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차를 사야 할까요-전기차? 하이브리드? Plug in? Fuel saving?

하이브리드: 엔진 + 작은 보조 배터리 (따로 충전 못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엔진 + 큰 배터리 (따로 충전 가능=플러그인)

전기차: 엔진x 모터o + 왕 배터리

아 이런 차이군요.

좀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전기차에 모터가 있나요? 그냥 배터리로만 움직이는지 알았는데;;;

모터가 없으면 배터리의 전기를 운동에너지로 바꿀수가 없어서......

아 거기를 생각못했군요...

일단 버짓을 주셔야 추천이 달릴것 같습니다.

전기차 인프라가 잘 되있는 곳이면 당연히 전기차 추천합니다. 

전기차 인프라라면 회사에 충전시설있나 뭐 그런거죠? 없어요 ㅠㅠ

가시는 곳 동선으로 충전 시설 있나도 중요하지만, 근처 잘 가는 메카닉 등에서 전기차를 손보고 수리할 수 있나도 중요합니다. 

장기적으로는 물론 전기차>플러그인>하이브리드 이라고 봅니다.

저 순서대로 가격이 비싸긴합니다. ^^

저는 플러그인 추천해봅니다. (프리우스 프라임 - 1년전에 완전 세일을 했었죠) 플러그인이 LA 에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외로는 프리우스 하이브리드가 제일 무난하지 않을까 합니다. 현기차도 아이오닉, 니로가 있지요. 

포드도 퓨젼이 있는데 렌트카로 한번타봤더니 차도 넓고 무난했구요.

사려면 고장도 안나고 해야 해서 어떤 차가 장기적으로 나을지가 고민이예요 아무래도 프리우스가 제일 오래된 기술력이니 젤 튼튼할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플러그인이나 전기차는 집에서 충전 가능하시면 구입하세요. 그리고 전기차의 경우에는 운전거리의 제약이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개인적으로는 하이브리드차를 구입하시기에 가장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차값이 일단 다른 옵션들 보다 저렴하고, 전기가 떨어져서 차가 못 움직인다는 걱정은 크게 안해도 되니깐요.

프리우스는 미래를 너무 앞서가는 디자인때문에 저는 현대 아이오닉과 기아 니로 추천드립니다. 디자인만 괜찮으시다면 프리우스 좋은차죠.

프리우스가 뒷자석이 두명밖에 못 타는 건 좀 안 좋더라구요

카풀레인 매일 탄다 - 전기차. 

안탄다 - 프리우스. 

매일 타요 근데 전기차는 충전 잊어버려서 가다 설까봐 ㅠㅠ 

그리고 프리우스도 카풀레인 되지 않나요?

주마다 달라요. 프리우스 카풀레인 되는주. 프리우스 프라임만 되는주. 전기차만 되는주. 

가라지 있으면 충전 잊어버릴 수가 없구요. 설사 잊어버려도 삼일은 가요. 

이게 밧데리 양에 따라 받는 액수가 달라집니다. 연방세 리베잇 링크 참조하시구요.

https://www.fueleconomy.gov/feg/taxevb.shtml

캘리 리베잇은 AGI 30만불 넘으면 못받을수도 있어요:

https://cleanvehiclerebate.org/eng/eligible-vehicles

카풀딱지 받을수 있는 차종류는 여기요:

https://www.arb.ca.gov/msprog/carpool/carpool.htm#vehicles

2018년 벤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350e) 로 카풀레인 잘 쓰고 있는데요, 이게 2019년 부터 없어진다고 들었어요. 사실일까요?

지금 초록색 스티커 붙이신거죠? 들으신대로 올해까지 유효하고 빨간스티커 다시 신청하시면 3년 쓰실수 있는걸로 압니다.

빨간스티커 인데요? 암튼 새로 신청해서 renew 가 되기만 하면 좋겠네요.

저는 갑자기 왜  여기서 빨간휴지 줄까?  파란 휴지줄까? 라는   어렸을때  그  얘기가  생각 날까요?  

죄송합니다.

스티커 색깔은 왜 여러가지 인가요?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ㅠㅠ

예전에 초록색, 흰색이었는데 지금 받는건 무조건 빨간색이에요. 내년1월에 신청하시면 4년짜리 받으실수 있어요.

