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 사시기 전에 여기 한번 알아보세요..

찾아보니 산타클라라 마이크로센터 문 닫았네요. 컴퓨터 60대 정도 관리하던 시절 거기서 컴퓨터, 모니터, 기타 부품들 많이 샀었습니다. 이스트베이에서 한시간 이상씩 운전해서 갈 만큼 가격이 좋았었습니다. 

아!  산타 클라라 거긴 문 닫았군요.

이렇게 가격도 착하고,직원 매너들도 좋은 스토어는 번성해야 하는데...쩝 안타깝네요,,,

오렌지 카운티가 그래서 좋더군요.. 위로는 프라이스 아래는 마이크로센터~

희손님 여기서 하나 더 팁...물론 희손님 레벨이시면 더 잘 아시겠지만...

가끔 5% 쿠폰 안가지고 갈떄나 ,없을떄는 그냥 스토어 직원에게 내가 깜빡하고 안 가지고 왔다

회원번호 알려줄테니 5% DC해줄래 하면 대부분 해주더군요..

그리고 간혹, 비싼걸 두개를 사야 될떄는 매장 안에 있는 직원에게 문의를 하면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TV하나,노트북 하나를 사야된다..그럼 TV를 먼저 짐 카트에 실고 노트북 코너에 가서 직원에게

두개를 다 사고 싶은데 하루에 쿠폰이 하나밖에 안되는데 내일 올까 생각중이다...

우쨰쫌 안될까??

이러면 개념있는 직원인 경우는 스토어 제네럴 매니져에게 물어봐서  두제품다 5%씩 할인도 해주더군요..

이건 많이 써 먹으면 안됩니다,,,ㅎㅎㅎ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에는 시간 절약을 위해서 자주 사용하는것 물건이면

좀 싸다 싶으면 그냥 사둡니다..

그러다가 보면 다음주나 아니면 그 다음주에 같은 스토어(MICRO CENTER) 또는 FRY'S같은곳에서 훨씬 좋은 딜이 나오는 경우가 있지요..

그럼 들고가서 물어 봅니다..

내가 저번주에 샀는데..

우연히 오늘 FRY'S갈일이 있어서 들렀더니 같은 물건이 20%나 더 싸더라 어쨰 할까???

이러면 같은 스토어 물건이 한,두주 지나서 싸게 할인이 되면 무조건 매칭 해주고,

다른 스토어(FRY'S) 물건이 싼 경우에는 가격 매칭을 해줄떄도 있고,

어떨떄는 그냥 리턴하라고 할때도 있습니다.. (가만히 보니 카드 매칭 하는것과 같군요...ㅎㅎㅎ)

마이크로 센터는 직원들이 대부분 좀 친절한 편이더군요...동네 가게 같은 분위기라서 좀 가족적인...

소개및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같은 값이면 아마존에서 많이 샀었는데요... 지금은 택스때문에 가격 메리트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구글 스토어 등에 보면, 택스/ 쉽핑을 포함한 가격비교를 보여줍니다. 그중에서 저렴하면서 UR Mall에서 살 수 있는 것을 Amex Card 중 구매보호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사면 좋더군요... ^^

구글몰 / UR / Amex 화이팅 입니다요.... 

예..iiiappa 님

on line 과 off line 서로 장단점이 있지요...

전 큰 제품을 많이 사고 또 바로 사용해야 하는 관계로  (모니터 같은 종류)

그냥 off line을 선호한답니다..

그리고 아시죠 빨리 빨리 스타일,,,

보는 즉시 사야 마음이 놓인다는...ㅎㅎㅎ

감시 카메라 판매 및 설치 하는 회사입니다...

요새 감시 카메라가 컴퓨터 베이스로 많이 제작되니...

컴퓨터도 많이 만들고(조립하고) 모니터도 많이 필요하지요...

한국에서 그전 직업은 모니터 개발 연구원이였구요...ㅎㅎㅎ

롱텅님은 어떤쪽이신지요???

그리고 아마존 상품은 5% 적립되는 아마존 기프트 카드를 5% 적립되는 볼드/플러스등으로 사서 가급적 워런티가 필요없는 제품들로 구입하면 되겠더라구요....  

저도 온 라인을 좀 이용해야 하는데...

옛날에 늦게 베송되고,부셔져있어서 클레임 걸고 이랬더니

그냥 이용하는것이 꺼려지더군요...

말씀해주신 좋은 오프라인 매장들이 ... 제 거주지에서 좀 멀기에... ㅎㅎ 

디자인 안따지고 웬만하면 코스코를 제일 많이 이용하긴 합니다. ^^ 리턴도 쉽고요... 

일반적인것은 코스코가 가장 무난합니다,,,ㅎㅎㅎ

그리고 리턴에서는 아직 코스코 따라올만하곳이 없다는..

저번에 제가 아는 지인은

노트북을 사고 6개월이 지난후에 다른것 때문에 코스코 직원에게 물어보니...

