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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 Band 3를 사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Mi Band 2와 Amazefit Bip을 사용해 본 경험으로 몇자 적겠습니다. 그리고 Gearbest에서 구매경험이 있습니다.

기능적인 면에서는 Fitbit Ace와 Mi Band 3는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단지 Fitbit Ace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만든 제품처럼 보이네요. 백만마일러님께서 Fitbit을 사용하신다면 가족연동기능은 괜찮아 보입니다. 그런데 Xiaomi의 activity tracker도 앱을 통해서 친구추가된 사용자들의 기록 (e.g. 잠자는 시간, 하루동안 운동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Xiaomi 제품들의 장점을 꼽자면 배터리에 최적화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Mi Band 2와 Amazefit Bip 사용간에 충전은 3주에 한번정도만 하면 되었습니다. Mi Band 3는 어떨지모르겠지만, Mi Band 2의 단점은 braclet 의 내구성이 안좋다는 것 입니다. 10개월 정도 매일 사용하더니 braclet이 헐거워져서 조깅 하는동안 본체가 어디로 날아가 버려서 Amazefit Bip으로 갈아탔습니다.

Gearbest에서의 배송방법은 백만마일러님께서 얼마나 기다리 실 수 있느냐 그리고 tracking info가 필요하냐 안하냐에 따라 달라질거 같습니다. 14 business days이상 걸리는건 일반 항공우편물로 날라올거구요, tracking을 추가 하시면 단지 혹시 모를 배송사고에 쉽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Paypal로 결제하시면 60일 이내에 물건이 도착 안하면 refund를 요구 할 수 있어서 저는 그냥 기본 항공우편으로 몇번 구매했지만 아무 사고없이 물건을 잘 받았습니다.

귀한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밴드 3은 밴드에 홈이 있어서 내구성을 좀 좋게했다더라고요. 말씀해주신 것 들으니 사줘도 좋겠네요. 배송을 기다리는것은 문제가 없는데 배송사고가 있을까봐 걱정이 되어서 그랬는데 paypal로 하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 

저도 Mi Band 2 쓰다 일년 딱 되는 날 본체가 날라가 버렸네요.  3는 좀 나아졌나보네요? 충전 한 번 하면 오래가는거 좋았고, 디자인도 나쁘지 않아서 일 년 잘 썼어요.  그런데 없이 사니 또 나름 편한... 

LG gizmo 괜찮습니다. 전화, gps됩니다. 

네 안그래도 lg gizmo를 시작으로 찾기시작한건데요ㅜ저는 캐리어가 att라 쓸수 없는것 같더라구요 ㅠㅠ 

버라이즌 아니어도 라인당 $15내면 된다더라구요

진짜요? 그건 또 몰랐네요 그러면 기즈모 구매하고 그냥 월 15불 내면 되는가보군요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근데 왠지 기즈모와 미밴드 둘다 살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 ㅎㄷ ㄷ

한손에 하나씩~

ㅎㅎㅎ 지금 아이와 미밴드로 꼬시고 있는중입니다. 제 구형핸드폰을 개통해서 드리는 조건으로요 ㅠㅠ

네. 월 15불로 저도 딸래미꺼 개통하고 크리스마스트리 밑에 포장해서 놔뒀습니다.   

새로나온 기즈모는 사이즈도 예전꺼보다 작고 이쁘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베스트바이가격으로$109.99로  프라이스매치해달라고하니, 원 가격$169.99에서 50불빼주고, 액티베이션피를 다시 환불해주겠다고하길래 덥석 물었습니다.  거기다 미키마우스디자인으로 샀어요 

좋은 가격으로 잘 사셨네요 따님께서 크리스마스날 행복해하겠어요ㅎㅎ

몇주전에 gearbest에서 미밴드3 오더해서 사용중입니다. 처음 오더는 일반 배송으로 받았고, 나중에 와이프도 따로 오더해서 두개 다 잘 사용중입니다.

밴드 가격이 저렴해서 따로 배송보험은 따로 안 들었습니다.

저는 가격대비 최고기능이라 생각하고 적극 추천합니다.

