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샀습니다!] Dashcam 뭐가 좋을 까요?

아우디 사셨나요! 축하요!

누구도 만족시킬 수 없지만 누구도 크게 실망시키지 않는 그 차.... 어코드입니다 ㅠ_ㅠ

마모 태그 제공해 주신 혈자님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대쉬캠 자가 설치 하시려면 비싼거 필요 없다고 봅니다.

저는 대쉬캠을 한 3~4년짜리 소모품으로 생각하고 upto 70불짜리 씁니다.

후방까지 생각하면 100불 좀 넘을 수도 있겠네요.

+1

300불짜리도 있고 50불짜리도 있는데...또 사라면 50불짜리 살 듯해요.

저도 여기에다가 +1

부럽네요.

리어캠은 써본 적이 없어서...

이게 앞뒤로 있어야 100점이더라구요. 특히 후방에 있는게 나를 보호하는데 더 유리하다는 결론입니다. 

한국이라면 그냥 샾에가서 공임 쫌 주고 달텐데... 어후 미국에서는 역시 DIY 죠

축하드립니다! 미국으로도 다시 돌아오셨군요!! 

네 이제 같은 시간대에 라이브 댓글이 달리는 것을 보실 수 있으시지 말입니다! 모밀국수님도 반가워요!

혈자님 정말정말 태그 감사합니다!!!!!!!!!!

혈자님의 봉사가 아니었다면 올해 미시간 지부가 이렇게 흥했을까요??? 저는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차 구매도 축하드리고!! 좋은 대시캠도 마련하시고!! 월컴백이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저도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오메님! 

같은 시간대라 더 신나네요 진심 감사드려요 뾰뿅!!

오랫만에 뵙네요. 반갑습니다.

대쉬캠은 아니지만 요즘 급 관심이 땡기는 360카메라인데 아우디에 걸맞게!

Rylo

전 요즘 이녀석을 보면서 기술의 발전이 얼마나 빠르게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지...감탄중입니다.

시점의 변화, 대상 추적 기능 등...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거의 완변한 조합을 보여줍니다.

액션캠, 김벌 등 순식간에 역사속으로 사라질 듯한 느낌이네요.

운전하면서 경치를 찍기위한 목적은 좋을 것 같은데 사고났을때 용도로 쓰이는 카메라는 아닌듯합니다.

G-센서 얘기도 없고 capacitor가 아니라 여름에 차 실내 온도 많이 올라가는 지역은 비추에요.

그렇긴 하네요. 대쉬캠으로 사용해도 돼겠다 정도 생각해봤어요. 

워낙 신세경이라 리뷰 보면서 우~와~~ 했던 제품이라서요

얼마전에 Z-edge z2pro 사서 쓰는데 매우 만족합니다. 아마존에서 130불이에요 (170-40쿠폰)

이거 리스트에 올리고 최종 컨펌하겠심더! 감사드려요 JDC 님!

아우디라......

VUGERA 제품 추천합니다.

가격은 좀 있는데요... 내구성 하나는 짱입니다... 고장도 안나고 아주 안정적입니다.

화면이 있는게 바로 그자리에서 확인하기도 좋습니다.

한국 자동차관련 블로그들 추천제품이라 예전에 한국 출장시 사와서 차량 여러대 설치 했는데요 

(그당시 아마 한국포르쉐 지정 블박 공급업체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딜러에서 출고전 장착해주는)

한번도 문제 일으킨 적이 없고 잘 돌아가네요. 가장 최근에 사온것은 가장 저렴한 버전 이었는데도 차선이탈 경고음 기능도 있네요

한국에선 좀 저렴한 버전도 있는데 미국 아마존이나 이베이에는 고급버전만 파네요

어코드... 입니다만 ㅠ_ㅠ

어후 이렇게들 뽐뿌질 해주시니, 제 차는 아우디로 하나 뽑아야겠네요! 어코드는 사모님차! ㅎㅎ

득차 축하드립니다 ㅎㅎ 

웰컴백이구요~~

똥칠이님!! 베이가면 제가 번개 소집할게용~

저는 Viofo A119 Pro와 Aukey DR02 써봤는데 둘 다 좋더라고요.

