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북동향에 새집 짓기

나빌레라, 2018-10-19 22:39:45

조회 수
4230
추천 수
0

47827A9E-5940-4E04-95A5-C7B41F3C2045.jpeg

 

5DFB33FA-E7EF-4D61-A679-5DCB2009F6BB.jpeg

 

안녕하세요. 원하는 집을 찾다가 그냥 섭디비젼을 골라 집을 짓기로 했는데요.. 마음에 드는 동네에 좋은 학군, 평이 좋은 빌더를 찾게 되었고 저번주 토요일에 처음 미팅을 가져봤습니다. 빌더쪽 에이전트가 저희가 원하는 업그레이드 (Master room Bay window, 2-floor ceiling in family room, Enclosed media room, covered patio) 전부 다 해서 내년 4월 완공예상되는 랏으로 진행을 할 수 있는데, 문제는 담주 월요일부터 시티가 빌딩을 시작한다면서, 이런 업그레이드를 원하면 이번 주말까지 저희 이름으로 하우스에 올려야지 custom home이 된대요. 이말은 earnest money를 주고 지금 계약을 하자는 말이겠지요?
랏이 4군데 남았는데, 2군데는 1월 완공 예정이고, 2군데는 4월 완공 예정이라는데 저희는 아파트가 내년 5월 말까지 만기라 급하게 이사해야할 이유는 없거든요. 

1. 랏이 2군데는 패밀리룸이 북서향, 1군데는 북향, 그리고 저희가 원하는 랏은 북동향인데, 남향 집은 전혀 없어서, 세군데 중 북동향이 그나마 낫지 않을까 생각했거든요. 텍사스니까 북서나 북향 보단 햇볕이 조금 덜 들더라도 북동향이 낫겠다 싶었는데, 어떤 분은 북동향 집은 햇빛이 전혀 안들어와 집안이 어두컴컴 할 거라 남향집 혹은 남동집 아니면 짓지 않는게 나을꺼라고 하십니다..  
2. 만약 earnest money를 내일(토요일)에 주고, 계약을 하게 되면 저희가 최종적으로 내가 될 Final Price를 네고 하게 되는건가요? 디자인 센터에 들어갈 비용까지 전부 포함해서요?

3. earnest money를 내면 따라오게 되는 commitments가 무엇인가요?DB723F1E-51BD-4FB6-8904-709BA400D84A.jpeg

 

22344055-DA48-4C16-A0BC-18332B3A1246.jpeg

 

8452B603-4793-489D-9BCC-5B3B97FD3ADA.jpeg

 


4. 만약 빌더가 디자인센터 크레딧을 30K 를 주고, 랏+집값 450K로 네고를 했다고 하면, 최종적으로 시에 보고되는 구입비용이 480K가 되고, 480K에 해당하는 택스를 내게 되는것인가요? 

 

휴대폰으로 질문을 올리니 편집이 잘 안되네요 ㅠㅠ 이번주말에 미팅을 해야할 것 같은데 리얼터가 아웃오브타운이라 같이 못갈꺼 같은데... 남편이랑 둘이 가서 이런 모든 네고를 하고 올수 있을까요? 빌더 측 에이전트 쪽에서 첫미팅 갖고 갑자기 너무 푸쉬해서 좀 스트레스입ㄴ다ㅠㅠ 

23 댓글

대박마

2018-10-19 22:46:12

다른 건 잘 모르겠네요.

집 방향은 한국 분들은 남향을 좋아하시죠.

그런데 퇴근해서 돌아 왔을때 뒷마당에서 뭔가를 하고 싶을때는 - 예로 그릴 - 서향이 더 낫습니다. 

나빌레라

2018-10-19 23:03:59

제가 텍사스에 살아서 아는 지인분 집이 서향이신데 너무너무 덥다고 서향만은 사지 말라고 신신당부 하셔서 서향만 피하자였습니다;; 

대박마

2018-10-20 09:33:26

아 텍사스는 그렇군요. 그나저나 집이 멋지네요.

