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극장에 영화보러 갔다가 이거 보고 너무 웃겨서 (8초의 변신 장면) 숨 참느라 혼났어요.
근데 주변에선 그닥 반응이 없던데 저만 웃긴건가요 아님 관객들이 commercial에 집중을 안해서 신경을 안쓴건지도...
이걸 보고나니 얼마전 땅콩항공 광고가 차라리 나은 것 같은데 어떠세요?
뭘 의미하는지 하나도 모르겠꾼요...ㅋㅋㅋ
난해하여 웃긴 광고가 아닐지.....
저도 덕분에 빵터졌네요 ㅋㅋㅋ
음.... 열심히 망했습니다... 그 광고 참...
옆에 더 이쁜 와이프를 놔두고 참...
음... 홍보하려고 하는 포인트에 딱 맞는 광고 내용 아닌가요? 너무 구식으로 직접적으로 광고해서 약간 촌스럽다는 느낌은 있지만 웃기진 않은 것 같은데... 저만 뭘 놓치고 있는 건지 ㅠㅠ
조현민이 제작한것 같은데요. 대한항공과 아주 비슷한게.. ㅋㅋ
대한항공에서 많은 (몹쓸) inspiration을 받았다고 생각했어요!
이렇게 얘기하고 머릿속에 남아있다면 성공한 광고인듯요!
전 집에 tv를 subscribe하지않아서인지 극장 가면 commercial 나름 즐겁게 보거든요. 근데 대부분 걍 신경도 안쓰는 것 같긴했어요ㅎㅎ 에미레이트 항공 우리니까 알지 아무래도 덜 알려진 건 사실이니 기억에 남게 튀긴해야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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