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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너 추천 부탁드립니다: 책 스캔용

pius, 2018-11-18 06:09:56

조회 수
2890
추천 수
0

갑작스레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이주업체에 견적을 요청해도 연락이 오지 않을 정도의 오지에 있는지라

살림은 이미 포기하였고

남은 것은 책 2,000권 정도인데, 고민 끝에 중요한 것은 추려서 가져가고

나머지는 스캔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도움을 요청하는 부분입니다.

가격은 $1,000 내외로

스켄 속도, 하루 처리 용량,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용량 등을 고려할 때

가장 효과적인 제품은 무엇일까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39 댓글

조만장자

2018-11-18 08:44:02

전 잘 모르지만 북스캔을 고민할 때 장바구니에 담아뒀던게 후지쯔 ix500 이었네영. 유튜브 보시면 관련영상 많아요

pius

2018-11-18 13:50:59

네. 감사합니다.  

크레오메

2018-11-18 14:13:41

저도 이거 쓰고 잇어요! 1500페이지 스캔에 30분 걸리더라고여

조만장자

2018-11-18 21:26:39

다시 뽐뿌 들어오네요ㅋㅋㅋ 카트로 옮겨담아야지

크레오메

2018-11-18 21:28:24

택스교과서 친구에게 빌려서 잘 쓰고 reference용으로 스캔하고 나서 돌려줬지요. 그것때문에 구입했는데 정말 유용해서 요즘 페이퍼프리로 가보려고 노력중이라 매일 엄청난 스캔을 하고있습니당

히든고수

2018-11-18 08:58:23

제 생각은 

중요한 것은 추려서 가고 

나머진 그냥 버린다? 

스캔 안 하고 

 

혹시나 해서 스캔하는 건데 

혹시나가 역시나요 

 

갑작스레 귀국인데 더더 

pius

2018-11-18 13:47:19

제 뜻이 잘 못 전달된듯 합니다. 

잘라내어 스캔 한 책이나 자료는 다시 제본하는 것이 아니라

부피나 무게 때문에 아깝지만 과감히 버린다는 것입니다. 

 

평생 서생으로 사는 사람들의 자료 욕구과 현실 사이의 아픔입니다. 

올랜도

2018-11-18 09:33:42

제가 후지쯔 ix500을 3년째 사무실에서 쓰고 있는데요, 그동안 책 스캔을 몇권 하였습니다.

책 일부를 자르는것이 조금 힘들었지만 스캔에 대해서는 아주 만족합니다. 

pius

2018-11-18 13:53:52

후지쯔 시리즈 중에서 고르는 것이 가장 현실적으로 판단됩니다. 

검색해 보니 제본을 자르는 cutter를 아마존에서 팔더군요. 

함께 구입하려고 합니다.  

TheBostonian

2018-11-18 09:40:51

어휴 많은 책을 스캔하시려면 그것도 엄청난 일일텐데요..

 

우선 위에 조만장자님 추천하신 Fujitzu ScanSnap 시리즈가 가정용 스캐너로는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좀 mini version인 S1300i 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스캔 후 자동 OCR까지 해줘서 편합니다.

 

근데 그것도 feeder에 한번에 넣을 수 있는 종이 장수에 한계가 있어서 많은 양을 하시려면 계속 옆에 붙어 있으셔야 할텐데..

아예 book scanning service를 이용하시는 것도 방법이실 듯 한데요?

저는 이용해 본적은 없지만 구글에 검색해 보니 업체들이 많이 나오네요..

https://www.google.com/search?q=book+scanning+service

pius

2018-11-18 13:50:38

분량, 시간과 노력, 비용 등을 고려한 결과는 결국 직접 스캔 밖에 없는 듯 합니다. 그것도 필요한 것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닐 것 같습니다. 

Passion

2018-11-18 13:54:47

이주업체가 그냥 한국인 업체라면

외국인 업체 있나 확인해보세요.

