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멕스를 보면 참 많은 와인 오퍼들이 넘쳐나던데..
와인을 잘알지 못해서...
어떤 사이트가 쓸만한지 모르겠더라구요.
이번에 선물겸 한번 주문을 해볼까하는데 너무 헷갈립니다.
아래 보시면 관련 글타래가 세개 정도 있구요.
이중에 마사 스튜어트 와인만 써봤는데 쓰레기입니다. 뭐 사기꾼 회사이니 쓰레기 와인인것도 이상할건 없습니다만. 거져줘도 요리에도 안쓸 쓰레기 와인입니다.
얼마에요 님 댓글을 보면... 이거 무서워서 못하겠는데요..
다른 글 찾아볼게요
여기엔 없지만 wine.com은 그나마 괜찮은것 같아요!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여기 울타리에 있킄 nakedwines에서 12개 오더했는데요.
4명 마셔봤는데 1병빼고 그리 나쁘지 않았어요. 한10불짜리 와인 맛이요.
Winc에서 4병 받았는데 더 싼 느낌이 드네요...
10불짜리 와인 맛이라... 선물하려고 한거라 조금 애매하네요..
저도 여기엔 없지만 HelloFresh 와인 이래저래 할인받아서 했었는데 싸게 산거 감안하면 (병당 $6 정도?) 나쁘진 않았어요. 화이트와인 위주로 시켜서 크게 기대도 안했고요.
저도 얼님처럼 마사 스튜어트만 한번 써봤는데 '쓰레기'에 공감합니다. 다 마시지도 못하고 버리다시피 했습니다. 그 이후로 아멕스 오퍼에 있는 다른 와인 오퍼들은 좀 꺼림찍해서 이용 안 하고 있습니다. 와인은 역시 total wine 직접가서 직원한테 추천 받거나 아니면 이미 알고 있는 브랜드를 사먹는게 안전한 것 같습니다. 아니면 근처 trader joe's 에서 대충 집어 오는 와인이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심지어 병 라벨 디자인이 예뻐서 선물용으러 했는데, 욕만 바가지로 먹었습니다. 원래 별로 안친한 직장동료
wine 잘 모릅니다, 거의 안 먹는 편이라서요... . 다만 남편이 상품으로 타 온 와인셀러도 있고 해서 싸게 살 기회되면 쌓아 놓고 마시는 편인데요, 위에 Martha 쓰레기라고 하시는데.. 전 전에 2014 Le Vassal de Mercues Cuvee le Dueze Malbec 마셔봤는데 좋았어요. 별 다섯개 중 4.5 정도? 0.5는 칠레산 와인 마셔 본게 압도적으로 좋았던 기억이 남아있어서 뺏어요.
그리고 이번에 마모에서 winc 프로모 알려주셔서 (amex $15, ebates $20, winc ?%) 사 본 것 중, 2017 Kin & Country Cabernet Sauvignon 선물했는데 맛있다고 하시네요. 5점 만점에 4.5 줄 수 있대요. 하지만 $18로 올라와 있는 가격 생각하면 너무 비싸다고 하셨는데 그건.. 제가 이래저래 할인 받은 거 생각하면 병당 6불 꼴인데 밝히지 않은 관계로 ^^;.. 괜찮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레드와인 마실 때, 드라이하면서 부드러운 맛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저도 와인은 잘 몰라요. 많이 마시기는 하지많요 ㅎㅎ 전 Martha Stewart 와인도 잘 마셨어요. Winc랑 naked wines에서 온 것도 다 마셔봤고 사먹을때는 주로 10-15불짜리 마시는데 딱 그 수준에서 다 비슷비슷했어요.
참고로 오퍼있는 Wine Insider랑 Martha Stewart는 같은 회사에요. 이름만 다르게 해놓고 파는 곳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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