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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느린 템포의 두다멜 버전인데 원곡은 이정도의 속도라고 하네요.
동명의 영화때문에 좀 이상항 장르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곡 자체는 참 단순한데도 묘한 매력이 있죠.
특히나 관악기들 음색 비교해보기가 좋은 것 같아요.
색소폰도 등장하는군요.
초반에는 현악기들은 거의 할 일도 없네요.
근데, 끝까지 같은 리듬 연주하는 작은북 연주자는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을까요?
그래도, 이 곡의 핵심은 작은북이 맞겠죠?
악기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나무위키에서 순서를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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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트 독주 (첫 번째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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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넷 독주 (첫 번째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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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순 독주 (두 번째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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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클라리넷 독주 (두 번째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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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에 다모레 독주 (첫 번째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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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트와 약음기 끼운 트럼펫 (첫 번째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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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색소폰 독주 (두 번째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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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니노색소폰 독주 (두 번째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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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른, 피콜로 한 쌍, 첼레스타 (첫 번째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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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에, 오보에 다모레, 코랑글레, 클라리넷 한 쌍 (첫 번째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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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롬본 독주 (두 번째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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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순족을 제외한 모든 목관악기 (두 번째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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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 플루트 한 쌍, 오보에 한 쌍, 클라리넷 한 쌍, 제1바이올린 (첫 번째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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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악기들에 코랑글레, 테너색소폰과 제2바이올린 추가 (첫 번째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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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넷족과 바순족을 제외한 모든 목관악기, 트럼펫, 제1+2바이올린 (두 번째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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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순족과 소프라니노색소폰을 제외한 모든 목관악기, 트롬본, 콘트라베이스를 제외한 모든 찰현악기 (두 번째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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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 플루트 한 쌍, 피콜로트럼펫, 트럼펫 세 대, 소프라니노색소폰과 테너색소폰, 제1바이올린 (첫 번째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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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악기들에 트롬본 추가 (두 번째 선율. 여기서 갑자기 E장조로 조옮김되었다가 다시 본래 조성인 C장조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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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라이트닝
2018-11-11 00:24:28
더 재미있는 동영상도 있네요.
TheBostonian
2018-11-11 09:47:20
와 대박! 저날 저 몰에 있었던 사람들은 뭔 행운이래요?
근데 정말 대부분 악기들은 어차피 자기 타임 기다려야 하니까, 저런식으로 자기 타이밍 맞춰서 등장하는 식으로 해도 되네요..ㅎㅎ
근데 목 뒤에 cheat sheet 처럼 걸고 나오는거 넘 웃겨요ㅎㅎ
라이트닝
2018-11-11 10:44:35
뒷사람을 위한 악보겠죠? 그럼 가장 앞사람은 어떻게 하죠?
뉴욕곰돌
2018-11-11 00:59:56
보통 클래식 음악에 기승전결이 있고 클라이맥스가 중간에 있는데 반해서 이곡은 특이하게도 클라이맥스가 가장 마지막음에 있습니다.
기존의 화성악과 작곡기법과는 다른 새로운 스타일을 접목시켰다 볼수도 있는데 그 특이한 구성으로 인해 여담으로 라벨이 섹스를 상상하며 작곡했다는 설도 있답니다.
라이트닝
2018-11-11 10:44:57
말되네요.
TheBostonian
2018-11-11 09:45:08
와 좋은데요? ^^
평소에 많이 들어본 멜로디인데, 원래는 이렇게 연주되는 건지는 몰랐네요.
올려주신 악기 연주 순서 목록도 도움되네요.
근데 정말 작은북 하시는 분은..ㅎㅎ
평소에 팔 workout은 따로 안하셔도 되겠어요..ㅎ
라이트닝
2018-11-11 10:46:18
듣기만 하다가 동영상으로 보니 훨씬 더 와 닿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