댓글을 이까지 읽었는데도 어후 벌써 기라성 같은 제품들이 ㅎㅎㅎ 

결정장애가 오려고 합니다... 이럴땐 @얼마에요 님 소환 하라고 배웠습니다!

차 2대에 다 대쉬캠 달았습니다. 가급적 Mirror Dash Cam 을 추천드립니다.  비교 우위 장점은 

1. 전 후방 동시 녹화.
2. 화면이 커서 편리하고 터치도 지원. 
3. 대쉬캠을 달았는지 모를 정도로 깔끔. 
4. 후방 주차 백업 카메라 기능도 덤.

특히 3번 목적 때문에 아주 좋습니다. 덕지 덕지 붙여져 있는게 싫어서요.

가격은 허접 $20 에서 $300 까지 다양합니다. 그런데, 싼게 비지떡입니다. 저는 Auto-Vox 브랜드 제품만 추천합니다. 실기 비교해보니 싼 제품들은 다 LCD 퀄리티가 나빠서 햇빛 아래에서는 잘 안보이더군요.  Auto-Vox 는 싼 제품이 없습니다. 하지만 좋습니다. M8 도 좋고, 여유 되시면 X1 이나 X2 로.

징착은 어디서 하셨어요?

저도 필요한데 installation 이 문제더라구요. 어디서 하셨고 비용은 얼마나 들었는지 궁금합니다.

어떤 분들은 직접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이게 의외로 그리 만만한 일은 아니더라구요. 일단 백업 카메라 설치를 위해서 차 트렁크에 구멍도 내야하구요.
저는 Best Buy 에서 했습니다. Geek Squad 에서 이런걸 해줍니다. 미리 예약하시고 가시면 됩니다. 차 2대 다 했는데 대당 $150 정도씩 합니다. 
필요한 케이블이나 그런 건 다 미리 준비해 가세요. 그래야 추가 비용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 같은 DC to DC power converter 도 필요합니다.

https://www.amazon.com/gp/product/B00U2DGLCQ/ref=oh_aui_detailpage_o07_s00?ie=UTF8&psc=1

차들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원래 있던 거울로 파워가 이미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선에서 따서 했습니다. 보통 이렇게 Roof 쪽에서 직접 파워선을 따면 지저분하게 아래쪽으로 시가잭을 통해서 파워선 연결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유튜브 찾아보시구요.
그리고, 미러 캠 한번 사실 때 돈 너무 아끼지 마시고 좋은 걸로 사세요. 매일 쓰는 제품입니다.
저는 처음에 싼 걸로 했더니 너무 후회가 되더군요. 겨우 $50 ~ $100 아낀 보람이 없더군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Best Buy 생각하고 있었는데 대당 $150은 좀 심한듯 하군요. 광고하기는 $49.99 라고 하던데 역시 그럴리가 없었네요. ^^

저도 여기서 출발했는데, 역시 설치때문에 망설이고 있었는데요....

공임을 주고 이걸로 가야할지 그냥 작은 배터리형 설치하고 말아야할지 고민 해봐야 겠네요... ㅠ_ㅠ

축하드립니다~~ 전 대쉬캠을 안써서 추천은 못드리지만 좋은거 구매하시길! 

감사합니다!!

주차중에도 충격이 오면 자동 녹화되는 기능이 꼭 있으면 좋겠네요. 

말씀하신 기능들은 요즘 쓸만한 미러 대쉬캠은 다 지원됩니다. 내장 배터리가 있어서 어느 정도 시간 동안은 전원없어도, 충격 감지해서 자동 녹화 됩니다.

내장 배터리는 여름에 터진다고 캐파시터를 추천하던데 캐파시터도 충격감지 되나요?

그리고 저도 백미러 라이트에서 전원 따볼라고 했는데, 이게 용량도 너무 작고 엄청 얇은 선이더라구요. 뭐 비싼센서 망가뜨릴까봐 그냥 시가잭에서 주렁주렁 따와서 씁니다. 

