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박사 5년차이고 2020년 5월에 졸업을 할 예정입니다. 제가 3년전에 $3300 을 주고 2004 Honda accord EX-L 을 잘 타고 다녔는데요. 첨에 살때 마일이 21만 마일이었고, 3년 동안 2만 마일을 더 타고 23만 마일이 됐는데 결국 트랜스미션이 죽었습니다. 정비소에 가봤는데 수리를 할라면 $3000 이 든다고 하고, 수리를 한다고 해도 마일이 너무 높아서 reselling value가 올라가는 것도 하는게 아니고 하니까 그냥 폐차하고 새로 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새로 차를 사려고 하는데 학교에 남아 있을 기간이 1년 반 정도가 남아서 어떤 차를 사야 할지가 좀 애매하게 느껴집니다. 이번에는 너무 싸구려 사는 것 보다 1만불에서 2만 2천불 정도 이내에서 살까 생각 중인데요.  몇몇 분들에게 물어보니 reselling value 가 좋은 거를 사려면 혼다 시빅 어코드가 젤 좋다고 하더라구요. 시빅 2016년 이후 모델이 잘 나왔다면서 2016년 이후 시빅을 중고로 사던가 아니면 아예 new 2018 civic을 딜을 잘 해가지고 싸게 사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좋은 생각인 것 같은데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이렇게 질문을 드려봅니다

1. 혼다 시빅이나 어코드 아니면 토요타 캠리 말고도 이외로 reselling value를 잘 유지하는 차가 있을까요?

2. 한 7-8년 된 혼다 시빅이나 어코드를 싸게 사는 것이 reselling value를 더 잘 유지 할까요 아니면 2016년 이후 모델이 reselling value를 더 잘 유지 할 수 있을까요?

3. 현재 보험을 6개월에 370불 정도 내고 있는데 차를 비싼 차를 사게 되면 보험이 많이 올라가게 될까요? 현재는 liablity 만 많이 있고 자차 보험은 디덕터블을 $2500불로 해서 거의 없는 것처럼 하고 지내거든요.

4. ceritified pre-owned car중에 manafacturer warranty 가 붙어 나오는게 있는데 이런 차는 나중에 팔 때로 이 warranty가 이전이 되나요? 가격 유지에 도움이 되나요?

5. 이 외에 아무거라도 조언 해주실 것이 있으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