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er Eats Delivery fee 왜 자꾸 오를까요?

거기가 쌌던걸거에요. 저희 동네는 3.49부터 6.99인가까지 다양해요

한 2-3마일도 안떨어진곳이 이러니 참 답답흐네요. 1달러 올랐을뿐인데 느낌은 한 10달러 오른느낌..

그동네가 싼것도 있는데, 수수료가 꾸준히 오른것도 맞습니다

숫자에 상당히 약한 제가 눈치 챌 정도로 눈에 띄게 계속 오르고 있어요

사람들이 자꾸 쓰니 "어라? 잘 쓰네? 수수료 올려서 이득을 더 챙기자" 이런게 되는거죠

애플이 주로 하는 짓

LA는 공짜로 시작 해서 일률적으로 4.99 받더니 언젠가 부터 같은 식당 이라도 시간에 따라 다르게 받더라구요.. 지금은 공짜부터 6.99 까지..

희안하네요. 저도 막 출시했을때 한번 공짜로 먹은적있는디.. 

제 동네도 최저 3.99였는데 4.99로 올랐더라구요

우버하는 친구 계정 봤더니 팁 남기는 사람이 하루에 한두명? 인가 그래서 다른 배달 업체로 갈아탄 사람이 많나보구나 싶었네요

저런.. 너무 비싼거같아요 -_- 

괜히 우버로 몰아놓은느낌..

doordash 지금 가입하믄 한달간 딜리버리 1불ㅇ더라고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그럼헙으로 시키니까 양이 좀 적기 주더라구요..(응?)

식당마다, 시간마다, 장소마다 다 달라요~

한번 간격을 두고 다시 검색해봐야겠어요.

일단 일괄적으로 가격이 조금씩 오른지라..

저같은 경우는 예전엔 무조건 5불이었는데 지금은 더 내려가서 1.99하는 곳도 많더라구요....신기...

뉴욕이야 뭐 먹을게 지천이니..@.@ 그동네는 굳이 운전안하고 자전거나 뛰어오겠죠?

ㅋㅋ 맞아요. 자전거 타고 오더만요.

DC 에서 보니까 스쿠터로도 배달하더군요;;;; e scooter

다른 질문인데요

우버잇츠가 식당으로 잡히나요?

잡히면 아골 쓸까 생각중인데요.

잘 모르겠어요.. 우버 기카를 쌓아놔서 신용카드로 긁은적이 없어요;

말씀하신데로 계속 오르고 있는 추세에요 ㅠㅜ

처음에 무료엿던거 같은데...불과 몇년만에 거의 7불에 육박할정도로 오른 지역이 있으니깐요, 하필 제가 애용하는 식당 ㅠㅜ

일괄적으로 얼마로 가격 정햇다가,  거리제로 바꾸는등 . 정책도 바뀌고 계속 변화중이네요

그러게요. 좀 일관성있게 해주면 좀 좋을텐데.. 미국기업듷 참..

전 본촌인데.. 심지어 치킨도 아니고 거기 6.90짜리 seasoned fried가 맛있어서 6.49를 내고 오더해야 한답니다 ㅋㅋ 물론 가족을 위해서 치킨추가 ㅋㅋ

제 지역도 다 올랐네요.

$1.99 짜리들이 $3.49로...

더 오르지않을까 싶습니다..

궁금해서 아무 식당이나 함 골라 봤는데 여기는 배달료가 $7.49로 나오네요. 거리는 구글맵으로 3.5마일인 데.. 배달료가 비싸긴 하네요..

살짝 좀 많이 비싸죠.ㅋㅋ

배달서비스 이용하면 팁은 얼마가 적당한가요? 한두번정도 시켜먹었는데 배달료에 팁까지 더하니 가서 먹는게 더 싸겠더라고요...물론 그 편리함에 더 비싼거겠지요. 마모님들은 배달서비스 이용하시면 어느정도의 팁을 내시나요?

저는 유닛  2층인데 찾아오면 15% 안찾아오고 파킹랏에서 전화하면 10%요

그렇군요. 15프로 정도가 적당하겠군요. 답글 감사합니다. 

한국처럼 혼자 1인분 먹을라고 짜장면 하나 시키는 수준을 기대하는건 미국에서 아예 어불성설이지 싶어요. 일단 저는 작은 아주 작은 소도시에 삽니다. 그것두 residential 지역에서요. 눈오거나 비오는 날은 fee 내고 tip 줘도 미안해서 배달을 못 시킬 지경이에요. $5 수수료를 우버 운전자와 우버가 나눠 먹을텐데, 우버는 보험들어야할테고, 운전자 가입시 백그라운드 등등 심사해야할테고, tech support 돌려야할테고, customer support 돌려야할테고, 운전자는기름값에 시간만 고려해도 한군데 식당 가서 음식 픽업, 주문자 주소로 배달. 이렇게 하면 $5 해도 뭐 놀랍지 않은데요.

미국은 원래 배달의 민족이 아닌데, 배달 안되는 나라에서 배달이 되게 해준 것만도 감사하죠. 근데 불만해소를 위해서 Grubhub 처럼 pickup option 도 있으면 좋겠어요. 우버이츠에 픽업도 가능한가요? 아마 있을거 같은데 제가 대충 봐서 기억이 안납니다. 픽업 옵션 있으면 주문하는 사람은 fee 안내도 되고 fee 안내고 본인이 직접 운전해서 음식을 자기 집이든 오피스든 가져오게 하면 괜찮을거 같아요.

닭다리님 말씀을 듣고보니 배달료 비싼이유가 이해가 가네요. 저번에 음식 시키고 팁을 15프로 조금 안되게 (X.00으로 떨어졌거든요.. 물론 올릴수도 있지만 일식이라 음식양이 얼마 안됐어요.. 변명입니다ㅠㅠ) 드리고 시켰는데 갑자기 비가와서 배달하시는 분한테 너무 미안했어요. 결국 언제오시나 오매불망 기다리다 우산들고 집앞에서 받았어요ㅋ 팁문화가 아직도 불편한 저는 앞으로 직접 픽업해서 먹을랍니다 ㅠㅠ 

그렇군요. 그렇게 보니 이해가 가긴갑니다.

픽업옵션은 없어요.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게 doordash 나 uber eats 같은 회사에서 배달을 하면 그 배달비만 이익을 챙기는게 아니라 식당에서 수수료를 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30% 정도 한다고 들었어요. 그러니까 10불짜리를 배달시키고 배달비가 5불이 붙어도 식당에 돌아가는 돈은 7불 배달업체가 가져가는 돈은 8불이 될수 있다는거죠.. 식당 주인들은 홍보 효과때매 울며 겨자먹기로 한다고 들었네요 ㅠ 진짜 이거 알고나서 우버가 더 미워지더군요

아마 비인기 시간대가 좀 저렴할거에요~ 얼마 전 평일 3시에 비빔밥이 급 땡겨 주문했는데, 딜리버리 차지로 99센트 받더라구요! 

저희 동네는 flat-fee에 가끔 저 비싸지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