나빌레라

2018-10-20 19:10:39

저건 아주 최상급으로 업그레이드 해 놓은 모델홈 사진이라 실제 집은 저렇게까지 fancy 하기 힘들 꺼 같아요..ㅎㅎ 하지만 버짓 대비 좋은 집을 구할 수 있는 지역이긴 한 것 같습니다. 텍사스로 오세요~~^0^

 

칼리코

2018-10-20 14:53:22

정말.더운.지방 서향은 최악입니다.

남부에서 서향 아파트 1년 살아봤는데 지옥 같았어요. ㅠㅠ

나빌레라

2018-10-20 19:11:55

저는 북향 1번, 남향 2번 각각 다른 아파트에 살아봤는데도 더웠어요...ㅎㅎ 서향이면 쪄죽었을지도 몰라요...ㅠ

 

팔방미인

2023-02-05 21:05:38

뒷마당이 서향집 (현관문이 동향)에서 살아봤는데요, 여름/겨울 할것없이 저녁에 햇빛이 너무 강렬해 뒷마당에서 아무것도 못하는것은 물론, 집에서도 너무 눈부셨어요. 

얼마예요

2018-10-19 23:03:59

저기 베드룸 2가 저기에 있는게 자연스러운가요? 디너파티라도 하면 손님들 화장실은 다들 저기 붙어있는 배쓰로 가는 건가요?

그나저나 4베드 4배쓰에 새집이 5십만불도 안한다니 부럽네요...

나빌레라

2018-10-19 23:05:53

네 저희는 게스트베드룸이 1층에 있는 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시부모님과 저희 부모님이 방문하셨을 때 연로하셔서 계단을 자주 오르지 않으셔도 되니까요. 사실 리스팅 프라이스는 $510K에 올라왔는데 제가 네고해 볼 심산으로 가격을 내려본 것입니다 ㅎㅎ

후이잉

2018-10-20 00:24:25

메리티지네요 ㅎㅎㅎㅎ

저희도 집 살까 해서 이리저리 보다가 새집 사는게 어떨까 해서 새집(메리티지, h town 쪽)을 봤었고고

거의 계약 할까말까 까지 갔다가 결국엔 포기 했습니다 (집 사는 것도 포기 ㅋㅎ)

빌더 세일즈 메니져가 우선 믿음이 안 갔고(프로모션 크레딧 가격 가지고 장난 쳤어요)

저희도 버짓을 450k 정도로 가지고 집을 봤었는데요

디자인 센터 가면 거의 40~50k 정도 추가되겠더라구요

직접 가진 않고, 가능한 옵션들 가격표들을 봤는데....

기본 옵션은 정말 개 구리더라구요... 

30k 크레딧으로 부족할 수 있어요 ㅎㅎㅎㅎ(모델하우스는 거의 풀옵이라....ㅜㅠ)

그리고 덤으로 집도 열심히 봤었는데, 서향은 무조건 피하시구요

남향도 그닥 좋진 않더라구요 텍사스에선 ㅎㅎㅎㅎ

큰 창문, 유리창이 많은 곳은 태양이 잘 안 드는 곳으로 하세요....

블라인드/셔터등으로 커버하는 것도 다 돈이더라구요

글구 딜 할때는 급하거나 원하는 것 처럼 보임 호구 잡히더라구요 ㅎㅎㅎ

강하게 나가보셔요 ㅎㅎㅎㅎㅎ

젤 좋은건 이미 지어진 집을 가지고 딜 하는게 좋은 것 같긴 하던데...