내장배터리 폭팔이요? 정말 더운 동네면 그런 문제도 있겠군요. 
전원은 차마다 다르겠지요. 다행히 제 차는 roof 에서 충분했습니다. 잘 알아보세요. 
(그런거 귀찮아서 맡겼지요.. ㅎㅎ)

주차중에 녹화되게 하려면 상시 전원을 연결해줘야 해서 시가잭이 아니라...무슨 박스에 먼가 달아줘야 하는게 그거 잘못 하면 차 배터리 방전도 되고...전 그냥 원리만 알아서-_-

그리고 캐파시터는 전원이 들어올때 전기를 모아뒀다가 전원공급이 끊겼을때 일정 시간 전기가 흐르게 해서 사고가 났을 경우 차량의 시동이 꺼져도 어느 정도 녹화가 되게 하기 위한 부품인데 배터리방식이나 캐파시터 방식이나 같은 목적을 위해 쓰이지만 배터리가 더운 지역에서는 낮에 차 내부 온도가 많이 올라가면 터지는지 작동을 잘 안 하던지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공돌이가 아니라...대충 알아요ㅜㅜ)

긴 설명 짧게 하면 주차 중 충격감지해서 하는 녹화는 내장배터리 혹은 캐파시터 가지고는 안 된다 입니다.

대부분의 대쉬캠은 배터리든 캐퍼시터든 굉장히 찗은 시간의 전원만 공급하는 걸로 알고있고요~물론 어느정도 공급되는 대용량 배터리를 가지고 있는 대쉬캠도 있으나 차량 내부 온도에 의해 수명이 단축되기 쉽다고 알고있고요~캐퍼시터가 훨씬 안전합니다. 그래서 하드 와이어를 통해서 상시전원과 아닌곳 두곳에 물려주게 되면 시동이 꺼지게 되면 대쉬캠이 상시전원만 연결된것을 인식해서 파킹 모드로 들어가고 대쉬캠 마다 다르지만 최소한의 전원을 사용하면서 1초에 한장씩 찍는 형식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러다 g센서가 차량의 흔들림을 인식하게 되면 자동으로 인식되기 전 얼마간 인식되고 난 후 얼마간 저장하게 됩니다. 기본적인 파킹모드는 이렇게 돌아가죠~주의하실 점은 하드와이어로 연결해 놓으시면 배터리 방전이 문제가 되는데, 그래서 하드와이어를 믿을만한 것을 사고 또한 배터리 low voltage protection이 되는 하드와이어를 사시면 미니멈 설정을 통해 배터리 딥 사이클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 할 수있습니다.

설치는 기본적으로 대쉬캠 부터 앞유리 위쪽으로 그리고 A pillar 쪽으로 빼서 퓨즈박스에 연결만 하시면 되서 사실 어렵지는 않습니다.다만 A pillar 지나갈때 에어백 터지는 곳을 선으로 감는 경우가 있는데 이 부분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저는 ddpai mini3라는 중국 제품 사용하는데 2K 녹화가 되고 텍사스 여름도 잘 견디는 놈입니다. 저는 적당한 가격으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1080p는 사실 번호판 확인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사실 4K정도는 되야 어느정도 확인이 가능하실 겁니다. 주저리 주저리 쓴것 같은데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제가 아는 한에서 알려드릴께요~

얼마예요?

$130불이네요~제가살때는 평도 없었는데 지금은 그래도 평도 있고좋은 편이네요~메모리가 내장이라 조금 불안한 점은 있는데 저는 약 8개월 썼는데 아직 괜춘하고 한번도 말썽일으킨 적은 없습니다.

제품이야 뭐 다 중국산인건 매한가지인데, 중국 토종 회사 제품이 130불 이면 좀 비싸요. 

역시 인생도처유상수! 마모에는 없는 전문가가 없다는 진실! 

가온나래님 감사드립니다. 주저리 주저리라고 하셨지만 개념원리 이해!

저도 전문가는 아니고 그냥 혼자 대쉬캠 이차저차 설치하다 안 사실일 뿐이에요~$130불이면 비쌀수도 있는데 사실 이정도 스펙으로 $130 짜리 대쉬캠 찾기가 어렵습니다. 적어도 제가 서치할따는 그랬습니다. 저는 배터리 가끔 제가 체크하지만 저렇게 해서 배터리 때문에 고생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대부분 하드와이어 배터리 미니멈 설정을 낮게 해놔서 딥사이클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https://dashcamtalk.com/battery-discharge-prevention/

주차중 충격감지, 상시녹화 이런거 하려면 상시전원장치라는게 필요한데,

이걸 달아놓으면 차량 배터리 관리를 엄청 철저히 해 줘야 합니다.