대답이 응!  지금 나오는거 더 좋으니,,,그거 리턴하고 새거 사라.. 하더라나요...ㅎㅎㅎ

제가 아는 지인은 더 했습니다. 한 2년쯤 지난 상당히 고가의 TV를 그 집에 놀러온 아이가 떨어뜨려 LCD가 깨졌답니다. 그래서 혹시 고칠 수 있을까 하고 코스코 가져갔더니 최신 모델로 바꿔서 차액만 내고 가져가라고 했답니다. 이 정도면 아멕스카드 리턴/익스텐디드 워런티 다 필요없지요. 

진짜로 대단하네요...문제는 그러니까  자꾸 코스코에 납품하는 회사들이 재고 처리용 같이 좀 철지난 품목을 코스코쪽으로 돌리던지...

아니면  갈수록 코스코와의 거래를 멀리하는 경향이  커진다는것입니다..

워낙 다른곳보다 리턴율이 높은니까...

그래서 이런말도 있습니다..코스코에 납품하면 앞으로는 남고,뒤로는 밑진다는...ㅎㅎㅎㅎ

그렇죠. 한번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액수는 크지 않지만 높으신 분하고 저하고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아 둘이 따로 아이 생일 케익을 이름까지 넣어서 주문했더랬습니다. 생일파티하고 건들이지 않은 케익을 어쩔까 하다가 코스코 가져갔더니 풀 리펀드 해주더군요. 그런 리턴은 쓰레기통으로 간답니다. 

아!  진짜 손님입장에서보면 진짜 이런 데가 없지만...

과연 코스코에 반품하는 회사들이 이런걸 얼마나 더 견딜지...그것도 걱정입니다...

미국내 모든 스토어들이 가면 갈수록 리턴 할때 까다로워지고,리턴 할수 있는 기간이 줄어 들고 있다는거...

영국에서는 옷가게에서는 입다가 반납해도 보통 한달내 반납을 받아줬다고 하더군요,,

그러다보니 젊은 여자분들이 나이트 클럽이다 파티다 하면서 일부러 좋은 옷을 한번 또는 몇번씩 입다가

반납을 하면서 아예 친구들까지 알려줘서 상습적으로 이렇게 반납을 했데요...

결국은 반납 기간도 엄청 줄어들었고,옷 반납시 입었던 자국이 있거나 냄새(담배 나 기타 화장품)가 나는 옷들은

반납을 거부할수도 있다는 규정으로 바뀌었다는거지요...

뭐던지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할수도 있다는 그말..딱 이런 케이스 같더군요...

결국은 소비자들의 잘못된 행동들이 부메랑이 되어

리턴 기간을 축소시키고 이런,저런 제약을 만들게 되는거지요...

온라인 써보시면 좋은 점 많습니다. 게시판에 많이 나오는 kohls 더블디핑도 그렇고요.... 리턴시 좀 번거럽긴 하지만 모아서 한번에 처리하죠... 

그 더블 디핑은 아직 제가 내공 부족으로 읽어봐도 잘 모르겠더군요...

마적단님들과 쪼메 얘기라도 통할려면 아직 부단한 공부가 더 필요할것 같더군요...ㅎㅎㅎ

제가 가는 곳들이 다 리스트에 있네요.

마이크로센터만 1시간 거리라서 큰 맘먹고 내려가지만 나머지는 핫딜 뜨면 바로 달려 갈수 있거든요.

미국와서 제일 먼저 갔던 매장이 베스트바이인데, 선데이에 나오는 광고가 꼭 평소 가격보다 싸다는 보장이 없다는 뉴스를 몇년전에 봤습니다.

즉, 평소 100불에 파는데 이번 주에는 110불에 광고하면서 팔았다고 그러더군요.

사실 regular price보다 얼마 싸게 판다고 광고하는게 아니라서 거짓말은 아니지만, 나처럼 광고전단에 나온 가격을 다시 가격비교 사이트에 돌려보는 사람이 아니면 속기 십상이죠.

프리덤 5배 덕분에 매주 광고를 들여다보긴 해도 마땅히 살게 없는 현실입니다.

마이크로센터의 회원등록 보너스는 좋은 정보네요.

다음에 갈땐 꼭 등록하고 공짜선물하나씩 받아야죠. 사실 4G USB 드라이브는 용량이 작아서 쓰지도 않는데 공짜니깐^^

작아도 그냥 그냥 쓸만은 하지요..공짠데...ㅎㅎㅎ

usb가 싫으시면 SD 나 다른 메모리로

저 같은경우는저 MEMORY받아서

차안에서 MP3돌릴떄 꼽하서 사용하는데 아주 좋더군요...4GB면 아주 충분하구요...

4G까지는 가지고 다니지도 않고 그냥 컴터에 꽂아놓거나 옆에 놔두고 8g, 16g, 32g만 들고 다닙니다.

저도 다음에 차 살땐 USB커넥션이 있는걸로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