돈 더 주더라도 그만한 책 스캔하는 것보다 더 나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방방곡곡

2018-11-18 14:31:47

+1 제 생각에도.... 2천권 스캔은 너무 무리가 아닐까 싶어요. 자세한 상황은 모르지만, 아마도 급히 가시게 되었다면 이래저래 정리하실 일도 많으실 텐데....

2천권이면 책 절단 및 스캔, 기타 부수작업 포함해서 1권당 평균 10분에 끝난다고 해도, 한시간에 6권, 하루 10시간 해도 60권.... 한달 내내 이것만 붙들고 해야 겨우 1800권을 할 수 있다는 말인데요. 그동안 모으신 책에 대한 애정도 크실 듯 하고요. 이사 가능 업체가 있다면 제일 나을 것 같아요. 아무튼 잘 해결되시면 좋겠습니다.

마일모아

2018-11-24 11:40:11

"하루 10시간 해도 60권" > 이렇게 보니 이거 진짜 엄청난 작업이네요 ㄷ ㄷ ㄷ 

pius

2018-11-19 04:47:16

다시 알아보려는 마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밍키

2018-11-18 13:55:25

 

요거 어떨까요. book scanning에 최적화된 제품인듯 하네요

 

https://www.amazon.com/Fujitsu-ScanSnap-SV600-Overhead-Scanner/dp/B01FW17FGI/ref=asc_df_B01FW17FGI/?tag=hyprod-20&linkCode=df0&hvadid=312191520183&hvpos=1o2&hvnetw=g&hvrand=8958333807815938589&hvpone=&hvptwo=&hvqmt=&hvdev=c&hvdvcmdl=&hvlocint=&hvlocphy=9014870&hvtargid=pla-492744617963&psc=1#customerReviews

pius

2018-11-19 04:46:28

책을 파손없이 스캔할 수는 있으나 수동으로 한 페이지씩 해야 한다는 난점이 있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정혜원

2018-11-18 14:10:07

제가 이천권까지는 아니지만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결국 다 버렸습니다

이천권이면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책을 자르는 것부터 큰일입니다

 

회사에서 천권 가까이 스캔할 일이 있었는데 파트타임으로 사람불러서 했습니다

덜쓰고좀더모아

2018-11-18 14:39:24

30분당 한권이면 1000시간

40일 넘게 걸리는데...

페이지가 적어서 덜 걸려도 15일을 24시간 돌릴 여유가 없으실 듯

pius

2018-11-18 16:42:05

제가 당면한 현실이네요. 

레볼

2018-11-18 17:49:02

이게 가능할까요.....ㅎㄷㄷ..... 대충 계산해주시는 시간만 봐도 현실적이지 않아보이네요;;

media mail로 어디 대도시나 CA 쪽 한국물류업체에 바로 보내는 방법은 없으려나요....그래도 2천권이면 너무 많긴 하네요...

pius

2018-11-19 04:33:31

요즘, 조언들을 받으며 많은 생각을 합니다.

현실의 벽이 높음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레볼

2018-11-19 12:29:06

댓글을 보니 비단 책의 문제만은 아니군요ㅠㅠ 아무쪼록 미국생활 순조롭게 정리하시고, 귀국 후 생활도 잘 적응하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지나면 분명 비슷한 고민을 할 것 같습니다...

얼마예요

2018-11-18 18:27:15

동네 고등학생 세명 고용해서 하루 24시간 돌려야 되겠네요. 

pius

2018-11-19 04:43:44

집에 고등학생 한 명 있습니다. 12학년이라 고용하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네요.

 

제 문제이기도하지만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실 분들이 계실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감사합니다.

초보눈팅

2018-11-18 23:52:49

ix500으론 좀 무리 같아 보이는데요..

시간이 얼마나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ix500 일일 권장 스캔이 500장인데, 무리한다 해도 1000장.. 거기다 피더는 50장..

 

예전 회사에서 전산화 용도로 납품한 스캐너가 보통 분당 100 페이지, 일일 6만 페이지, 피더 250장 정도 되는 걸로 했었습니다.

