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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에 와서 보니, Flaum v. Doctor's associate Inc. (Case No. 0:16-cv-61198) 에서 settlement claim 신청하라고 메일이 와 있네요~

 

내용을 읽어보니 2016년 1월 1일 부터 2017년 3월 23일까지 Subway 샌드위치 가게에서 Debit / Credit card를 사용했을때, 

 

카드 number와 expiration date 이 display 되었다고 하네요^^;; 자세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그 기간에 최소 5번은 subway 가서 뭘 사 먹었던 것 같은데^^;;

 

이거 scam 인 건가요??^^;; 구글에 검색해 보니 Case no 랑 해서 아래처럼 나오는데~ Claim Form에는 제 이름 주소, email 주소 그리고 affirmation 이라고 해서 

 

제 서명이랑 이름 서명날짜를 적으라고 비교적 간단하게 나와 있네요~ 

 

scam 아니면 claim form 신청하면 되나요??

 

Settlement 어쩌고 저쩌고 해서 누가 또 저를 sue 했나 식겁했네요^^:;

 

아래는 case no 입력했을 때 나오는 내용을캡쳐한 것입니다

 

https://topclassactions.com/lawsuit-settlements/lawsuit-news/863924-subway-credit-card-receipt-class-action-settlement/

 

Consumers who used a credit or debit card to buy food or other items from the fast food chain Subway may qualify for a $30.9 million class action settlement.

Lead plaintiffs alleged in a class action lawsuit that Subway violated the Fair and Accurate Credit Transactions Act (FACTA) by printing the expiration date on their and other customers credit and debit cards on receipts from the fast food chain.

Under FACTA, merchants who accept credit and debit cards must limit the information provided on receipts. The law specifically prohibits printing the expiration date or any more than the last five digits of the card number on a receipt. The Subway class action lawsuit alleged that credit card expiration dates were included on receipts at certain locations of the restaurant.

According to the Subway class action settlement, not all restaurant locations were affected, only those with a Subway Payment Manager system programmed to print credit or debit card expiration dates. Class Members include those who purchased items from those restaurants between Jan. 1, 2016 and March 23, 2017.

Under the terms of the Subway class action settlement, the restaurant and an associated company, Doctor’s Associates Inc., will pay $30.9 million — reportedly the largest settlement over allegations of FACTA violations.

Class Members have until Jan. 22, 2019 to either submit a claim, object to, or exclude themselves from the Subway class action settlement. The final approval hearing will be held March 8, 2019.

7 댓글

Monica

2018-11-26 21:57:58

이런거 해도 첵크 받으면 .79전 뭐 이렇게 와요..ㅋㅋ 변호사들만 $$$$두둑히 챙기지요.  저같음 패스.

unigog

2018-11-26 22:00:27

헐 potential reward가 up to 75달러 라고 해서 심쿵했는데 아니군요 ㅜㅜ

AJ

2018-11-26 22:01:51

저랑 와이프도 오늘 받았어요. 하던 안 하던 변호사는 1/3 가져가고요, 나머지를 신청한 사람들이 나눠 가져요. 몇 전이 될 수도 있고 몇 불이 될 수도 있고 그래요. 우표값은 나올테니 저희는 할거에요.

예전에 페어몽 클래스액션은 에라모르겠다 신청했더니 9백 여 불받았던 기억이 ... :)

Californian

2018-11-26 22:08:35

저도 이 이메일 받아서 패쓰하려고 했는데, 한번 신청해봐야겠군요..

TheBostonian

2018-11-27 00:20:45

음 저도 사먹은 적 있는 것 같은데 전 이메일 안왔네요. 이메일 안 받았어도 꼽사리 끼기 정보 입력 가능할까요?

근데 카드 사용만 했을 뿐인데, 이메일까지 어떻게 알아서 보냈는지 그것도 신기하네요.

 

근데 보통 class action하면 가만히 있으면 opt-in이고, opt-out하고 싶을 때만 조치를 취하도록 되어 있는 경우가 많던데,

이 경우는 opt-in하고 싶은 경우도 직접 confirm을 해줘야 되나 보네요.

귀찮거나 그냥 흘려보고 넘기는 사람이 많을 것 같은데, 그만큼 settle되면 payment도 많겠다능???ㅎ

 

근데 위에 @AJ 님 9백여불.. 대박인데요? 뭘 얼마나 많이 사셨길래 ㅎㅎ

전 XM Radio에서 작년 땡스기빙 선물(?)로 $70-80여불 check 받은게 최고인데ㅎㅎ

 

근데 class action 글 올라온 김에, 저도 질문 같이 올려봅니다.

저도 며칠 전에 "Airline Settlements"라는 제목으로 "Domestic Airline Settlement Administrator <administrator@qgemail.com>" 라는 곳에서 이메일이 오길..

"Our records show you may have purchased a domestic airline ticket from American, Delta, Southwest, United, Continental Airlines, or US Airways between July 1, 2011 and June 14, 2018.  Southwest and American Airlines (the “Settling Defendants”) have agreed to settle nationwide litigation by passengers who claim the four largest U.S. carriers along with Continental Airlines and US Airways conspired to increase fares on domestic flights." 이렇게 시작하는 이메일을 받았는데, 스팸일까요?

아마도 이게 진짜면, 여행이 잦으신 마모회원분들은 많이들 받으셨을것 같은데..

웹사이트도 안내되어 있구요: https://domesticairclass.com

이 경우는 가만히 있으면 그냥 opt-in이 되는 형식인 것 같네요..

 

AJ

2018-11-27 01:00:09

사벌찬

2018-11-27 01:02:59

그나마 젤 쓸만했던 class action은 대한항공 아시아나 담합 소송이었죠. 그건 바우쳐 제외하고 캐시만 400불은 넘게 받은거 같네요. 2000년도 초에 많이 타신분들이 많이 받았을거에요. 대신 이거 받는데 5-10년은 걸린 기분이네요 계속 지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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