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807
- 후기-카드 1821
- 후기-발권-예약 125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599
- 질문-기타 20851
- 질문-카드 11773
- 질문-항공 10244
- 질문-호텔 5237
- 질문-여행 4063
- 질문-DIY 191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8
- 정보 24341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40
- 정보-기타 8045
- 정보-항공 3846
- 정보-호텔 3255
- 정보-여행 1072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1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30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528
- 필독 63
- 자료 65
- 자랑 723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6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안녕하세요? 저번에 사라지는 아시아나 와 AC 마일리지 로 꾸역꾸역 부모님 토론토 - 한국 이콘발권 질문글을 올렸었습니다.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을 받아 무사히 마일리지를 거진 다 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결론적으로 믿었던 AC 마일마저 이미 2만여마일이 사라져서 $50 주고 모자란 AC마일 2500 마일 정도 채우고 발권했습니다.
(알게된 사실이지만 AC는 죽은 마일을 돈 주고 복구 할 수 있더라구요. 죽은 마일 복구로 마일 어케 잘 쓸 수 있는 방법 없을까 하고 잠시 생각했더랍니다)
그런데 AC 랑 아시아나 유류할증 장난 없더라구요 ㅠㅠ 각각 $240 정도 나왔습니다. (UA 이콘 유류할증 사랑합니다)
오늘의 질문은 뜬금없지만, 이번 한국을 가시면서 부모님께서 호주 투어를 예약 하셨는데 마지막 2박 3일이 투어에 포함이 안되어서
시드니에 머물게 되셨습니다. 그러하여 가진 호텔은 메리엇밖에 없으니.
Sydney Harbor Marriott Hotel at Circular Quay 와
Sheraton Grand Sydney Hyatt Park 둘중에 하나를 메리엇 7만포인트로 2박을 끊어드리려고 하는데 어느 호텔이 더 나을까요?
어차피 7만 기본 마일로는 뷰는 다 포기한 방입니다. 2박 토탈 가격으로 보면 쉐라톤이 $40불정도 더 비쌉니다.
시드니에 2박 계실동안에는 다운타운(시내) 내에서 달링하버 오페라하우스 정도 거리내에서 도시 관광예정이시고 3일째 아침비행기로 다시 한국을 돌아오실 예정입니다.
- 전체
- 후기 6807
- 후기-카드 1821
- 후기-발권-예약 125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599
- 질문-기타 20851
- 질문-카드 11773
- 질문-항공 10244
- 질문-호텔 5237
- 질문-여행 4063
- 질문-DIY 191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8
- 정보 24341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40
- 정보-기타 8045
- 정보-항공 3846
- 정보-호텔 3255
- 정보-여행 1072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1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30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528
- 필독 63
- 자료 65
- 자랑 723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6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6 댓글
샷또
2018-12-20 23:33:54
지난 8월 시드니 6박하였습니다. Sheraton Grand Sydney Hyatt Park 3박 + Park Hyatt Sydeny 3박 (둘다 뷰라고는 전혀 없는 전망....)
우선 Sheraton Grand Sydney Hyatt Park는 현지 한인 투어 출발하는 리지스 월드 스퀘어 호텔 인근 (천천히 걸어서 10분 거리)이며
퀸빅토리아 빌딩과 시드니 타워(해지기 직전부터 조망), 세인트메리 대성당, Austailian Museum까지 walkable..
어짜피 피쉬마켓, Powerhouse Museum 등은 우버나 택시로 이동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Sydney Harbor Marriott Hotel at Circular Quay면 위치를 보니
디너 크루즈 잡아 드리면 편하실 듯도 하구요, 오페라 하우스에서 야간 공연보시고 걸어서 오실 정도로 생각됩니다.
저희는 야간 공연보고 나왔더니 택시 탈 엄두가 안나서 오페라 하우스에서 Park Hyatt Sydeny까지 천천히 걸어 갔었습니다.
참, 루나 파크는 그 무엇을 상상하시던... ㅠㅠ 혹시 있다면 내생에 가시면 좋을 듯...
냥집사
2018-12-21 00:59:03
감사합니다
티메
2018-12-21 00:44:20
저도 파크하얏은 엄청 실망했어요 ㅋ 거기는 옵션에서도 없지만 글로벌리스트 아님 안가시는걸로..
위치는 둘다 고만고만합니다. 두분 나이가 있으시니 그냥 우버로 다니시고 (사실 관광하는 자체만으로도 꽤 많이 걷습니다). 전반적으로 시드니에서의 호텔들은 가성비가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로열 보타닉 가든 강추드립니다. 세인트메리 성당하고 같이 끼워넣으심 될거같아요.
냥집사
2018-12-21 01:03:07
감사합니다
티메
2018-12-21 01:19:43
썬블락 꼭 들고가셔야합니다..
둡둡
2018-12-21 02:43:43
Sydney Harbor Marriott Hotel at Circular Quay 에서 최근에 7박 묵었습니다. 오래된 호텔입니다. 클럽라운지 들어갈 수 있으면 조식/애프터눈티/hors d'oeuvre/칵테일아워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단, 호텔에서 바퀴벌레가 나와서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호텔측에 컴플레인했는데 보상같은 건 없고 조치를 취했다고만 연락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