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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카드]
체이스에게 자칫 사인업 보너스 빼앗길 뻔한 경험 (신청 시 스크린샷 꼭 찍으세요)

미래에서온 | 2018.11.04 02:27:4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IHG 카드구요 $50 statement credit과 100K after spending $3,000 in the first three months 오퍼 페이지를 통해 카드 신청하고 스펜딩 채우는 중입니다. SM으로 정확히 언제까지가 스펜딩을 마쳐야하는 지 물어보았는데, 묻지도 않은 보너스 포인트 조건까지도 알려주는데 그게 50K after spending $4,000 in 3 months랍니다. 50K도 황당한데 4천불 스펜딩이라니요 ㅎㅎ

 

다행인건 제가 왜그랬는지 처음으로 어플라이 과정을 스크린샷을 찍어두었습니다. 오퍼 페이지부터 작성 페이지, 확인 페이지까지요. 바로 첨부해서 SM 보냈더니 "We apologize"라며 제 오퍼 컨펌해주네요. 미안한지 스펜딩 기한 20일 정도 연장해주긴 했어요. 곧 스펜딩 마칠 예정이라 별 의미 없지만..

 

스크린샷 없었으면 이걸 어떻게 따져 물어야했을까 싶어요.

 

뉴욕이라 체이스가 가장 편해서 체킹도 체이스만 쓰지만, 저는 뭔가 만족스럽지가 않아요. 직접적인 안좋은 경험은 이번이 처음이지만서도 마모에서 심심치 않게 본 이상한 shut down 사례들도 그렇고, 5/24도 빡세고, UR-대한항공도 없어졌겠다, 근처 여러 Duane Reade 내 ATM도 다 씨티로 바뀐 지 꽤 됐네요. 쉽게 거래은행을 옮기진 않겠지만 다른 은행들이 체이스 긴장 좀 시켜줬으면 좋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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