여행 등으로 차 안쓰고 일주일 방치해 놓으면 배터리 나가는 일도 종종 있고요

(원래는 상시전원장치가 배터리 볼티지 떨어지면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해 주는 역할까지 해야하는데)

그리고 자동차 배터리 수명이 2년 정도면 맛이 갑니다... 그래서 배터리를 2년마다 교체해 줘야 합니다.

저도 주차중 충격감지 녹화 이런것들 해보겠다고 한국에서 상시전원장치 사와서 설치했었는데,

(한국은 대쉬캠에 상시녹화 기능이 거의 필수로 장착하는 옵션처럼 되어서 제품들이 다들 잘 나와 있거든요...)

배터리 관련해서 이런저런걸로 스트레스 받다가 상시전원장치 떼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설치하는게 아주 어려운건 아닌데...

시가잭에 연결하지 않고 퓨즈박스에서 전원을 끌어온다든지,

상시전원장치까지 매립을 한다든지 하는건 조금 난이도가 있습니다.

처음 해보는 경우엔 하다가 실수로 실내 트림 스냅핏도 몇개 부러뜨려 먹기도 하고

실내 트림 어떻게 뜯어내는지 몰라서 몇시간씩 허비하기도 합니다.... 예전에 저도 그랬어요 ㅠㅠ

“처음 해보는 경우엔 하다가 실수로 실내 트림 스냅핏도 몇개 부러뜨려 먹기도 하고

”

저도 그랬어요. ㅠㅠ 그것도 새차 샀다고 바로 대쉬캠 사자마자. 

새차 구입 축하드립니다 ~~  제가 쓰는건 싼거라 추천을 못드리겠어요.

나름 싼 가격대에서 최선을 찾으신거 아니시온지요? ㅎㅎㅎ

싼게 비지떡 일 수 있어서 새차에는 조심스럽네요 ㅎㅎㅎ

그리고 혈자님 미국 귀국 감축드려요! 베이를 이끌어주세요! 

저는.... 휴스턴지부 입니다만 .. ㅠ_ㅠ

웰컴 투 휴스턴입니다!!!

더위에 잘 버티는 대쉬캠으로 알아보세요!!

차 틴팅은 잘 하셨는지 몰겠네요!!

전 차에 달았던 한국에서 가져온 남는 블박이 있긴 한데..

곧 새 차 살 줄 알고 안 팔았는데..ㅠ.ㅜ 아직도 차를 안 샀네요 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곧 살 것 같으니, 잘 킵하고 싶은데... 점점 새로운게 나오니...

군침이 꿀꺼어어어억!

아니 왜 거기로..... ㅠ.ㅠ 

저는 Owlcam 사서 쓰고있는데 아직까지는 만족합니다. 뭐 사고가 나거나 해 봐야 진가를 알겠지만요. 예전에 여기에도 한번 글 올렸었는데 많이들 관심가지시는 모델은 아닌 것 같더라구요. 일단 좀 비싸긴 하거든요. 1년 후에 monthly fee도 있는 것도 좀 부담이고. 설치는 매우매우 쉽고, OBD 포트에 연결되어서 상시전원 따로 딸 필요 없고, 누가 대쉬캠 자체를 훔쳐가도 잡을 수 있다는 안도감도 있고, 가끔 주차장에 주차해놨는데 별일 없나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대쉬캠까지 먼쓸리 피는 너무하네요. 

먼쓸리 피 (아 이렇게 한글로 쓰니까 좀 웃기네요) 안내도 다른 대쉬캠처럼 쓰는건 똑같이 할 수 있어요. 다만 차에 타고 있지 않을 때 LTE로 비디오를 보는 기능을 쓰려면 피(..같은 돈)를 내라고 하네요.

어후 찾아는 보겠지만 먼쓸리피... 역시 이 시장이 다양합니다잉!!

아, 저도 하나 보고있었는데, DIY 가 제일 걸리더군요. 좋은거 장만하셔서 다시길요! 뭐 사셨는지 남겨주시면 그때 또 놀러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