원하는 옵션이 없을 수 있죠, 지어놓은 뒤엔 빨리 팔아야 자기네들 손해 덜 본다고 해서

점점 가격 낮추긴 하더라구요

좋은 집 잘 사세요

 

나빌레라

2018-10-20 07:37:42

답변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희가 지금 사고자 하는집은 Drees Custom home이구요 ㅋㅋ 메리티지도 플로어플랜은 마음에 들었지만 동네가 상가랑 너무 가깝고 바로 앞에 auto shop이 있어 소음 문제와 안전때문에 보루하고 있습니다. 리빙룸 사진은 메리티지고 다이닝룸 사진은 드리스인데 저희는 업그레이드을 해서 다이닝룸과 리빙룸을 사진처럼 2층 높이로 틀려고 하거든요. 저는 답답한 느낌을 안좋아해서요 ㅠㅠ 말씀대로 유리창들이 너무 크니까 또 빛이 너무 많이 들어오면 집자체가 너무 더워질 수도 있겠네요. 답변 감사드려요^^

삼발이

2018-10-20 00:25:58

저희도 텍사스 와서 집 지어서 아는 한도내에 답변 달께요.

1. 북향이라 하시면 거실과 백야드가 북쪽을 향하고 현관과 가라지가 남향인거죠? 인터넷에 찾아보니 선호도에 따라 굉장히 다른 답을 얻는것 같습니다. 근데 텍사스가 여름에 더워서 동향이나 서향보다는 북향이나 남향을 선호하는것 같아요. 동향, 서향은 여름 저녁에 뒷마당을 쓸수가 없고, 특히 서향은 가족들이 가장 많이 쓰는 주방과 거실이 너무 더워서 그런것 같아요. 저희는 북향으로 지었는데 아주 만족해요. 

2. Lot 정하고 컨트랙 들어가면 일단 earnest money 를 조금 (i.e. $5,000) 내게됩니다. 그리고 나중에 structure 정할때 base price 에 대해 몇프로 내게 되고, 디자인센터에서 디자인 정하고 나서 또 몇프로 더 내게 되구요. 몇번의 stage 가 더 있어요.

3. 처음의 earnest money 는 lot holding 용이에요. 아마 lot 정하신 후에 그 다음 stage (아마 structural meeting and decision) 까지의 deadline 이 있을거에요. 만약 처음 lot 홀드 하면서 했던 컨트랙을 깨면 earnest money 는 못 받으실겁니다.

4. Property tax 를 내게 되는 집 가격의 기준은 원글님 최종 집 그격이 아니에요. 이게 캘리포니아와 다른 점이더라구요. 시에서인가 카운티에선가 매년 지역마다 집 가격 산정을 하는데 그 가격이 맞추어서 세금을 매깁니다. 만약 생각보다 시에서 원글님의 집을 너무 높게 산정하면 어필할수 있구요. 저 클로징 할때 property tax 가 제가 예상했던것보다 너무 적게 나와서 물어봤더니 제가 실제로 산 최종가격보다 시 혹은 카운티에서 산정한 집 가격이 훨씬 낮더라구요. (택스 덜 내니까 젛긴한데 왠지 over price 로 사는것 같은 찜찜한 느낌도 ㅎㅎㅎ)

 

일단 칼자루는 님께서 가지고 있어요. 특히 이런 큰 건일수록 절대 빌더이게 끌어가지 마세요. 절대 푸쉬하는거에 초조하게 생각지 마시고 찬천히 꼼꼼히 챙겨보시고 additional discount 나 디자인센터 크레딧이나 업글 같은거, lot 정하면서 lot discount 라던지 클로징때 extra credit 같은거 혹시 모르니 달라고 떼써 보세요. 의외로 계약 많이 올리고 싶어하는 세일즈들 덥석 잘 해줄수 있어요

 

나빌레라

2018-10-20 07:47:33

네 오늘 리얼터가 아웃오브타운이라 저랑 남편 둘이 미팅을 해야하는데 일단 리얼터없이 진행하기 불편하니 1-2주만 좀 기다려달라 해보고, 우리가 지금 이 건에 대해 얼마나 serious한지 어필해보려구요. 리얼터말론 이 번일로 인해서 이 빌더의 세일스가 지금 어떤 지 알 수 있을꺼라네요. 우리의 요구에 바로바로 수긍해주고 원하는 다로 맞춰주면 세일스가 지금 잘 안되고 있는 거기때문에 가격 네고에있어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을꺼라구요. 북향에 집을 지으셨다고 하는데, 북동향도 북향이랑 비슷할까요? 네 베드룸2와 현관문 가라지가 남서향이고, 패밀리룸과 매스터룸이 북동향,  다이닝룸은 북서향,키친이 동향이게 됩니다. 햇빛 들어오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핼는데, 결국 개인의 선호도 차이인거 같아요. 나중에 리세일 할 때 영향이 있을까봐도 걱정했거든요.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클로징에 싸인하기 전까진 파워는 우리에게 있다를 명심하고 빌더에게 휘둘리지(?) 않도록 오늘 미팅 잘 해보고 오겠습니다^^

