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즌 시작해서 정주행 중입니다.
스포일러는 피하려고 하는데...
너무 많이 죽이네요. 비중있는 조연들 줄줄이 죽이네요.
프랭크는 결국 안나오는 건가요. 스토리 유지하기 너무 어려울듯 한데요.
저는 지금까지 모은 크레딧 카드로 만드신 집 구경 왔는데...
보고 계신다니 결말을 이야기할 수는 없고. 페미니즘과 보이지 않는 리얼 파워를 다루려고 한건 알겠는데....... 한마디로 보고 나면 얼척이 없습니다.
그리고 프랜시스는 안나옵니다. 목소리도요.
아직 안봤지만 지난 시즌부터 내용 전개가 왜이러나 싶었습니다.
비스므리한 "designated survivor"를 보면서 기다렸지요. 24시간의 주인공 '잭 바우어'가 나오는데 한번 보세요. 백악관이 이제는 친숙합니다.
케빈 스페이스는 떠났고,
포레스트 검프의 제니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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