이미 빨간색인 경우엔 내년 1월 1일에 갱신할 필요가 없을까요? 6개월 전쯤에 스티커를 받았는데 유효기간이 금년 말까지라고 쓰여있던 기억이... 그런데 지금 그 편지(?)를 찾을 수가 없네요. 어디에 문의해야 할지도 막막하네요. 빨간색이니 그냥 누가 시비걸 때 까지 다닐까 생각 중입니다만... 유효기간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현재 빨간색이면 1/1/22까지 유효합니다. 갱신하실필요없이 그냥 타시면 되는걸로 압니다.

링크까지 걸어주시고 감사합니다. 생각할게 많네요 

캘리 살경우 이 리베잇은 연방세랑  캘리 리배잇 두개 다 받는 건가요? 

그리고 이게 12월 안에 사야 해당된단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내년에 사도 혜택 받을수 있는 건가요?

예. 둘다 받으실수 있어요. 연방 리베잇은 자동차회사당 20만대로 한정되어 있어서 이숫자가 넘어서면 점점 줄어드는걸로 알고 있어요.

사시려는 브랜드를 보시고 얼마나 팔렸는지 알아보시면 되요.

그럼 내년에 사도 이게 다 받을수 있는 혜택인가요? 아님 올해 한정인가요?

차를 사도 내가 똑똑해서 잘 챙겨 먹지 않으면 못 받을수 있는 혜택겠네요. 

신청도 따로 해야 하고 막 그런거죠?

별 도움이 안될수도 있는 댓글일수도 있지만, 어떤 신제품이든지간에 10년이상 인기좋게 팔린다는 것은 그만큼 시간의 판단을 받은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처음 출시할땐 마케팅 전략 또는 기업의 후광으로 인하여 잠시 반짝 효과가 있을수도 있어서 소비자를 유혹할수도 있지만 10년이상 꾸준히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면 이는 충분히 고려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신제품이 뭐든지간에 처음 출시 5년동안이 기술선도하는 기업입장에선 수익을 내기 가장 좋은 시점이고 5-10년사이엔 블루오션에서 레드오션, 10년이 지나면서 X나 소나 모두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니 남는 것은 인건비 땅따먹기 밖에 없는 레드오션 확정인데 현재 상용전기차의 1세대인 테슬라 모델S가 나온지 약 6년이 지나니 저 같으면 전기차는 다음에 사고 하이브리드를 택할 것 같아요. 

마치 2007년 선도기업인 애플의 아이폰이 처음 출시이후 스마트폰 시장이 커지고 수익률이 극대화되다가 2012년 추격자인 삼성이 갤럭시가 열렸고, 2017년부턴 화웨이나 중국계 후발주자들이 모두 프리미엄 폰 시장에 뛰어들면서 솔직히 스마트폰, 그냥 아무거나 골라도 특별한 기능을 요구하지 않는 이상 사실 거기서 거기죠. 생활하는데에는 아무런 불편함이 없는 것이 아이폰 X부터 화웨이 스마트폰까지, 단지 조금 남에게 보이는 시선이 있으니 고려하지만 주머니 사정이 급박한 사람들로썬 그냥 싼 가격에 아무것이나 골라도 문제가 없다는 말이죠. 

굳이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노트북이라든가, 워크맨 같이 처음 나온 신제품 시점에서 10년이 지나면 하향평준화되면서 가격거품도 줄어들고 소비자 입장에선 경쟁이 심화가 되니 흔히들 말하는 가성비 좋은 제품, 기업상대로 갑질하면서 제품을 고를수 있는 시점이 주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2012년에서 10년이 지난 2022년쯤, 전기차 시장 역시도 테슬라가 스마트폰계의 애플이었다면 토요타와 GM의 전기차들도 현재 속속들이 나오고 그 뒷 후발주자들인 현대도 전기차가 나오니 그때가 구입시점은 2022년 후가 제일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 대단 하십니다!

전반적으로 동의하는 바인데, 모토롤라는 왜 아직도 쓰레기를 휴대폰이라고팔까요? #잊지않겠다

그럼 아직 더 있다 사야 하려나요 사실 당장 급한건 아닌데 갑자기 차 바꾸고 싶은 생각이 한번 드니 멈출수가 없네여 

얼마전에 비슷한 고민을 한 제 경험을 나눠보자면... 

아래와 같은 조건을 정하고 찾은 끝에 Honda Clarity 구매해서 잘 타고 다닙니다. 

