 상품이 아닐까 하는데 어떠신지요.


한가지 질문 더요. 보험이 상속세를 피할 수 있나요? 제가 알기로는 상속세는 내고 소득세가 면제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분명 마일모안중에 재정설계사가 계실텐데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따로 웹페이지나 블로그가있으시면 더 좋구요..

iiiappa

2012-11-13 12:02:35

음.... 전 일단 재정설계사는 아니고요... 베스틴카 님의 앞에서 설명하신 부분에 동감합니다만... 제가 말하고자 했던 바는 같은 상품이라면 보험사의 상품보다는 일반 개별 상품이 낫다는 것을 말하고자 한 것입니다. 


그리고 상속세의 경우에 제가 말한 것은 한국의 경우라고 말한 것이고 미국의 경우에는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이것도 틀렸나요??? 하여간...

제가 미국에서 잠시 보험업계에 발을 디딘적이 있습니다. 메이저 중에 하나인데요... 관리비용이 꽤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단적으로 첫해 불입급의 반은 설계사 수수료입니다. 매년 그 비중은 작아지고요...

위에서 언급하신 유니버설 홀 라이프도 그렇고요... 사실 철저히 봤을때 보장되는 것은 보험회사에 지급되는  관리비가 고정적이고 우리에게 지급되는 것은 100% 보장은 아닐것입니다. 


저는 이 분 싸이트가 맘에 들더군요... 전에 마일모아에서도 게시판에 언급된 적이 있어서 알게 되었습니다.   http://www.billionsfinance.com/

만약, 베스틴카 님이 생각하시기에 언급하신 상품이 맘에 드시다면, Term 을 일정부분 하시고 인덱스 펀드를 따로 가입해서 관리해 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Milebaby

2012-11-13 10:49:54

제 경우는 Whole life + 20 year (term) 을 반반 섞었습니다. 


이유는 Whole life 예를들어 15만불이라고 하면, 이것은 한달에 200불 정도 나온다고 합시다. 그리고 20년 짜리는 한달에 40불 정도 나옵니다. 


20년짜리는 20년후에 없어지고요. 아이들 다 크면 없어지는 것이고  15만불짜리 Whole life 만 남는 것이지요. 


이것은 재정상담가와 연락해서 짠 플랜입니다. 부담이 될 경우, 이렇게 나눠도 됩니다. 그리고, 일년치를 다 내면 여기도 디스카운트 있습니다. 


아쉽게도 크레딧 카드는 안 받네요. 크레딧 카드를 받는 곳이 있기는 한데, 여기는 Charge를 합니다. 



마리아빠

2012-11-13 10:51:23

term인 경우 어느 회사가 좋나요? 

iiiappa

2012-11-13 12:06:29

일단 브러커를 통해서 알아보시는 것도 좋고요, 또한 Mint.com 등에 연계되어 있는 eInsurance 등의 회사를 통해서 원하시는 상품을 검색해 보시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상품을 접해보면 브러커가 알려주는 상품에 대해서도 판단할 수 있고요.... 브러커에게 좀더 좋은 상품을 가져오도록 유도도 할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juke911

2013-06-10 13:21:20

회사 재정 튼튼하고 싼곳이 좋아요.


비교 사이트 추천해요.


www.term4sale.com 


모르는 회사도 많은데 재정 rating 좋은곳으로 선택하면 될 듯 하네요. 

복돌맘:)

2013-06-10 11:55:24

오늘 월요일이라서 좀 정신없는데, 이것 저것 처리 하면서 마모에 글쓰고, 본사에 전화를 아직 못해본 상황에서 지금 철이님 께서 올려주신 이 글을 찾았네요.

댓글들에 베스틴 카 님이 답을 잘 남겨주신거 같아요. 한번 잘 읽어보시라고 예전 글 토잉 해왔어요~

디테일은 조금후에 언더롸이팅 부서와 통화 시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복돌맘:)

2013-06-10 15:23:16

위의 몇몇분 글 보고 한마디 남기고 가겠습니다. 저의 순수한 의도는 보험의 기본개념에 대해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하는 의도인것이지, 회사 자체를 홍보하거나 손님을 유치하는 목적으로 글을 올리는건 아닙니다. 

제가 여러번이나 당부했듯이, 회사가 얼마나 튼튼한 지를 , 본인의 재정상태가 어떠한지를 유념하시고  보험을 선택하시라고 말씀드린것인데. 


 종신보험은 안좋다, 들지 말아라. 혹은 회사가 그렇게 잘하지 않는다는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친 의견같아서 말씀드립니다. 

 회사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가장 중요한것은 내가 지출한 금액에 대해 얼마나 클레임 처리를 잘하느냐,  재정이 튼튼해서 내가 부은 돈이 얼만큼 보장이 되느냐의 문제 인것 같습니다. 

 선택은 개인의 몫이니까요. 