오사감

2018-10-20 08:35:26

저희집이 텍사스의 서향집인데요. 어두워요. ㅠㅠ 애들 거실에서 숙제시킬 때, 항상 불켜고 해야 돼요. 사실.. 에어컨 켜두니까 더운건 문제가 안돼는데.. 밝기가 문제 되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스카이라잇 지붕에 뚫었어요.

삼발이

2018-10-20 08:49:40

이게 텍사스라는 특색때문에 많이 달라지는것 같아요. 전 사실 북동향이나 북향을 선호했었어요. 어차피 여름에는 해가 높이 떠서 북향이나 남향도 빛이 거실로 잘 들어와요. 근데 동향은 해 뜰때, 서향은 해 질때 해가 너무 많이 들어오게 되는데요.. 특히 서향 같은 경우에는 가장 더운 낮시간부터 저녁까지 해가 패밀리룸이랑 백야드에 들어오니 집도 너무 덥고 저녁에 백야드 사용도 제한이 된다고해요. 남향 같은 경우는 겨울에는 아침에 현관/가라지/드라이브웨이가 그늘이 지게 되는데 텍사스가 춥진 않지만 가끔 드라이브웨이가 얼면 위험해진다고 하구요. 대신 북향은 겨울에 백야드쪽에 초저녁부터 그늘이 빨리져요.:  북동향 좋은거 같긴 해요.. 북향인 저희집백야드에 나가면 여름에 해질때 서쪽에서 비치는 해가 너무 밝은데 그런것도 좀 막아줄수 있구요... 겨울에 오후부터 저녁까지 빛이 얼마나 들어올지 잘 모르겠네요. 

스시러버

2018-10-20 08:58:21

부럽네요...

플랜은 아주 깔끔해 보이네요...

취향의 문제겠지만, Game room에서 아래위 open 부분은 벽을 세우지 말고 그쪽도 레일로만 처리하면 가족들 저녁에 모여서 얘기하기 아주 좋은 공간이 되더군요.

그리고 2층에 Bedroom 3 를 남쪽으로 밀어서 창문을 남쪽으로 두고 스토리지 공간이랑 정리하면 더 좋을거 같긴하네요...

그리고 Study Room은 손님들 오면 맞이하는 Living Room으로 써도 되겠네요...

 

서향/북향 집은 어두우니 automatic screen 있는 스카이 라잇을 family room위에 두면 환할텐데, 지붕의 위치에 따라 빛의 양이 달라지겠군요...

 

 

나빌레라

2018-10-20 18:49:57

네 패밀리룸을 2층 높이 셋링으로 옵션을 바꾸면 저 게임룸 벽이 없어지고 레일링을 같이 해준다고 해요. 스카이 라잇이 가능한지 다음 미팅 때 물어봐야겠요... 버짓이 마구마구 늘어날꺼 같은 예감이.. ㅋㅋ 남향쪽에 창문이 많이 있으면 좋겠는데 아무리 custom homes 라도 플로어플랜 자체를 손댈 수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것도 한 번 체크해보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려요^^

불루문

2018-10-20 09:20:19

플랜이 존대요..위치가 어딘가요.

 

동서집 남북향 다 살아봤는데. 동서집은 집이 환하고 남북은 덜 환한대신에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일조량이 조절이 낫고요.

