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10/일 해외 day pass 사용기, T-mobile 비교

하루에 10불 내고 하는거랑 공짜랑 비교하시면 좀... t-mobile도 하루에 5불짜리 international plan이 있네요. T-Mobile customers with qualifying plans (including T-Mobile ONE, Essentials and Simple Choice) can add an International Pass (for $5/day) to receive a high-speed data experience. While roaming in 210+ countries and destinations, these passes will allow you 512MB of data at up to 4G LTE speeds and unlimited calling for 24 hours.

몰론 직접비교는 어렵지요. 저는 이미 AT&T를 쓰는 상태에서 T-mobile을 추가로 들고 다니던거라 년 4-5회 출장시 나가는 총액이 비슷하더 라구요.

T-mobile도 $5/일 프로그램이 나왔군요.

그런데 독일에서 T-mobile이 생각보다 잘 안터지더라구요.

그러셨군요. 암튼 독일 가신게 부러운 일인.

저도 해외서비스때문에 TMO 엄청 고민했는데. 그냥 ATT 유지하고 있거든요... 글유심히 읽고있는데.... 

사실 제마음도 ------------------------ 암튼 독일가신게 부러운 일인. 입니다 ㅋㅋ

독일에서는 티모빌 무료로밍은 LTE 잘 터지던데 아닌가봐요? 각 회사 무료플랜중에 스프린트는 일본에서 앨티이 무료이고, 타모빌은 독일이 무료더라구요

저는 전시장에서 테이터가 중요해서요.

다른 일반 지역은 괜찮은거 같은데 전시장같이 사람이 한꺼번에 몰리는 곳은 어렵더라구요.

중국은 일부 전시장에서 음성 전화도 안되는 경우가 종종...

티모빌에서 $50 짜리 한달짜리 addon도 나왔습니다.

출장 자주 나가시면 이것도 괜찮을 겁니다.

한달에 $50이면 괜찮겠네요.

감사합니다.

이거 좋네요! 

독일 프랑스 벨기에 스위스 등은 ATT 잘 터져요.. 그런데 이태리 가면... 엄청 느려져요 카톡도 잘 안 와요..  (그래도 로마는 좀 나은편임)... 2년전 이야기라 요즘은 잘 모르겠네요..

저번에 프랑스랑 스페인 다녀오면서 티모빌이 해외에서 괜찮다고 느낀게, 일단 다들 말씀하시다시피 티모빌 해외 무료 로밍은 속도가 많이 느린 편인데 이번에 새로 생긴 $5/day 패스를 앱에서 추가하면 바로 속도가 LTE급으로 빨라집니다. 그래서 그냥 길만찾고 그럴땐 무료 로밍 쓰다가 밖에서 인터넷을 좀 써야할때만 하루씩 결제를 하니 비용도 줄이고 괜찮더군요. 저도 AT&T $10/day 썼었는데 이건 매일 $10씩 나가는거라 상대적으로 비교했을때 훨씬 절약이 됩니다. 

지난 여름 일본거쳐 한국 들어갈 때 TMobile day pass 두 군데서 써봤는데 속도 괜찮았어요 무엇보다 전화 텍스트 포함이라 일하는데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독일 갔을때 버라이즌로밍 했는데 LTE는 거의 안잡히고 3G도 안될때가 많아서 독일이 원래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ㅎㅎ 

이건 스프린트가 최고네요.

$5 / 24시간, $25 / 1주일 추가요금 내면 LTE 로밍 무제한! 입니다.

그냥 원할 때 로밍하면 받는 text 링크 따라가서 클릭만 하면 됩니다. 24시간이라 오후 2시에 시작하면 다음날 오후 2시까지 사용 가능하고 종료될 때 (기본 느린속도 로밍) 알아서 알림이 옵니다.

써봤는데 속도도 잘 나와요 ㅎㅎ

버라이존도 있어요. 하루 10불짜리... 예전에 뉴질랜드와 오스트랠리아 갔을 때 써보니 문제 없이 잘 되더군요. 비싸서 문제지 다른 건 이상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