1. Federal Credit을 모두 받을 수 있는 차 & 카풀딱지 가능 

2. 매일 왕복 40mile 기준 (통근시) 유류비 비교 

3. 가격은 Federal Credit 적용시 25k 미만 

4. 뒷자리에 성인을 태우고 다닐 수 있을 것 (픽업/드랍에 필요)

5. 배터리가 없어도 달릴 수 있을 것 (비상시에도 이동가능 + 활동반경 제한 없을 것)

5개월 타보고 느낀 장점입니다. 

1. 가정용 충전기 (110V)로 12시간이면 완충됩니다. 

   퇴근해서 충전하면 아침이면 다 되어 있어요. 급속 충전기 없어도 괜찮아요. 

2. 가끔 배터리 부족하면 알아서 엔진 돌아갑니다. 

   그냥 알아서 바뀌니까, 와이프도 잘 몰고 다닙니다.

3. 엔진으로 달리면, 연비는 45-50+ 정도 나옵니다. 

   테스트할 겸, 배터리 방전시키고 200마일 정도 산넘어 바닷가 찍고 왔는데, 48~50MPG 정도 나왔습니다. 

4. 뒷자리 넓습니다. 

   하이브리드 치고 뒷자리 넓다는 말, 자주 들어요. Volt를 포기한 이유기도 하지요. 

5. 완충시 주행거리는 여름엔 55마일 정도, 30-40도 정도인 겨울 날씨에 40마일 정도 됩니다. 

   더 추운 지역에 있으면 좀 더 짧아질 수 있겠네요. 

6. Honda Sensing등 옵션이나 내부 인테리어가 괜찮은 편이다. 

   저렴해보이지는 않습니다. 

물론 마음에 안드는 점도 있습니다. 

1. 엔진으로 달릴때는 엔진 소리가 크다.  

   모터가 조용해서 더 비교 되기도 하지만, 엔진음은 작은 편이 아닙니다. 

2. 차가 무겁다. (모터+엔진)

   모터, 엔진이 모두 앞에 있고, 또한 차가 무거운 편이라 전기차치고는 조향성이 좋은 편은 아니에요. 

3. 히터나 에어컨을 켜면 주행거리가 금방 짧아진다. 

   저는 내키는대로 켜고, 가끔씩 주유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카드명세 살펴보니 10/19에 주유하고 아직 반 남았습니다. 

좋은 차 고르시길 바랍니다. 

안그래도 클래리티가 프리우스보다 뒷 자석이 넓어서 모양은 더 맘에 들더라구요 

근데 클래리티 타보신 분 후기 직접 들으니 정말 도움이 되네요 

푸리우스보다 기술이 오래 안되서 고장율이 많다거나 할까봐 사는게 망설여지네요 리스를 하는게 나을지

저도 리스/구입을 한참 고민했었는데, 

구입목적(통근차량)에 준해서, 유지비 적게 드는 차, 추가비용없이 오래 타겠다는 생각으로 구입했습니다. 

구매로 돌아선 이유는 

1. 혼다 파이낸스에서 파이낸스시, 60개월 0.9% 이율!

   이에 비해 혼다 리스 MF는 매력적이지 않았습니다. 

2. 리스계약을 문의했을 때, Federal credit보다 할인폭이 적어서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3. 프리우스를 제외한 비교차종 중 기술은 나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100%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혼다 하이브리드 역사가 나름 길기도 하고, 올해 하이브리드 여러 모델을 내놓는 건 내부적으로 자신있는 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 동네 혼다 딜러십 오일체인지가 25불인 점도 맘에 듭니다. 

최근 제 주변에 Clarity 모는 분들이 부쩍 늘고 있는데,

(회사에 같은 모델, 같은 색 차량이 2~3대 있어서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Full electric 모델은 주로 리스하시는 것 같고, Plug-in hybrid는 구매하신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치매 예방에서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

가끔 회사에서 충전시키고 있으면 옆차 오너가 제차 충전기를 뽑기도 하고요. 차문열려다 도난경보 울리기도 하고요. 

재미있는 상황 많아요.

저도 한번씩 다 해본 건 안비밀입니다. 