 

집이 요즘 많이 하는 뒤로 낄쭉한집거 같은데 그럼 옆집하고 가까울꺼 같네요..그럼 최소 일층들은 옆은 해가 거진 다 가린다고 봐야돼고 그렇게 보면 될둣이요..서향해가 들어오는것만 피하는게 좋죠..저녁해가 워낙에 않좋고요. 나무심으면 되지만 새집은 몇년 필요하니까요.

 

택스는 보통 시에서 정하지믄 추정발류가 세일가격보다 많으면 어필해서 낮추면  되고요

 

 

나빌레라

2018-10-20 18:56:04

텍사스 프리스코/맥키니 입니다. 달라스에서 주거지역으로 아주 핫한 surburbs 중 한 곳입니다. 집은 3600sq 이라 야드도 그만큼 크고 옆집도 많이 가까워보이진 않았습니다. 집이 살짝 정방향에서 틀어져서 햇빛이 직사광선으로 들어오는 곳은 없을 것 같지만 좀 어두울까봐 걱정입니다. 아무래도 서향쪽에 있는 다이닝룸과 키친 방향을 동/서를 바꿔봐야할 꺼 같아요.

 

루시아

2018-10-20 09:52:28

휴스톤 사는데요.  

음...  우선 family room은 natural light은 완전 포기하시는게 좋아요.  저렇게 위아래 창문이 있다쳐도 중간에 covered patio가 들어가기 때문에 그냥 북향보다 더 어둡겠어요.  그리고 dining room도 위아래로 창문이 있다면 저게 서향이 될텐데 그렇게 되면 저녁준비할때 해가 주방까지 들어와서 밥할때 더워요.  안그래도 불앞인데.  그리고 저녁먹을때도 엄청 덥고 눈이 부실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녁시간때나 밤에 잘때 master bedroom과 master bath 쪽은 찜통이 되어가죠.

부모님들 방문중이실때 그방은 최고겠네요.  따뜻한 남향이니까요.

이플렌 그대로 하시려면 이걸 동/서를 뒤집어 바꿔서 지으시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나빌레라

2018-10-20 18:58:30

오늘 다시 가보니 모델홈이 북향이더라구요. 오늘 날씨가 좋았어서인지 1층 높이의 천장이여도 패밀리룸이 아주 밝았습니다. 그럼 루시아님 조언대로 동/서라도 바꿀 수 있는지 알아봐야겠어요. 

sojirovs

2018-10-20 13:36:00

저희도 남향으로 지었는데요, 창문이 많이 있어서 낮에 어두운적은 없었어요.

텍사스에서 동서향집은 정말 아닌데, 백인들이 그쪽라인에 많이들 사네요.

빛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면, 창문을 열차단 틴트를 하는 방법도 있어요.

빛은 거의 대부분 들어오는데 열만 엄청난 양을 줄여버려서 집은 시원하고 밝아서 좋긴 하더라구요.

차고가 너무 더운건 함정.

나빌레라

2018-10-20 19:01:56

저도 패밀리룸이 남향이였은 좋겠지만 남향 랏은 한군데도 안남았네요... 섭디비젼이랑 플로어플랜이 마음에 들어서 그냥 북향 북서향 북동향 남은 것 중 북동향으로 진행할까 합니다. 그나마 커스텀이 가능한 집이라 이런저런 옵션들을 생각해보고있습니다... 저 다이닝룸이 만약 서향이게 되면 열차단 틴트 꼭 설치해야겠어요;;

 

목록

Page 1 / 384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811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1171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39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0542
new 115298

체이스 잉크 비지니스 프리퍼드 100K -> 120K (soon)

| 정보-카드 11
3EL 2024-06-16 1082
updated 115297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212
블루트레인 2023-07-15 15658
updated 115296

한국에 온다는 것

| 잡담 37
복숭아 2024-06-16 3999
updated 115295

[24년 6월 나눔] 버라이즌 플랜 프로모 코드 (타 서비스 변경 필요)

| 나눔 348
  • file
돈쓰는선비 2020-07-28 14435
updated 115294

삼성 갤럭시 플립5 bezel 이 부러졌는데 혹시 다른분들은 괜찮나요?

