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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제목이 마모님 번거롭게 해드리네요 ㅎㅎ
저는 현재 캐나다 밴쿠버섬에 있습니다.
어찌 어찌 하다보니 미국에서 캐나다로 옮겨오게 되었네요.
헌데 주소지 변경과 우편물 수령에 문제가 있어 마일리지 못 모으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체이스 카드만 국제 우편물 수령이 가능하게 처리되어 체이스 딜만 기다립니다.
이번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크리스마스는 유럽에서 새해 맞이는 이집트에서 해볼까 고려중입니다.
초딩생이 이집트를 노래노래합니다 ㅠㅠ
더불어 ANA 마일 유효기간이 만료가 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12/24 밴쿠버 > 런던 히드로
12/31 프랑스 파리 > 이집트 카이로
1/09 이집트 카이로 > 런던 히드로 경유 > 밴쿠버 도착
* ANA의 스탑오버와 트랜짓 이용
어떨까요?
요르단도 갔다 오고 싶은데, 초딩 1년생이랑 가능할까요?
영 걱정만 앞서네요 ㅠㅠ
마음 같아서는 유럽을 더 즐기고 싶은데요...
이집트 일정이 너무 길고.....
여러분은 생각을 덧 붙여 주세요!
* 이집트 그리고 영국과 프랑스 가이드 정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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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크롱
2018-11-02 13:19:31
런던과 파리 두 군데를 일주일 안에 다 보시기에는 약간 부족한 감이 있기는 하지만, 선택 관광을 잘하시면 가능하리라 봅니다.
그러나 어린아이와 이집트를 간다고 하시길래, 예전에 @정혜원 님이 올려주신 누군가의 이집트 후기를 다시 한번 토잉해 봅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4866367
뚜뚜리
2018-11-02 13:55:11
뽀로로의 그 '크롱'인가요?
크롱님 감사합니다.
그잖아도 그 글타래 벌써 읽어 보았지요.
삐끼 조심하기 위해 단체 관광이나 아님 가이드 알아보려고 해요.
고맙습니다.
크롱
2018-11-02 15:26:42
네 조카랑 뽀로로 역할극 한참할때, 마모 회원가입이 열리는 바람에 생각나는 제 정체성이 이거였네요 ㅋㅋㅋ
hohoajussi
2018-11-02 14:12:19
질문에 답은 아니지만 밴쿠버섬 진짜 부럽습니다 ㅠㅠ 벌써 16년이나 됐는데 예전에 가보고 사람들 너무 친절하고 도시들도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뚜뚜리
2018-11-02 17:44:32
저도 밴쿠버섬 사람들 부러워해요. 저는 아직 이방인이라... ㅎㅎ
혹시 도움드릴일 있음 연락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