지금은 단종되었는데, 요즘 것들은 성능이 거의 두배네요..;; 대신 예전 성능의 스캐너 가격이 상당히 내려왔고요.

정말 다 스캔할 생각이시면 저 정도 성능으로 3-4천불 정도 생각하시는게 나을거에요.

http://www.imagetrust.com/scanner.asp?Brand=Bell%20%2B%20Howell&Model=Spectrum%20XF%208120DC

 

이런 업무용도 결국 문서를 적당히 재단하는데 시간이 훨씬 들어서, 실제로는 회사마다 한 3-6명 팀이 하루 5천에서 1만장 정도 스캔했던거 같네요.

(중간 중간 다른 업무도 있고, 검수, DB 작업도 있고 해서 그렇긴 한데, 인원 수 감안하면 그 정도 예상하시는게..)

 

그리고 카메라 방식도 있는데, 이것도 익숙해지면 재단이 필요없어서 꽤 속도 난다고는 하시더군요.

위 링크의 북스캐너가 그런거 였는데, 서서 작업 가능한게 있었죠.

(자동 보정은 되지만 가끔 삐딱하게 찍히거나, 페이지 잘못 넘기거나 하는 단점이..)

그래도 결국 하루 8천-1만장이 한계였던거 같아요.

 

이런 것도 괜찮아 보이는데, 실제 스캔 속도 스펙이 없는게 좀 찜찜하네요. 한국 제품 같은데.. (이게 카메라 방식이었으면 최고였을듯..)

https://www.amazon.com/Innovative-Comfortable-Multifunction-Annotation-Translation/dp/B077RQZ9G3/ref=sr_1_5?s=office-electronics&ie=UTF8&qid=1542607066&sr=1-5&keywords=book+scanner

pius

2018-11-19 04:42:21

네. 감사합니다.

하루 처리용량, capacity 모두 딱 마음에 드는 것이 없네요.

그간 모아온 노력, 비용, 시간 등등 모두 고려사항인데 아직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알려주신 것들 모두 아 하는 감탄이 나오는데, 첫째는 단종되었다는 것 때문에, 둘째 것은 신뢰성의 문제로...

 

귀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poooh

2018-11-19 07:09:08

책 제목하고 pdf 찍어 보시면 이미 스캔 되어서 돌아 다니는 책도 많이 있을꺼에요. 차라리 찾아 보세요.

pius

2018-11-19 11:37:53

감사합니다. 검색해 보아야 겠네요.

저와 같은 상황을 경험한 선배가 선택한 방법이 스캔이어서 저도 스캔 생각을 한것인데,

동일업종인지라 책과 자료의 많은 부분이 겹치고 저보다는 탁월한 컬렉션임을 알면서도

그분의 노력, 부족한 저의 최소한의 양심과 저작권에 대한 생각으로 차마 나누어 달라는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촌놈이미국으로

2018-11-19 09:25:34

그동안에 2000권의 도서 및 자료 등을 가지게 될 때까지의 학자로서의 시간과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런데 스캔은. 500권만 한다고 해도 진짜 힘들고 거의 무리일 것 같아요. 저라면 딱 기간을 정해놓고(5년) 최근 그 정해놓은 기간 동안 한번도 보지 않은 자료 또는 책은 특별히 사연이 있거나 특별한 책이 아니면 버리거나 도서관 등에 기증하겠습니다. 5년동안 안봤으면 앞으로도 안볼 가능성이 높을 것 같아서요. 선생님의 필기, 노트, 주석, 또는 받은 강의 자료 이런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자료만 추려 직접 운송하거나 스캔하고 그렇지 않은 책이나 논문 등은 아쉽지만 거의 모두 인터넷으로 또는 한국의 도서관에서도 구할 수 있다고 가정하셔도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디. 

pius

2018-11-19 11:30:18

현재 제 마음을 그대로 읽는 말씀이세요.

