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멋집니다..
유나님 여행기 따라 내년에 갈까 합니다..
강아지 둘 데리고요? ㅋㅋ
어흑 아름다운 피렌체의 아름다운 여행기입니다. 정말 (다시) 가고 싶네요. 맛난 것도 많이 먹고 싶고요 ㅠㅠ
그 마음 이해가 됩니다.
저도 피렌체는 한 번 더 가 보려고요. 가는 김에 아예 토스카나 지방을 한바퀴 돌아 보고요. 피렌체 스테이크 정말 맛있었어요. ^^
멋지네요. 곳곳이 다 예술이네요.
네, 피렌체는 예술의 도시. 르네상스가 시작된 곳이라고 배웠습니다. :)
피렌체 스테이크에 넘어갑니다. 이번에도 멀리 다녀 오셨네요.
다음엔 태국입니다. 기대 해 주세요. ^^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스크랩 했습니다.
스크랩 씩이나...! 감사합니다.
몇주전에 알쓸신잡에서 피랜체편을 했었는대. 그때 언급됬던 건물, 사진, 동상들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내, 저도 알쓸신잡 봤는데요... 피렌체 하면, 미켈란젤로, 다빈치, 단테, 메디치, 두오모 돔인 듯 요. 다만, 카라바조 가 언급이 안 되서 아쉽더라고요. 이번 이태리 여행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예술가가 카라바조 였어요. (앞으로 나폴리, 로마 편에서도 계속 소개 될 예정)
멋지네요. 이탈리아는 가 봤는데 피렌체를 안 들렸다는... 피앙세는 가 봤는데 스마트폰이 없었을 시절이라 꼭 저랑 다시 가보고 싶다고 하네요. 그런데 호텔에서 지낼 때 체리 카드 혜택이 뭔가요?
베키오 다리의 석양은 정말 잊을 수가 없어요...
근데 저는 결정적으로 두오모를 스킵했었기 때문에, 꼭 다시 가야하는 도시 중 하나에요. 사진 모두 예술이네요~~
베키오 다리 정말 멋지죠? 저도 그 석양에 반했어요.
두오모는 사실 첫인상이 젤루 좋았던 것 같아요. 것두 바깥에서 볼 때요. 지나 다니면서 두 번 세 번 보니까 느낌이 줄더라고요. 저도 다음에 다시 간다면 내부에 들어가는 대신 조토의 종탑에 올라가서 두오모 돔을 가까이서 보고 싶어요.
저의 최애도시네요. 대학생때 학교친구들이랑 로마갔다가 저만 혼자 였나... 피렌체 간다고 떠났는데.. 암튼 그 시간, 공간, 분위기 다 너무 좋았던 피렌체인데 꼭 연인/남편과 다시 와야지 하고는 그때의 추억이 사라질까봐 남편한테 좋다고만하고 아직 다시 안갔네요.. 요번에 남부 이태리 가고, 다시는 이태리 안가 혹은 이제 유럽 여행은 지쳐라고 했는데 피렌체는 다시 가야겠네요
저희도 피렌체가 젤루 좋았던 것 같아요. :)
피렌체에서 딱 3시간정도만 머무른다면...어디를 추천해주실런지요?ㅋㅋ
혹시 4편 로마편도 있나요?ㅋㅋ
피렌체 3시간이면... 베키오 다리, 시뇨리아 광장 정도겠죠? 물론, 두오모 성당은 밖에서라도 보셔야 하고요. 전부 걸어서 다닐 만한 거리에 모여 있어요. 시간이 되시면 아카데미아 의 다비드 상과 미완성 (?) 피에타도 꼭 보시고요. 차가 있으시면 미켈란젤로 언덕도 추천합니다.
이태리 한번도 못가본 촌x입니다. 왠지 모르게 항상 미루게 되는데 가고 싶어지네요. ㅎㅎ 후기 감사합니다.
스페인도 멋진 곳이었지만 이태리는 집에 돌아오자 마자 또 가고 싶어졌어요. 특히, 피렌체를 포함한 토스카나 지방에요. 내년 그리스 여행 때 4-5일 정도 만 여정에 넣을까 망설이는 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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