날씨, 전화, 문자, 카톡 알람 되고, 심박수 측정, 운동량 분석, 수면 데이터 분석등 필요한 기능 다 갖춰줬습니다.

다만 gearbest에서 사시면 중국어 버전인데, 아이폰인경우 전화랑 페어링하신 후에 Amaztools 앱 깔고, 언어를 영어로 바꿔주면 됩니다. 한글은 지원이 안되서 카톡 오는거는 깨져서 보입니다. 한번 충전하면 일주일정도 사용합니다.

상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ㅎ 저는 그래도 혹시나 해서 일단 3불을 주고 배송보험과 함께 구매했습니다. redsado님의 후기를 조금만 더 일찍봤더라면 international 버젼대신 중국어 버젼을 사서 2불을 아낄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한국분들 보니 안드로이드는 한국어 패치가 가능한것 같더군요. 조만간 능력자분들이 아이폰용으로도 한국어 패치 하시겠지요 ㅎㅎ

미밴드3를 안드로이드에서 쓰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한국어 패치(펌웨어와 폰트파일)를 할 수 있는데, 전화기 언어설정이 한국어일 경우만 되더군요. 전화기 언어설정이 영어면, 미밴드 앱에서 싱크하면서 다시 영문폰트를 덮어 깔고 다시 한글이 깨졌습니다. 

아 그렇군요 몰랐던 꿀팁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미밴드가 오는게 왠지 더 기다려지네요 ^^

새 글을 쓰는 것 보다는 댓글로 남기는 것 같아서 남겨봅니다. 저는 샤오미 사용자는 아닙니다. 샤오미 짝퉁 사용은 했었습니다.

샤오미 밴드 4가 2019년  여름에 나왔구, 현재는 아마존에서 31불에 판매하네요.

https://www.amazon.com/gp/product/B07TSCMKZV?tag=d000001-20&smid=ATVPDKIKX0DER&ascsubtag=10001_1577427_0

짝퉁은 샤오미 밴드 2는 월맛 사이트에서 오피셜 링크를 통해서 구입을 했었는데, 저는 월맛에서 팔기에 당연히 정품인지 알고 제목과 가격이 대충 정품 가격이라서 구입했다가 나중에 앱을 보니까 짝퉁인지 알게되었습니다. 뭐 중국말에 어색한 영어만 지원되는 허접한 앱만 지원 되었던 것 같습니다. 짝퉁 접하면서 꾸준한 앱 업데이트 및 서비스가 생각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중국 제품이라도 나름 글로벌 인지도 있는 제품을 사야한다는 걸 배웠습니다.

개인적으로 몸에 뭘 차는걸 싫어해서, 시계는 운동용 카시오 시계를 주로 차다가 줄 갈고 밧데리 가는게 귀찮고, 세상 변화에 적응도 할 겸 애플 와치를 눈여겨 보다가, 잠깐 애플와치 4를 착용해 본 경험은 생각보다 무겁다는 것이었습니다. 제 딸도 차보더니 별로라면서 버림받았습니다. 

인생 후반기에 건강이 점점 중요하다는 생각에 관리는 좀 해야겠고, 뭐 차고 다니는 것 싫어하지만 자그만 미 밴드나 핏빗 같은 것 정도면 문제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짝퉁 미밴드 경험에서 좋았던 건 역시 밧데리였고, 나뻤던 건 충전하는 방식이 별로라는 것. 가격 때문에 혹시 잃어버려도 아쉬움이 없다는 점 정도가 있겠네요. 핏빗은 주변 사람 경험에 의하면 줄도 못갈게 만들었는데 1년이면 고장난다는 리뷰가 좀 있었구요. 1년에 100불은 아니쟎아는 생각에 미밴드에 관심이 많이 갑니다.

저한테 샤오미 밴드4가 중요한 것 중 하나는 하는 운동 중 하나가 수영이라서 그렇습니다. 짧게 검색을 해보니 수영까지도 무리없이 트래킹 되는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tjVMifJ5N8

집에 계시면서 건강 체크하시려는 분들한테 정보가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