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지난주에 이어서 또다시 교통사고

기냥, 2018-11-12 21:26:21

조회 수
1648
추천 수
0

지난주에 이어서 오늘 다시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전에 사고는 경미해서 그냥 넘어갔지만, 오늘 사고는 대형드릴로 뒷범퍼 구멍을 뚫은것처럼 조금 심하게 났더군요.

근데 상대방은 면허증만 있고, 보험도 없고 등록증도 없고, 경찰에 리포트 해달라고 하니, 사람이 다친사고가 아니기

때문에 리포트를 못해준다고 하던군요.

 

할수없이 제 UM으로 처리를 했는데, 그럼 다음번에 제잘못은 전혀없는데도 보험료가 올라가나요?

 

9 댓글

걸어가기

2018-11-12 22:04:32

사시는 주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CA에서는 UM 클레임 했다고 못 올린다고 하네요

https://www.gjel.com/blog/uninsured-motorist-claim-will-insurance-rates-go-up.html

 

기냥

2018-11-12 22:06:20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Coffee

2018-11-12 23:27:27

안다치셨다니 다행이네요. 제가 있는 텍사스는 경찰이 리포트 해주던데, 주마다 다른가보네요. 저도 UM으로 진행중이라 문의해보니 보험료는 안올라간다고 들었습니다. 

제로스

2018-11-13 05:52:32

그럼 이런 경우에 상대방은 보험 없다고 아무 비용도 지불하지 않고 끝나는 건가요?

아니면 내 보험의 디덕터블은 그쪽에서 내준다거나 그런건가요?

나몰라라 한다면 너무 억울할텐데 말이죠...

직접 경찰에 연락해서 경찰이 오면 리포트 해주지 않나요?

기냥

2018-11-13 09:51:01

경찰말이 이런경우는 경찰일이(캘리포니아경찰) 아니고 보험회사에서 하는 일이라고 하던군요.

calypso

2018-11-13 08:16:00

경찰에 리포트 해달라고 하니, 사람이 다친사고가 아니기

때문에 리포트를 못해준다고 하던군요.

 

이 글귀만 봐서는 피해자가 손해보는 느낌인데요?

저 같으면 무조건 당연히 경찰 신고하고 주위 한인 척추병원에 갑니다. 제 주위분들도 다들 그렇게 했구요

그래야 변호사등등 아무 문제 없이 일이 처리되니깐요.

맨투맨으로 보험사 처리하는 것은 전 절대로 반대입니다. 그냥 제 생각을 말씀드렸으니 참고만 하세요.

------

UM으로 당사자가 처리했어도 지금이라도 한인 척추병원 가는것 추천합니다.

기냥

2018-11-13 09:52:07

네. 알겠습니다.

셔니보이

2018-11-13 09:12:29

저도 이해가 안가는데요.. 상대방 잘못이라고 가정했을 때  나몰라라 하면 오히려 피해자는 자기 보험을 써서 치료받고 차를 고쳐여하고.. 그러면 보험을 가지고 있고 돈내는 사람이 손해인데요? 이럴꺼면 왜 보험이 있는거죠.. 시스템이 엉망아닌가요? 

불루문

2018-11-13 09:16:35

젤 급한게 용한 점쟁이 부적일듯 싶은데요....

목록

Page 1 / 1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516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705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040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9311
  242

Fidelity MMF 실질 이자 관련 질문 (Expense ratio)

| 정보-은퇴 25
  • file
Atlanta 2024-02-18 2123
  241

찰스 슈왑에서 Solo 401k 계좌 열기

| 정보-은퇴 13
  • file
Bard 2024-05-31 1265
  240

뱅가드 Account closure and transfer fee - $100 새로 생기는 것 같아요 (7/1/24)

| 정보-은퇴 29
단거중독 2024-05-01 1716
  239

소득세 줄이는 방법: Donor Advised Fund (DAF) 활용

| 정보-은퇴 32
  • file
도코 2024-05-27 3355
  238

투자/은퇴준비 성과와 목표를 트랙킹하는 지표/그래프

| 정보-은퇴 12
  • file
양돌이 2024-04-03 2604
  237

[업데이트, 2021년 7월 15일] 어카운트 오픈. 자영업자의 은퇴 자금 순서와 종류, Solo 401k 활용 (진행중)

| 정보-은퇴 110
Beauti·FULL 2020-11-09 9759
  236

Roth IRA에서 현명하게 돈을 빼기 (v2)

| 정보-은퇴 41
  • file
도코 2024-05-25 5901
  235

무료 온라인 가계부 비교 - 피델리티, 너드월렛, 로켓머니, 임파워 (Fidelity, NerdWallet, Rocket Money, Empower)

| 정보-은퇴 36
  • file
Bard 2023-11-28 4531
  234

Tello로 역이민 가신 부모님 미국 전화번호 저렴하게 킵한 후기 (esim + wifi calling)

| 정보-은퇴 34
사골 2023-08-15 4935
  233

다양한 IRA 실수 32 가지 (32 Common IRA Mistakes)

| 정보-은퇴 350
도코 2024-01-27 17322
  232

[은퇴 시리즈] 아이의 파이낸스 (feat. 땡큐! 콜로라도)

| 정보-은퇴 71
개골개골 2024-01-23 6431
  231

[은퇴 시리즈] 골프, 와인 그리고 커피

| 정보-은퇴 65
  • file
개골개골 2024-04-30 3477
  230

I Savings Bonds Current Rate (2024.05 --> 2024.10): 4.28%

| 정보-은퇴 513
도코 2020-11-22 110590
  229

뱅가드, 피델리티에서도 CD 계좌 열 수 있어요. 내 입맛대로 고르는 Brokered CD

| 정보-은퇴 67
  • file
KoreanBard 2022-03-24 11624
  228

뱅가드 individual 401(k), Multi-SEP, Simple IRA 이 Ascensus 로 넘어간다고 하네요

| 정보-은퇴 3
dsc7898 2024-04-25 759
  227

[은퇴 시리즈] 2023년 4월 은퇴후 1년 경과 잡담

| 정보-은퇴 52
  • file
개골개골 2024-04-15 9490
  226

Fidelity CMA/Brokerage 어카운트 셋업할 때 익혀둘 정보

| 정보-은퇴 529
  • file
도코 2019-03-20 47311
  225

은준위 기초: 저축의 우선순위와 비상금 확보

| 정보-은퇴 131
  • file
도코 2020-04-08 28743
  224

Financial Advisor들과 관계 맺기와 끊기

| 정보-은퇴 73
덕구온천 2024-03-25 5919
  223

(09/11/2023 update) HealthEquity HSA 경험담 (Feat. Fidelity HSA)

| 정보-은퇴 122
라이트닝 2020-06-18 14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