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어카운트에 40% promo가 있어서 두 번을 탔는데 적용이 안 되서 스크린샷과 함께 문의를 했어요. 그랬더니 제가 Venmo를 안 써서 적용이 안 된 거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제가 바보같이 글도 제대로 안 읽어서 돈을 $15정도 날렸구나 (두 번 탔습니다) 자책했거든요. 그런데 보니까 얘네들이 자기네들 답변하기 전에 은근슬쩍 promo description/term을 바꿨더라구요? 스크린샷 찍은거 없었으면 정말 몰랐을 뻔했어요.
이제는 진짜 화가나서 fb, insta, twitter로도 문의해봤는데 씨알도 안 먹히더라구요. 고객 상대로 사기치는 업체는 저는 미국 살면서 처음 봤어요.
우버 요즘에 하는거보면 우버잇츠도 그렇고 진짜 정이 뚝뚝 떨어집니다...
이제 돈좀 벌었다고 튕기나보네요...
Expedia 출신 CEO 영입하고 좀 나아졌나 궁금했는데 아닌가보군요.
세상에나 @_@ 이건 정말 사기친건데요.
걍 트위으로 날려버려요..
했는데 정말 씨알도 안 먹힙니다 ㅎㅎ
이건 정말 심한데요?
우버가 우버했네요.
원래 business ethics 같은거 없는 회사였습니다. 기대를 마세요.
Lyft란 대안이 있으므로, 딱히 아멕스 크레딧 같은거 받으실거 아니면 믿고 거르는게 좋습니다.
business ethics의 문제라기보다는 앱에 버그가 많은 것 같더라고요. 내년에 IPO 하면 .. 다니시는 분들이 부러울 것 같고요.
저도 버그였으면 좋겠는데 며칠동안 안 바뀌다 문의하니 바뀐게 아무래도 그런건 아닌거 같아요. 작은 돈이라 그냥 그렇구나 하고 신경 끄기로 했는데 대응에 좀 놀라긴 했습니다.
큰 돈 아니어도 이런 경우 굉장히 맘 상하죠. ㅜ 우버와 리프트를 타보면 우버 기사들이 훨씬 태도가 별로더라고요. 운전도 거칠게 하는 경우도 많고요.
회사가 이러니 기사들도 그런가봐요. 아무튼 그래서 저는 진작에 왠만하면 리프트만 타요.
우버나 리프트의 프로모는
타기 전에 적용됐는지 알 수 있어요.
타고 나서 적용되지는 않아요.
우버의 프로모는 잘 적용되는데, 리프트의 프로모는 적용이 안되서 아에 안써요.
eligible 한데도 프로모 안되면 걍 포기하는게 정신 승리요.
+1 우버는 맨날 30~60프로 줘서 우버만 타요. 리프트는 가격이 거의 두세배라서 안 쓴지 1년 넘었네요. 컴플레인하면 돈 바로바로 돌려주고요. 사람마다 경험이 다 다르네요. 최근 pool 없애고 express만 남긴 건 좀 짜증나지만..
Pool 없애고 express만 남긴게 아니고 인터페이스 상에서 express를 pool안에 그냥 흡수시킨 듯요..
Request pool 할 때 마지막에 가면 "걷고 이만큼만 낼래, 쬐끔 더 내고 안 걸을래?" 선택하는게 떠요.. 결국 거기서 express pool / 일반 pool 선택하는게 되는거죠..
근데 universal님은 60%까지도 받아봤나 봐요?
나도 주변 사람들에 비해서 Uber 프로모 꽤 잘 받는 편인데, 지금까지 최고는 40%였던 거 같은데.. 아 한때 50%도 한창 받았었구나..
옛날에는 express 쳐다도 안 보고 pool 가격만 보니까 '뭐 이 정도는 나쁘지 않네' 하고 타는데,
이제는 express 가격을 무조건 봐야하니깐 '좀만 걸으면 아낄 수 있겠네' 하고 express 타요.
우버가 앱 설계 잘못한거죠. 분명히 바꾸고 나서 express 이용자 훨씬 늘었을걸요.
