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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 즐기시는 분들 계신가요?

잭울보스키, 2018-10-28 22:35:43

조회 수
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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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로 맥주 블루문을 마시는데 얼마전 집에 자몽맛나는 소주가 보이길래 해물파전을 안주삼아 7:3 으로 소맥을 만들어 마셔봤습니다. 과일향이 나면서 부드럽게 넘어가는 맥주가 생각보다 아주 좋았습니다.  

 

블루문에서 나오는 망고 맛 맥주도 있지만 확실히 다릅니다. 오늘 저녁은 자두 품은 이슬이라는 자두맛 소주와 소맥을 했는데 자몽이 좀 나은듯 합니다. 앞으로 제가 선호하는 주종이 될듯합니다. 

56 댓글

티메

2018-10-28 22:36:13

해물파전이 땡기네요. 

잭울보스키

2018-10-28 23:04:26

주위에서 저를 해물파전의 달인으로 부릅니다. 

티메

2018-10-28 23:15:27

레시피랑 꿀팁좀 공유해주세요 -33- 

잭울보스키

2018-10-28 23:48:08

제가 오랫동안 해온 방식입니다. 

 

재료: 부침가루:튀김가루 50:50 (튀김가루를 섞으면 더 바삭거립니다).  파. 붉은 고추. 청양고추. 오징어. 새우. 조갯살 (제가 직접 태평양 해변에서 잡은 razor clam 입니다.) 그리고 우리집 닭들이 낳은 계란.

 

 파전 한개당 밀가루 1컵, 계란은 두개정도.

 

반죽은 밀가루 한컵당 얼음물 한컵 1:1  비율로합니다. 

 

요리순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위의 재료를 다 한번에 섞어서 하는데 제방식은 좀 다릅니다. 

 

1. 중불로 달구어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세로로 썬 파를 깝니다.

2. 그 위에 밀가루 반죽을 붓습니다.

3. 그 위에 준비된 해물과 고추를 올립니다. 

4. 해물이 살짝 익었을때 그릇에 날계란을 풀어 그위에 고루 얇게 붓습니다.  일종의 글루 역할을 해서 뒤집을때 해물들이 떨어지지 않게해줍니다.

5. 여기서 팁!    파전의 가운데에 동전사이즈 정도의 구멍을 만들어 줍니다. 밀가루에 있던 수분이 가운데로 배출되어 더욱 바삭거리는 파전을 즐길수 있습니다. 

6. 파전뒤집으실때 호떡보다 큰 팬케익용 뒤집개를 사용하시면 쉽습니다. 가운데 구멍 잊지마시구요. 분화구처럼 김이 나오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

7.  두번째 파전 만들기전에 팬을 깨끗이 닦은 다음 사용하시면 파전이 팬에 붙지 않습니다. 

티메

2018-10-29 00:12:05

크... 재료도 프레시 오가닉한데 이런 솜씨가..

 

맛이 없을수가 없겠군요. 조만간 도전해볼까 합니다. 여자친구가 저보다 파전에 환장해요..ㅋㅋ 

Coffee

2018-10-29 03:17:09

크...역시 재료에서부터 ㅋ

Monica

2018-10-29 06:00:12

헉....레시피 따라해봐야 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엔 아무리 비슷하게 만들어도 똑같은 맛이 날수가 없겠는걸요? 집 계란 직접 잡은 clam.ㅠㅠ. 넘사벽

Aesop'sFable

2018-10-29 09:24:11

장보러 갑니다~~ㅎㅎ

Mrs.Darcy

2018-10-29 09:35:46

저도 꼭 해먹어 보겠습니다 ㅋ

sojirovs

2018-10-29 15:01:33

5번이 정말 꿀팁이네요.

저는 바삭함을 위해서 쌀가루:부침가루:튀김가루=1:1:1정도 넣구요, 탄산수로 반죽해요.

조갯살과 계란에서 너무 밀리네요 ㅠ

 

된장찌개

2018-10-31 12:38:57

아 비도 오는데 입맛 확 돋네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무지렁이

2022-12-26 06:38:27

오오... 감사합니다. 직접 잡은 razor clam이나 직접 키우는 닭은없지만 비슷한걸로 따라해봐야겠네요. 근데 파는 어떤걸로 하시나요? Leek? Scallion? Green Onion?

잭울보스키

2022-12-26 22:05:32

그냥 보통 파로 합니다. Scallion 이나  Green Onion 이 맛에는 별 차이는 없습니다.

언젠가세계여행

2018-10-28 22:54:47

불곱창이 땡기네요

얼마예요

2018-10-28 22:55:59

EF0A3982-F601-4E74-B980-30ABB335C77C.gif

 

 

이거 한번 드셔보세요. 

