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렌터카를 쓸일이 있었는데요. 지나가게될 길이 톨비를 내야하는지라 제 Ez pass 트랜스폰더를 미리 렌터카에 넣어놨더랬죠.
그리고 Ez pass 톨게이트를 두 번 통과했는데요. 25마일 정도로 통과한 것 같아요. 꽤 천천히 지나갔다고 생각하고 지나갔더랬어요.
그런데 한 2주 지나서 렌터카 회사에서 메일이 딱 오는데... 톨비가 50센트 차지됐고 fee가 14불이 붙었네요! 헐?
1% 더 아끼려고 신용카드도 골라쓰는 판에 fee가 14불이라뇨.
아무래도 Ez pass가 잘 인식이 안 된 것 같아서 일단 하소연이라도 해보려고 렌터카 업체에 전화를 해봤습니다.
차에 분명히 트랜스폰더를 넣었는데 트랜스폰더가 잘 인식이 안된것 같고 어쩌고 저쩌고 설명을 했더니 기대와는 다르게 쿨하게 fee를 면제해준다고 하더라구요.
14불 번 기분이에요.ㅎㅎ
앞으론 Ez pass 톨게이트 더 천천히 지나야겠어요. 휴.
규정속도 초과 금지!
저도 ez pass express로 슝~하고 지나갔었는데 나중에 편지가 오더군요.
한번 더 90일 안에 쓩~하고 지나가면 ez pass 사용 불가!..이렇게요.
헐. 이런 편지도 오는군요ㅎㅎ 나름 속도 체크를 하고있나봐요.
평소에 쓰던 ezpass트랜스폰더를 그냥 렌터카에 들고가서 써도 괜찮은 거였군요!
네 잘 처리돼요. 렌터카에서 Ez pass를 빌리면 돈 더 내야하잖아요ㅎㅎ
트랜스폰더가 않읽힌건지 톨부스가 못 읽은건지.. 저도 편지로 돈 내라고 왓습니다
톨비는 $0.50 편지 부치는데 돈 더 들엇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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