ㅋㅋ 전 이러나 저러나 express pool만 주로 탄다능..ㅎ
express pool이 pool에 흡수된 처음에, express pool이 아예 없어진 건지 알고 식겁했다능ㅎㅎ
우버 입장에선 앱 설계가 improve된거 아닐까요? 특히, 바꾸고 나서 express 이용자가 훨씬 늘었다면 사실 우버가 원하던대로 된거겠죠..
express 이용자가 많아야 그만큼 골목마다 들어가지 않고 큰 길목에 내려주면 되니까 그만큼 회전율 빨라지고, 가격 경쟁력도 좋아지니까 우버이용자가 늘어나고요.
정말 또 어이가 없는건,, 우버 회사 자체에 컴플레인 하려고 해도 컴플레인 창구가 없다는거.. 라이드/운전자에 대해서만 연락 가능하더라구요..
또 분명히 알았을텐데, 우버 오더후에 바로 취소해도 실제로 백엔드에서는 취소 안되고 계속 남아있다가 결국은 노쇼로 페널티 물도록 되더라구요. (앱을 강제 종료후에 다시 실행하면 캔슬 안된게 보이더라구요) 앱에 문제 있다고 연락해도 절.대.로 자기네 잘못이라고 사과한적 한번도 없었습니다. 캔슬레이션 피 돌려 줄때도 무슨 자기네가 한량인 것처럼 구는것도 짜증나고.. 플랫크레딧 때문에 어쩔수 없이 계속 쓰는데, 정말 플랫으로 들어오는 라이드 크레딧 라인으로 줬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아 맞아요 fb twitter 다 메세지 보내라해서 보내니까 streamline of communication이라면서 문의는 앱으로 하래요 ^^ 메세지 보내라는 코멘트는 다른 사람이 보면 일을 해결해주는것처럼 보이라고 하는 것 같아요 public한 장소이니까.
밤에 차타고 토 안했는데 토했다고 돈뺏긴적 있어요. -_-
원래 예전부터 그런데 였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우버탄다는건 함정.. ㅠㅜ
저도 우버 안 쓴지 꽤 됐습니다. 참 신기한 일이지만 Lyft는 이제것 한번도 문제가 된 적이 없어요 (가끔가다 퉁명한 driver가 있긴 한데 대부분은 정말 friendly 한 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미국오면 항상 Lyft만 씁니다. 그래서 아플에 있는 우버 해택이 큰 도움이 안 되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아플을 신청 안(못)했어요 ㅋㅋㅋ
Lyft 도 IPO 한다는데, 우째 바뀔지 의문이네요
예전에 우버사태 이후로 왠만하면 Lyft를 타고 있습니다. 우버는 피할려고 하는데.. (크레딧은 뽑아먹어야하고..)
Lyft IPO하고나서 해외 진출도 하려나요. 좀 나가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저만 우버를 싫어하는게 아니었군요...!!
우버 employee인데...마음 아프네요 ㅠㅠ 아직 저희가 고칠점이 참 많은거 같네요
우버가 탑승객도 운전자도 언프렌들리 합니다.. 리프트는 둘다 프랜들리 하구요 기업 가치가 반영된듯해요
Uber나 Lyft가 운전자 인성 검사하고 뽑고 이런거 아닌데, 각각 회사 운전자 비교는 편견이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어차피 대부분의 Lyft 운전자들은 Uber 도 함께 하죠(Uber가 Lyft보다 8배 크다나요?). 많지 않게 이용해 봤지만 함께 안 하는 경우 거의 없던데요..게다가 제 경험상 저도 미국 첨 와서 말도 안 통하고 돈벌 곳도 막막해서 Uber 운전 해볼까 apply 했다가, 운전면허 딴 지 1년 안되었다구 빠꾸먹었어요. 그거 말고는 차가 아주 낡은거 아니면 뭐 특별히 걸러내는 과정도 없더만요.Lyft는 1년 안 되도 가능하다고 하던데... ..참, 제가 이용하던 DMV지역에는 Lyft가 항상 비싸서 Uber만 이용했었네요. 다른 지역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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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계정 두개를(저랑 동생) 하나의 device에서 가입했다고 referal bonus를 못 주겠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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