잭울보스키

2018-10-28 23:01:42

오 이런 맥주가 다있네요. 한번 마셔봐야갰습니다.

촌놈이미국으로

2018-10-28 23:08:40

저같은 촌놈은 과일맛 나는 소주 먹으면 머리 아프던데.. 머리 아프진 않나요?^^

shilph

2018-10-28 23:35:49

저는 반대로 소맥 반대파입니다 ㅜㅜ

이건 뭐 소주도 맥주도 아닌 어정쩡한 녀석이라서요. 러시안 XYZ 맥주라면 원래 그런거니 하고 마시는데, 소맥은 아무리해도 적응이 안되요 ㅠㅠ

poooh

2018-10-29 09:44:20

저도 소맥 반대파...

특히 소맥 하는데에는 대부분 쿠얼스 라잇 + 소주  조합으로 가시는데...

쿠얼스 라잇도 맛 없는 맥주  (뭐 물론 여름에 가끔 원샷 캔으로 하면 시워하긴 하지만) + 알코올 향만 나는 소주 섞는건 그야 말로 최악 입니다.

 

정말 맛있는 맥주도 많고.... 우리 전통 소주 정말 향도 좋고 맛있는데....

shilph

2018-10-29 10:00:25

원래 소맥이 알콜 도수를 높이기 위함인데, 그거는 라거 계열에 어울리니까요. 반대로 특유의 향이 중요한 에일에는 어울리지 않더라고요

 

그나저나 전통주 좋지요 'ㅁ'!!!!

얼마예요

2018-10-29 17:15:03

오레곤에서 10도 짜리 ipa 마시는거에 비하면 소맥은 참 이도저도 아닌 술이죠. 예전에는 다들 라거 밖에 없어서 그렇게 마셨지만, 요즘은 리커스토어어딜가나 ipa 종류 별로 파니까 소맥이 설자리가 없네요. 

goldengate

2018-10-29 00:15:24

블루문 소맥 절대 반대입니다!  전에도 여기서 언급한적 있었는데, 그 조합으로 먹으면 다음날 침대에서 머리를 들 수 없을정도로 골때립니다.  지금 생각해도 끔직하네요. 

잭울보스키

2018-10-29 00:25:29

혹시 과음하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는 맥주 한병에 소주 1/3병이 제 혼술 주량이어서 그이상 마셔본적이 없어 그런지 괜첞던데요.

goldengate

2018-10-29 10:47:01

ㅎㅎㅎ 그것보다는 많이 마셨습니다.  적당한 주량이시네요.  

같은양을 소맥해도 숙취정도가 블루문은 몇배정도 되었습니다 ㅠㅠ

오하이오

2018-10-29 06:50:44

여름 마다 한국에 가는데 제 친구들만 그런지 '소맥'이 기본이 됐더라고요. 다니던 직장 근처는 (거의 다 단골 가게이다 보니 그런듯) 아예 술을 주문하면 소주 한병 맥주 두병을 가져다 주더라고요. 저도 딱 좋았습니다. 소주만 마실때에 비해 적절하게 배가 차서 과음 방지도 되고. 다만 미국에 돌아와선 꿈도 못 꿀 일입니다. 대도시는 좀 싸다고 듣긴 했는데 여기선 소숫값이 비싸서, 술값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한국 상품 및 식자재도 비싼 편이라서요. 그나저나 블루문 소맥이 궁금해지는 한주 첫 아침이네요. 

goldengate

2018-10-29 10:48:57

여기서도 말리네요 ㅎㅎ.  오하이오님 절대 블루문과 소맥하지 마세요.  다음날 폐인된 사람 여기있습니다.  

오하이오

2018-10-29 12:33:40

아고 피해가 심하셨나 보네요. 마시게 되더라도 말씀 잘 기억하고 무리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충고 말씀 감사합니다.

미스죵

2018-10-29 09:53:57

일반 소맥에 통레몬 굴려서 즙 살짝 씩 넣어 먹는 조합도 후레시한것이 상큼하고 맛있습니다요!