 

급하게 연구실을 정리해야 되서 Home Depot의 무빙 박스중 Extra Samll을 이용했는데 100박스가 넘네요.

2천권이라고 했지만 한 박스에 들어간 권수를 세어보면 어림 계산으로도 그 보다는 훨씬 많을 것 같습니다.

재학 시절을 빼고도 동일업종 25년간 책과 자료에 대한 욕심 속에 버리지 못하고 모으기만 했던 욕심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직장을 옮기며 주어졌던 공간과 최소한의 경제적 형편이 만들어낸 결과였습니다.

 

조언 주신데로 이번 기회에 필요한 분들에게 나누어 주거나 도서관 기증 등으로 많이 정리하려고 합니다.

문제는, 애정을 품던 책들인데 자른다는 것이 마치 살을 베는 것 같고, 

스캔하는 것은 시간의 한계가 있음을 깨닫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도시에서 서울로 옮기셔서 운송이 용의했던 선배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큰 비용이 들더라도 어떻게든 가져와야 한다는 조언을 하셨습니다.

 

상상은 해 보았지만 한국으로의 이주는 제 계획이 아니라 내몰리듯 너무 급하게 결정된 일입니다 

미국에서의 삶이 평안한 것 만은 아니었지만 한국으로 귀환은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아직 한국의 자리를 마련하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Destiny로 생각하고 상황에 순응하고 있는 것입니다.

 

책과 자료에 대한 처리는 이사에서 포기, 포기에서 스캔, 스캔에서 선별 등의 과정으로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현역으로서의 삶이 많이 남았다고 오해했던 부족한 제 삶, 장래 등도 이런 식으로 재정비 되는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감정적 부분은 나중에 삭제해야 겠다는 생각도 있습니다만

이 공간에 저와 비슷한 상황이시거나 직면하게 되실 분들도 계실 것이므로, 부족하나마 제 생각을 정리해서 남겨보고 있습니다.

정성 넘치는 조언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촌놈이미국으로

2018-11-20 00:26:51

네..원글에서부터 2천권이라는 자산을 만드실때까지의 과정과 갑작스럽게 정리해야 하는 상황들이 보여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렸습니다. 쉽지 않은 시간들 보내시고 계신것으로 보입니다. 화이팅하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pius

2018-11-24 07:30:57

감사합니다. 경험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일을 준비없이 맞이했습니다.

인생의 어려움을 제법 피하며 살아온 샘인데, 다른 분들의 상황을 보면서도 준비할 마음을 갖지 못한 값을 톡톡히 치루는 중입니다.

 

함께걷기

2018-11-20 01:21:31

저의 경우 예전에 한국 이주업체를 통해 3국으로 물건을 보낼때 한국으로 보내는 비용의 몇 배의 견적을 받았는데, 미국 업체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견적을 받았었습니다. 한국 업체들은 오지거나, 3국이거나 하면 의뢰를 받지 않거나, 무리한 가격을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앞에서 Passion님도 얘기하셨는데, 미국 업체를 한 번 알아 보시길 추천합니다.

pius

2018-11-24 07:31:45

네. 감사합니다. 생각만 하지 말고, 알아봐야겠습니다.

차근차근

2018-11-20 02:47:07

대행업체에 맡기세요: http://1dollarscan.com/

 

pius

2018-11-24 07:32:53

감사합니다. 시간은 절약이 될 일인데, 거리 문제로 비용은 만만치 않게 느껴지네요.

정혜원

2018-11-24 08:14:42

@티모 님 글 찾아보시면 엘에이에서 한국까지는 아주 저렴하게 보내주시는 없체가 있습니다

님 계신 곳에서 엘에이까지는 우체국에서 서적으로 보내면 또 저렴합니다

 

저도 이십년간 중고서점을 헤메이다 일본에서 구한 책도 결국 버렸습니다

모든 것은 보내야할 때가 있나봅니다

pius

2018-11-25 19:23:16

네.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떠나보내야 함을 알면서도 손 때 묻은 책을 처리햐는 일이 이렇게 어려운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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