그럼 택스 크래딧도 받으셨나요?  얼마나 되나요?  Nore 님 말씀 들으니 프리우스에서 클래리티로 맘이 훅 댕기네네요 

안그래도 전기차 리스 가격이 잴 싸고 좋긴 하더라구요 근데 전기에민 의존한다는게 좀 어려워서요 조금 멀리 갔다간 집에도 못들어올까봐 ㅎㅎ

Clarity 는 Full electric & Plug-in Hybrid 모두 Federal Tax credit 7500불 받습니다.

전기 vs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각자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셔서 결정하셔요. 

사시는 주에 따라 State Tax credit이 있는 경우도 있으니, 확인해보시구요.  

택스크레딧은 세금보고시 크레딧을 받는거라, 내년 세금보고때 받을 예정입니다. (2월경?)

그나저나, 올해안에 구매하셔야 내년 택스보고때 받으실 수 있을텐데요.... 

캘리포니아 주민이지요

7500이면 꽤 많은 금액이네요 진짜 올해 질러야 할까요

빌드 퀄러티는 어떤가요?

일본에서 빌드했다길래 기대했는데 약간 잡소리가 있더군요.  그 외에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Suv는 탈때는 한주에 기름값이 60불인데 전기세 내는거 보니 한달에 30불이내로 내는 것 같더군요. 

다른 오너분 만나서 반갑습니다.

제 차도 약간 잡소리가 있네요. 일본 생산분이기는 한데, 예전의 고퀄리티를 기대할 수 없는걸까요? 

내년 모델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제 경우, 한달 1200마일운행에 대략 140~150불 정도 유류비 지출했었는데, (24~25MPG)

지금은 회사에서 충전시 1마일에 2센트, 집에서 충전시 1마일에 4센트 꼴이라, 대충 30불 정도 쓰는것 같습니다.

프리덤 개스스테이션 카테고리 채우기가 좀 어려워졌지만, 그외에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선 Chargepoint를 쓰는데, Ink preferred로 지불하면 3x 포인트더군요. 참고하세요. 

꿀팁이네요.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지금 갖고 있는건 mdx 인데 일주일마다 기름 6-70불 아니 올라서 8-90불 채워넣어야해서 부담스러워요

그럼 전기비가 한달에 30불 든단 말씀이죠? 기름도 조금은 넣으실텐데 얼마나 넣으세요 한달에?

저는 보통 절반이하로 떨어지면 주유하러 가는데, (가득 넣으면 7갤런) 지금까지 3번 넣었어요. 

연비잰다고 바닷가 다녀온날 4.x갤런 주유

2달 있다가 절반쯤 남았을때 3.x갤런 주유 

또 2달 있다가 지난 10월 중순에 3.x갤런 주유. 

오늘 보니 3/4 정도 남았던데 내년에나 기름 넣겠네요.  

Clarity forum에 가시면 6개월 넘게 기름을 안 넣었다는 얘기도 꽤 있습니다.

아.. 엔진음이 좀 큰가보군요.

제가 얼핏 듣기로, 엔진 열효율이 가능 높은 구간이 상당히 고rpm구간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직렬 하이브리드 차량들은 엔진 가동시 되도록이면 높은 rpm에서 가동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나저나, 구매하실 때 MSRP에서 조금이라도 할인을 좀 해주긴 해주나요?

예, 말씀하신대로 저배기량 엔진 (1,5L)을 효율좋은 고rpm구간에서 운용하느라 시끄럽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하이브리드 모드에서도 저속은 전기로 가다가 속도가 빨라지면 엔진으로 바뀌더군요. 

차량가 할인은 케이스바이케이스겠지만, 전 Base 모델 MSRP에서 2000불정도 할인받았습니다. 

와우.. 정말 어코드가격으로 클래리티 사셨네요 @_@ 완전 굳딜인 듯 합니다. 근데 이 $7500 크레딧이라는것은... income 에 관계없이 누구나 받을 수 있나요?

Income에 상관없이 다 받는 걸로 압니다. 테슬라 (Model S, X) 차주 분들도 택스 크레딧 받았다고 말씀하시는걸 보면요. 