은수저 챙~ 거품 퐈~~ 원샷 크흐흐흐~~~~~

백만사마

2018-10-29 09:56:44

소맥 맥주는 한국 오줌맛 맥주 강추에요!! ㅋㅋ 아니면 적어도 미국버젼 오줌맛. 밀러나 버드와이져로 ㅋㅋ

티모

2018-10-29 10:49:21

카스처럼 이 괜춘함

미스죵

2018-10-29 10:51:46

ㅋㅋㅋㅋㅋ 새로운 술 이름인가 순간 생각했습니다 

티모

2018-10-29 10:54:51

카스처럼

참이슬 하이트

참이슬 쿨스라잇

 

요 3개가 진리요

 

참이슬 쿨스라잇 조합 술꾼들이 좋아함

미스죵

2018-10-29 10:56:29

전 십중팔구 쿨스이슬 아니면 쿨스처럼 플러스 레몬즙 이었어요 ㅋㅋ

카스처럼 먹어보고싶네요. 한국 맥주랑은 잘 못 섞어 봐서

티모

2018-10-29 10:59:48

이것도 요즈음은 소주에 맥주를 약간량을 타서 탁 털어놓는 조합

미스죵님처럼 레몬즙 짜서 쭉쭉 빨아먹는 조합

소주반 맥주반 해서 죽이려는 사파들

 

이안에도 스타일들이 다 틀려요. 전 약간량으로 탁 털어넣는게 좋더라구요.

 

거기에 데킬라에 코로나 타서 죽으러 가는 일파들도 있고

최악은 럼에 하이네켄 타 먹는 사파들

아직 못본 부류는 빼갈 폭탄주인데 이건 하는 사람 못봤어요

Opeth

2018-10-29 12:46:32

전 그냥 밀러라이트랑 섞어 먹는게 제일 무난하더라구요.

수파두파몽몽

2018-10-29 13:18:06

하와이 맥주중에 long board라고 있는데 이거랑 소주랑 섞어마시면 기가막힙니다... 약간 과일향같은 것도 나지만 달지 않아요.

제 최애 소맥이 되었습니다. 

poooh

2018-10-31 14:23:02

롱보드 쥑이지요.

식당에서 한번 마셔보고 뻑갔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부터 그맛이 안나요. 제 집사람 favorite beer가 됐습니다만.

맥주는블루문

2018-10-31 11:51:23

블루문 자체가 소맥같은 느낌이 살짝 있다고 해야할까. 간(?)이 이미 잘 맞아서 블루문으로는 소맥을 해본적이 없는데, 항상 소맥은 한국 맥주가 제일 잘맞는 느낌입니다. 한국 맥주는 그냥 소주를 섞어서 마셔야 간도 맞고 제대로 마시는 듯한 느낌이랄까.. 근데 또 신기한건 치킨 먹을땐 블루문보다 한국의 맹한 맥주가 더 잘 어울리는 아이러니. 

밤새안녕

2018-10-31 13:04:59

한국 맥주들이 탄산이 좀 강해서 소맥에 잘 어울린다고 하더군요. 원래 맛있는 맥주는 소맥에는 잘 어울리지 않고 약하고 탄산(거품) ? 이 많은 맥주는 색다른 맛을 즐기실수 있으십니다. 정답이 있나요 ? 취향에 따라서 선택해서 즐기시면 되죠 뭐.

Duchamp

2018-10-31 14:35:45

살짝 관련된 질문인데요, 혹시 소맥잔 어디서 구하는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ㅎㅎㅎ

 

136073826297_20130214.JPG

 

요런 녀석들이요. (근데 소주 넣은 후에 맥주를 위에까지 부어야 하는데 사진에서는 안 그랬네요 ㅎㅎㅎ)

집에 한세트(?) 구비해 놓구 싶은데 못 구해서요. ㅠㅠ

미스죵

2018-10-31 22:38:02

어머 이건 사야해!!

Duchamp

2018-10-31 23:10:49

정말 웃돈주고서라도 사고 싶네요 ㅠㅠ

잭울보스키

2018-10-31 21:53:48

찾아보니 이베이에 있군요.  그런데 가격이 너무 쎕니다.  아마 한국에서 오는 배송비가 포함되서 그런가 봅니다. 저도 구입하고 싶은데 여기 한국마켓이나  (혹시 HMart 에 없을까요 ?) 다음에 한국가면 사와야겠습니다. 

Capture.JPG

 

 

항상고점매수

2018-10-31 21:57:34

저런거 벨뷰 H mart에서 본적이 있어요.. 몇달 되었는데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잭울보스키

2018-10-31 21:58:50

감사합니다. 다음에 가게 되면 찾아봐야 겠습니다.

Duchamp

2018-10-31 23:11:19

많이 비싸네요. 저희 동네 근처 한국마켓에는 없는 것 같아요.

무르무르

2022-12-26 04:29:42

같은 질문을 다시 드리고 싶어서 글 tow합니다. 위 사진같은 소맥잔이나 카스/하이트 맥주잔 등등 한국에서 소맥 마는 사이즈의 맥주잔을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혹시 보신 분들 알려주세요ㅠㅠ 

잭울보스키

2022-12-26 22:07:03

사시는 곳이 어디인지 모르지만 저는 워싱턴주 H-mart 주방용품 파는 곳에서 샀습니다.

