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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데, 전혀 쉴수있을것 같지 않네요.....이제부터 정말 언제든지 튀어나갈 준비를 하고 있어야하고, 주말에 가까운 백화점도 나갈수가 없네요....
모두들 무한도전 달력 해외배송신청하셨는지요?
저는 현빈 제대날짜와 출산날짜가 같다는 이유로 무한도전에 신청했습니다. 유재석씨와 현빈제대하자마자 비행기에 실어서 데려오라고 신청했죠..ㅋㅋ
꿈은 크게 갖어야 하니까요...
오늘의 질문은 크레딧 리포트 입니다.
1달전 아멕스 델타골드를 받았습니다.지금 열심히 스팬딩 채우고 있는데, 아직도 크레딧카르마에 새로운 카드로 올라와있지 않네요...
그리고, 사파이어는 약 열흘전에 열받아서캔슬했는데, 오늘 크레딧 카르마에 점수가 약 3점정도 깍이면서 카드 클로징 되었다고 뜨더라구요...
자연스러운건가요? 아니면 아멕스는 좀 늦게 올라가는건가요?
지금 현재 692점인데, 700넘어갈때까지 더이상 카드는 신청않하려고 계획중입니다.
욕심처럼 한번에 몇십점씩 확올라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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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duruduru
2012-11-16 12:59:03
700이 아니라 720을 문턱으로 생각하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740을 넘기시면, 웬만하면 가벼운 마음으로 신청과 승인이 가능하실 듯.... (물론 점수는 여러 요소 중의 하나일 뿐이지만요.)
현빈아빠(davidlim)
2012-11-16 13:05:37
아직 한번도 720을 넘어보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연봉에 비해 카드한도가 너무 높은가봐요.....그리고 너무 자주 카드를 열었나봅니다.
힐튼 한방치기 노리고 있는데, 두루님 말씀처럼 720까지 기다려야겠어요.....현빈이 돌때쯤이겠는데요...ㅋㅋ
우왕좌왕
2012-11-17 08:10:08
지난달에 아멕스 SPG까였을때(ㅠㅠ) 712였습니다 ㅠ.ㅠ
유자
2012-11-16 13:12:42
현빈이 첫째지요? 아버지가 되신다는 흥분이 아주 느껴져요 ㅎㅎ
현빈 제대 날짜랑 같은 날이 듀 데이라 그러셨으니 아직 3주 정도 남았는데 어서 현빈이 만나고 싶으신가 봅니다 (빙그레~~)
어쩌지요... 첫 째는 좀 늦게 나올 수도 있는데.... ^^;;
남편분이 침착하셔야 높으신 분도 마음이 안정되실 거에요 ^^
(잘 안 되시죠?? ㅎㅎ)
현빈아빠(davidlim)
2012-11-16 13:35:27
첫째이자 막내라고 다짐합니다.....높으신분이 너무 힘드셔서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맘같아서는 12월 12일 12년에 태어나는 기적같은일을 기대하고 있지만,
제욕심으로 높으신분께 민폐를 끼칠순 없을것 같네요....
침착하긴한데........지치네요...ㅋㅋ
만남usa
2012-11-16 20:02:12
착한 남편이십니다...앞으로 훌륭한 아빠가 되실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듭니다...
아마 현빈아빠님 높으신 분도 그 마음을 잘 알고 계실것입니다...
새 생명이 태어나는데...축복이잖아요...
힘내시구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