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은 숫자다

제대로된 블로그는 1일 방문자가 1,000명은 되어야 한다는데 (1,000명 이하는 뭔가 문제가 있다고 하더군요), 블로그질 3년만에 겨우겨우 1일 방문자 평균 1,000명을 달성했습니다. ㅋㅋ 마일모아 블로그 자체가 워낙에 매니아적인 성격이 강한데다가, 미국거주 한국인들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니 더 커지고 말 것도 별로 없어 보입니다. 지금 요 정도가 딱 좋은 것 같네요. :)

마일공화국은 스위스같은 세계 최고 수준의 강소국인 것 같습니다.

1일 평균방문자가 1,000명이면 가끔씩 들어오시는 분까지 대충 계산해서....

미국땅에 마일모아회원이 1,500명~2,000명 정도 되는건가요?

중복 방문자가 상당할겁니다~

그 숫자는 벌써 꽤 지난 이야기구요. 닉네임 등록해 주시고 소개해 주신분만 해도 500명이 넘잖아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2093753

FBI님은 없네요! ㅎㅎㅎ

한 2년 하신분들은 최소 100만씩은 넘으실 텐데요.

두루두루님, 혹시나 전공이 경제, 경영 쪽이 아니신지... 학구적인 질문으로 봐서 경영쪽은 아니신듯. :0)

지금도 인문학쪽 공부중인 유학생이고요, 하는 일은 행정 또는 경영과 밀접한 편이구요, 현재 최대의 관심은 역시 "마일"입니다.

왠지 중견 연예인의 젊었을때의 자료화면을 보고 있는 듯하네요. 젊은 두루님.

옛날 글이네요. 예전 최대의 관심사는 마일이셨군요. 

전 답글 다시는 일이 최대의 관심사인줄 알았다는... =3==3

실제로 두루두루 그런 요소가 있어서 그래요!

뜬금없지만 댓글놀이가 최근에는 업데이트가 잘 안되는거 같네요. 저도 오래전에 하고 업데이트 안해봤지만요...

최근에 회자되는 한 말씀이 문득 떠올라 적어봅니다. 항상 마일모아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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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마일모아를 통해서 더 많이 마일을 모았는지 계산을 한번 해보자.

마일을 얼마나 모았는지, 모았으면 그것을 갖고 마일모아 덕을 봤다는 증거를 내세워야 되는 것이다.

행함이 없는 모음은 죽은 모음이고 증거가 없는 감사는 감사가 아니다"

매일매일 마일마일 많이많이 모아모아,

확 잘 써버리는 그 날이 속히 왔으면 좋겠어요.

당근 댓글도 쓰고요.

모든 마일모안들이 밀리언마일러에 등극하는 그 날을 꿈꾸며!

계정에 마일이 많음을 자랑하지 말고 끝까지 알차게 뽑아먹었음을 자랑하라(...)

개처럼 모아 정승처럼 쓰라... ㅎㅎㅎ

economical earning, elite eating!

EEEE! 멋진데요

마일은 숫자다.....................

두루님이 정말로 요러크럼 생각 허시는거는 아니지라....ㅎㅎ

마일은 숫자로 되야 있지만 마일은 돈 이다.................ㅎㅎㅎ

도찐 개찐...........ㅋㅋㅋ

그래서 돈도 숫자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