스크래치

2013-06-10 15:43:56

좋은 장문의 보험글 시리즈 잘 읽고 많이 배웠습니다. 평소에 대충 아는 듯 모르는 듯 하던 내용들을 잘 정리해 주셔서 많은 분들이 복돌맘님 말씀처럼 보험의 대한 기본개념과 정보를 습득하는 계기가 됐을거라 생각합니다.

복돌맘:)

2013-06-10 15:52:10

기스님~ 전 그냥  기스님 삼류개그에 태클걸고, 뻘글 쓰는게 적성에 맞는거 같아요~ㅎㅎ

BBS

2013-06-10 16:26:16

저도 울동네 복돌어무이 같은분 하나만 있으면 일이 너무 수월할것 같아요...

저흰 Farm Bureau 를 사용하는데요, 같은 에이전트를 15년째 쓰고 있네요..미국여자인데요.아무래도 미국판 복돌어무인듯 합니다..

물론 복돌어무이 처럼 차도녀느낌은 별루 없지만, 일처리는 참 잘해주죠...


저도 덕분에 여러 정보 항상 잘 얻고 있죠...감사해요~~~

복돌맘:)

2013-06-10 16:32:28

ㅋㅋㅋ 게시판님 주말에 안보여서 궁금했는디 디즈니월드 알바 시작하셨쎄요??  

그 옮기지 말고 그 미국판 복돌맘한테 쭉 ~~~ 계세요.  사람이  의리가 가장 중요한거라.  미국에서도 단골 이거 엄청 중요해요! 콩고물 여러번 떨어져요. 단골있으면.. ㅋ

BBS

2013-06-10 16:34:27

ㅋㅋ..

사실 제가 좀 게으른것도 있고요...근데 이친구가 전화한통이면 다 해결하니까요..

차,집, BCBS도 다 알아서 해줘요...비지니스 보험이 지네회사 너무 비싸졌다고 딴데로 옮기라고 까지 해죠요...

좋은 에이전트 맞죠?....요새 열심히 용돈모으고 있어요..올랜도에 다들 오신다니 밥값충당할라몬...ㅠㅠ

복돌맘:)

2013-06-10 16:38:17

그런 사람 별로 없어유~ 평생 있으세용!  전 건강보험 알아봐달라고 전화오는 분들한테 친절하게~ 여기 비싸니 다른데 알아보세요. 친절하게 내보냅니다.

올랜도는 내년 봄에 가지요. 


만년초보

2013-06-10 16:21:29

제가 복돌맘님의 진정을 의심하는 것은 절대 아니고, 다른 에젼트 보다 객관적으로 말씀하시는것 잘 알고 있읍니다.

보험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으로, 특히 상품개발하고, 체널별로 여러가시 상품을 보는 사람으로 말씀드립니다.

정기보험이라고 해서 큰 회사들이 잘 하는 것은 아니고, 가끔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회사들이 상대적으로 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언터라이팅도 회사들 마다 천차만별이라서, 혹시 건강에 문제가 있을때, 그런 위험에 관대한 회사들을 브로커가 찾아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자

2013-06-10 21:51:10

만년초보님 진정도 알겠는걸요 ^^

dkfma9

2013-06-10 21:53:15

저도 같은 고민하다가 3개월 전에 종신 보험 들었습니다.

남편꺼 제꺼 두개요.

그런데 빚이 있는 상태에 보험을 두개나 들어서 솔직히 좀 버겁습니다. 후회되는건 남편껏만 할것을 괜히 저껄 해서요

저축의 의미로 좋은거같은데 여유가 없다면 절대 안드는게 좋을거같고요.지금이라도 내꺼를 캔슬할까 고민중입니다.(매달 120불)

그리고 시부모님이 십몇년전에 종신보험 들었다가 해지 하셨는데 이유는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10만불 찾는건데 화폐 가치가 떨어질거라 생각하시고 해지하셨다는데

지금 나이 드시고 오늘 내일 하셔서 10만불 탔으면 그게 지금도 큰 돈인데 ..모아둔 재산도 없으시고...그런 이야기를 들으니까 자식한테 재산은 못 물려줘도 보험은 물려줘야되겠다는 마음으로 종신 보험들었습니다.

 

OliOliKat

2013-06-11 05:44:34

dkfma9 님 두개의 종신보험이 지금은 힘드신 것 이해합니다. 하지만 몇년이 지나면 물가 상승, 가계수입상승으로 인하여 현재 내시고 있는 보험금액은 별것이 아니게 됩니다.

가능한 cancel 하시지 마시고 힘든가운데에서 저축한다고 생각하시고 30년후에 갖게될 Cash value를 생각하시라면 무책임한 얘기가 될까요.



dkfma9

2013-06-11 09:48:16

네...지금 제꺼 360불 낸게 아까워서 캔슬은 안할꺼고요.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냥 킵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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