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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ve Office 한국으로 치면 비서실?과 통화를 방금 마쳤습니다.
불편을 겪은 보상차원에서 Costco와 비슷하게 맞춰준다며 750불 크레딧을 나눠서 안주고 한번에 주는걸로 해준다 합니다.
스트레스는 받았지만 깔끔하게 해결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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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분만 아시겠지만 (코스트코 노트9딜 댓글란 참조)
이 프로모션 받는데 좀 문제가 있었습니다.
주관사인 wireless advocates
통신사 tmobile
서로 양쪽에서 네탓만 하고 누구 하나 나서서 연락 한번을 안했고. 어제 매장에서 직원에 의해 불미스러운 일도 있어 매장운영사인 코스트코에 공식 항의를 하였고 해당 판매사 코퍼레잇 레벨까지 이야기가 닿은 상황입니다.
그러던 와중에 티모빌도 bbb로 항의 넣은 쪽에서 연락을 해왔고 라인1 추가 및 노트9 두대 구입시 750불 크레딧을 넣겠다는데
(코스트코는 잊고)현재 티모빌 프로모는 라인1추가시 구형폰 트레이드 인시 750불 크레딧입니다.(코스트코의 100불이 없지만 폰은 조금 싸고 대신 약정걸림)
딱히 요구하지도 않은걸 물어보니 조금 혼란스러운데 어떻게 생각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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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쿵해쪄!
2018-11-20 16:49:18
트레이드-인 해서 $750 카드까지 받을 수 있으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그냥 2대 구입으로 $750 크레딧이면 그냥 BOGO 딜 아닌가요?
라빼라리
2018-11-20 17:33:27
거의 BOGO에 가깝죠. 어차피 트레이드할폰이 S7이라 남은 가치가 없어서요
직원백만명
2018-11-20 17:32:22
그렇네요 그냥 보고 딜이네요. 코슷코 딜이 핫딜인데 하나당 750 달러 받고 코스트코 캐시 받고 2개월 유지뒤 해지 가능하고, 두명 파고 싶으면 각각 750달러 가능하니까요..
라빼라리
2018-11-20 17:37:43
코스트코때문에 주말내내 + 월요일 스트레스 받고, 기분상하고 시간쓰고 그러고 왔습니다. 미국식 남탓 (한국도 어느정도 있지만) 문화가 정말 소송을 더 부추기는거 같아요.
직원백만명
2018-11-20 17:49:37
기본적으로 지침이나 프로모션이 나오면 공부를 하고 숙지를 해야되는데 고객보다 모르니 이런 문제가 생기는거 같습니다. 저도 제가 알려주면서 했네요^^;;
라빼라리
2018-11-20 18:12:40
얘기하면 너무 깁니다만, 기본적으로 문제가 생기면
일반적인경우:문제인식 ->원인찾기 -> 해결방안모색 이런식으로 진행해야 하는데
무식한놈의경우:문제인식->모름->내탓아님->안돼는데 어쩌라고
문제는 미국에는 후자가 많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