무르무르

2022-12-27 18:35:09

앗 그러신가요... 며칠 전에 시애틀 지나가다가 들른 H마트에서는 못 봤거든요ㅜㅜ 저희 동네쪽 (포틀랜드) H마트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aidou

2022-12-26 04:58:54

소프트맥스 생각하고 들어온 ... ㅋㅋㅋ

LK

2022-12-26 07:10:48

폭탄주 => 소맥 => 하이볼 이 흐름 추세인듯합니다. 현재는 저도 최근에 알게된 하이볼. 하지만 결국 보니까 황금비율을 다 보면 몇대몇들이 많은데 결국엔 계산해보니 맥주%인 4%~5%로 맞춰서 부드럽게 마시는듯하네요. 최근에 하이볼을 최적을 보니 맥주 %를 유지하는게 가장 적합한듯합니다. 소백도 계산해보니 결국 3~5%이내로 맞춰 사람마다 소주의 센맛을 줄이고 맥주의 탄산을 맞춘 맥주%내에서 부드럽게걸 선호하는듯합니다. 개인적으론 싼 위스키를 가지고 탄산수로 하이볼나 맥주로 폭탄주를 마시는것게 되는데,  하이볼은 탄산수의 세기 유지가 중요한듯한고, 폭탄주는 걍 상관없이 취할 준비. 하지만 위스키 특유의맛을 싫어하면 소맥이 취하지 않을것 같으면서도 취힐 준비하는데 적합한듯합니다. 결군엔 좋다는 비율디 다 그 일콜%가 비슷한데 맥주로 하냐 탄산수냐 소주로 하냐 비슷한데 그 맛에 취향인듯합니다. (위스키 그 특유 향이 싫으면 소주로 가는게 맞는듯합니다)

지금 테스트해보니, 켄터키쪽 위스키는 오크향이 커서 특유향이 있어 호불호가 있을듯한데 (폭탄주 하이볼만들기에), 하지만 캐나다 위스키가 마셔보니 향보다 소주의 알콜쪽이 강해서 폭탄주나 하이볼을 만들면 소맥에 그나마 위안이 되지 않을까 쉽습니다.

 

고구마

2022-12-27 19:39:21

LK님, 하이볼 만드실때 탄산수를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하이볼만 만들면 탄산이 그냥 탄산수로 마실때보다 약해져서 맛이 없습니다. 혹시 탄산을 유지하는 방법이 있으신가요?

LK

2022-12-27 19:44:44

전 위스키를 먼저 넣고 그 다음에 탄산을 한번에 넣습니다. 비율 맞출려고 나눠서 맞쳐넣으니 탄산이 금방 죽더라구요. 바로 넣습니다. 그리고 탄산수를 냉동실에 미리 넣고 얼기전상태 유지후 바로 넣으면 탄산맛이 강해지는 느낌? 이 있더라구오. 위스키 컵 탄산수 다 냉동실에 넣고 한방에 섞으면 실패안하실겁니다. 위스키는 냉동실에 보관해도 도수가 높아 절대 안얼구요. 탄산수는 얼기전에빼셔야 합니다.

고구마

2022-12-27 19:50:16

그렇게 해야 하는군요 꿀팁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에 바로 시도해보겠습니다 ㅎㅎㅎ

poooh

2022-12-27 22:56:02

오사카 사는 사람들의 마츠다 부장님이 말씀 하시길, 일본에는 작은 가게에도 탄산을 직접 만들어 주는 기계가 있어

하이보루가 맛이 있는데, 한국에는 탄산을 직접 만들어 주는 기계가 있는 가게가 없어 하이보루가 맛이 없어

안 드신다 그러셨습니다.

 

아마도 맛이 있는 하이보루를 드시려면, 최소한 요런 소다머쉰 하나는 집에 들이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https://www.amazon.com/s?k=soda+machine&crid=35YWNWWSZ2V0J

 

고구마

2022-12-27 23:01:34

아 ㅎㅎ 좋긴 한데 비싸네요 ㅠ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츠다 부장님 동영상도 함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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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동쪽 2024-03-12 2107
updated 114263

민트모바일 (Mint Mobile) 이 T-Mobile 에 인수되었네요

| 잡담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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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브 2023-03-15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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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글타래 하나 만들어요

| 잡담 1370
jeong 2020-10-27 76512
new 114261

세탁실에 있는 가스라인 살아 있을까요? + 삼성 washer dryer combo 가격이 좋네요

| 질문-기타 7
소바 2024-05-02 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