네..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아무리 찾아봐도 income limit 은 없는 것 같은데 저희 담당해주시는 회계사님은 다른 말씀을 하시네요. 트럼프 택스 리폼 이후에 보너스(RSU)에서 띠어가는 세금이 세율이 많이 줄어들었더라구요. 현재 저희 가정의 marginal tax rate 보다 상당히 낮습니다. 제가 쓴 이 글에서 많은 분들이 우려해주셨던 부분이 현실이 됐네요. 결국 내년에 penalty 가지 붙여서 세금을 뱉어내야 하는 처지가 됐는데요... 아내를 설득중입니다. 클래리티 사면 세금도 아끼고 벌금도 안 내고 기름값도 안낸다고... ㅎㅎㅎ 

완전히 관계없는 것은 아닌데요, 7500을 크레딧으로 받는것이라 해당년도 내야되는 federal income tax가 7500불 이상은 되야합니다.

앗. 그렇군요. 맞습니다. $7500 이상의 due가 없으면 말짱 꽝인 듯 합니다.

+1

세금 낼께 6000불만 있으면 크래딧은 6000불만 받고 나머지 1500불은 못써먹네요.

테슬라 산지 3달되었는데 당시 직원은 소득과 관계있다고 그러더라고요. 택스크레딧과 관계없이 구매결정되어 잘 안알아봤는데 택스보고할때되면 후기한번 남길게요.

일단 감사합니다.. 근데 저도 지금 올해 안에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하고 있어서요. 제가 구글해본 결과에 의하면 몇몇 state incentives 는 인컴 제한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가장 큰 덩어리인 federal tax credit 이 아무 제한이 없는 것 같아요.

멋 테슬라

실용성 프리우스

테슬라 살 경제력은 안되요 ㅠㅠ

저는 자동차는 잘 모르지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전기차 지원 혜택도 누리고 가스도 들어가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모에는 능력있으신 분들이 많아서 해당 사항이 될진 모르겠는데, https://xappprod.aqmd.gov/RYR/Home/Eligibility 정부 지원 프로그램 입니다. 

4인 가족 기준 연봉 56000 이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9500불 지원 받는데요. 연봉이 올라 갈 수록 지원 크래딧은 줄어 들더라구요. 텍스 크레딧이랑 별개로 나오는거라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 

하지만, 본인 소유 노후 차량을 반납 해야되구요. 딜러십도 지정된 곳에서만 거래 해야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노후 차량의 기준은 현재 2010년 모델 이전으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 차 찾으시길 바래요 :)

와 정부에서 지원금도 받을수 있나요? 이럼 정말 무조건 사는게 이익이란 생각이 드네요 택스 크래딧에 정부 지원금에.. 이런거 몰랐어도 딜러가면 다 설명해줬으려나요? 정말 마일모아 회원분들은 능력자들이 많으세요????   근대 오래된 차 반납이라면 돈을 좀 쳐주고 파는 개념인가요 그냥 공짜로 넘기는 개념인가요? 

댓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공짜로 폐차장에 넘기는 개념 이구요.

1. 홈페이지에서 어플라이 하시면, 인터뷰 보자고 연락이 옵니다. 

하우스 홀드 대비 인컴으로 eligibility 홈페이지에서 확인 해보셔야 얼마가 지원되는지 나옵니다. 전기차 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사셔야 최대 9500, 하이브리드는 최대 7000 입니다. 

2. 인터뷰 보시면 어프루브된 날 부터 딜러에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한 달의 시간이 주어집니다. 한 달 안에 차량을 구매 하셔야 하고,딜러 리스트는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리스트에 있는 딜러에서만 구매 가능합니다. 

3. 정부에서 딜러로 지원금이 가는데 한 달 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차량은 지원금이 트랜스퍼 되고 나서 픽업 가능합니다. 

4. 차량 인수 후에 일주일 안이 지정된 폐차장에 본인께서 소유하시던 차량을(오래된차) 폐차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차량이 폐차된 영수증을 찍어서 이메일로 담당자에게 보내주면 모든 프로세스는 완료 됩니다. 

더 궁금하시면 쪽지 주세요! 

워런티 T&C 도 잘 비교해보시고 고르세요.

어딜 가나 프리우스 일색이던 하이브리드 시장에서, 그나마 기아 니로가 요즘 비교적 잘 팔리는 이유 중 하나가 Lifetime battery warranty 일겁니다.

니로도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전기차 이렇게 세가지 베리에이션이 다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아직까지 하이브리드를 고려해 보지 않아서 자세한 T&C 를 읽어본 적은 없습니다. 주의해서 읽어보시고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러게요 이제 회사마다 다 나오니 점점 더 초이스가 많아져서 저같이 차 문외한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