| 잡담 17
  • file
밥상 2024-06-15 1495
updated 115293

거소증, 알뜰폰, 직불카드, 반영구 눈썹 (업소명 공개) 한방에 해결하고 귀국했습니다- 2년 후 재방문 후기

| 정보 12
자유씨 2024-03-27 2011
updated 115292

AMEX Offer) Grand Hyatt Global $250 이상 구매시 $50 할인에 대한 문의

| 질문-호텔 2
SAN 2024-06-13 696
new 115291

Bilt 카드 관련 웰스파고가 손해를 보고 있다는 기사

| 정보-카드 12
maceo 2024-06-16 1497
updated 115290

허리의 통증을 유발하는것은 같은 자세로 계속 앉아있는것이지 나쁜 자세가 아니다?

| 정보-기타 14
마천루 2024-04-13 2392
updated 115289

한국과 일본 여행 후 간단 후기

| 잡담 14
  • file
doomoo 2024-06-16 1295
updated 115288

8살 여아 로블록스 해도 괜찮을까요?

| 질문-기타 17
밥상 2024-04-21 4097
updated 115287

조지아주 인터넷 회사 어디가 좋을까요? (AT&T or Xfinity?)

| 질문-기타 10
Soandyu 2024-06-15 486
updated 115286

혼자 듣기 아까운 음악..Dire Straits-Sultans of Swing

| 잡담 16
calypso 2024-06-13 926
updated 115285

티웨이항공 11시간 지연사태 보면서 느낀 점

| 잡담 27
언젠가세계여행 2024-06-14 4120
updated 115284

치아 나이트가드 추천부탁 드려도 될까요?

| 질문-기타 27
메기 2024-06-15 1548
updated 115283

사리 아직도 매력적인 카드 인가요?

| 질문-카드 20
별다방 2022-10-25 4664
updated 115282

(질문) 분리발권/HND/1시간10분 레이오버/ANA

| 질문-항공 26
마포크래프트 2024-06-14 751
updated 115281

간단한 일본(시부야 & 긴자) 여행 팁 2024 5월 기준

| 후기 29
빚진자 2024-05-28 3219
updated 115280

자동차 보험료 실화입니까?

| 질문-기타 42
초코라떼 2024-06-14 4916
new 115279

호텔 팁 요구: 요즘은 이런것이 일반적인 건가요? 아니면 제가 까탈스러운 걸까요?

| 잡담 25
  • file
알로하 2024-06-16 2678
updated 115278

[6/13/2024 온라인 오퍼 종료]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228
Alcaraz 2024-04-25 23014
updated 115277

5월말에 옐로스톤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 여행기 20
삐삐롱~ 2024-06-08 2794
new 115276

Happy Father's day

| 잡담 3
비내리는시애틀 2024-06-16 823
new 115275

오사카 호텔(웨스틴 오사카, 리츠칼튼 교토) 간단후기

| 정보-여행
  • file
행복하게 2024-06-16 205
new 115274

Hyatt 하얏트 멤버 보너스 선택 어떤걸 하시나요 ?

| 후기 14
  • file
브루클린동네부자 2024-06-16 1361
new 115273

한국국적 포기후 복수국적 아이의 한국통장

| 질문-기타 6
mkang5 2024-06-16 785
updated 115272

업뎃)루브르 근처에 한식당 추천부탁드립니다 Gare du Nord locker

| 질문-기타 23
BBS 2024-06-12 1756
updated 115271

어설픈 카우아이 (Kauai) 맛집 식당 정리... 추가 추천 부탁드려요.

| 정보-기타 40
memories 2021-06-14 5387
updated 115270

클리어+ (Clear Plus) 무료로 가입하고 100불 돌려받기?

| 정보-기타 11
  • file
래요- 2024-06-13 1673
updated 115269

뭔가 달라진 2024년 콘래드 서울 (일회용품, 110v 코드)

| 후기 8
  • file
빌리언에 2024-06-16 1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