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VA쪽 큰 몰에 근접한 (되도록 도보가능) 호텔 혹은 지역 추천부탁드립니다

Tyson corner Hyatt Regency 추천 합니다. 지은지 얼마 안되서 깨끗하고 타이슨몰하고 바로 붙어 있습니다. 워싱턴도 금방가고 바로 옆에 지하철도 있는거 같더라고요.

더하기 tysons ritz 랑 pentagon city ritz가 몰에 붙어있으면서 지하철도 붙어있거나 도보거리이죠.

tysons corner 몰도 하야트호텔이랑 붙어있고 , 메트로도 바로 옆에 붙어있어요. 가본적은 없어서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ㅠ

말씀하신목적이면 알링턴 펜타곤시티 쪽이 좋죠. Dc 까지 메트로로 3정거장. 애넌데일 접근성좋고 워킹디스턴스에 몰도 있구요. DC 안에 들락거리실거면 타이슨스 보단 펜타곤시티 추천합니다. 타이슨스는 특정브랜드 볼거 아님 안가도 되서요..

그게 목적이시면 펜타곤시티 리츠칼튼이요. 진짜 호텔 문열면 몰이에요.

스미소니언 뮤지엄은 12/31 일 까지 오픈이고, 1월 1일에 셧다운 가능성이 꽤 있습니다.

링컨 메모리얼 등 야외 메모리얼이야 구조적으로 오픈이지만, 화장실이 이미 셧다운 입니다.

자연 경관인 그레이트 폴스 등은 셧다운입니다.

그리고 저도 타이슨보다는 펜타곤이 쇼핑하기 좋더라구요. 호텔은 둘다 안가봤습니다. 물론 쇼핑만 봤을때는 덜러스가 짱인데... 시내한번 갈려면 고생이죠.

제목보자마자 타이슨스코너 생각했습니다. 제가 버지니아 지나갈때마다 들르는 최애호텔지역입니다. 타이슨스코너 몰이랑 타이슨스갤러리아 몰은 매우 유명하죠. 반나절 넘게 다녀도 다 못 봅니다.

답변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여러방향으로 가던 마음을 잘 잡고 결정을 곧 할 것 같습니다.

시간내주신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타이슨스나 펜타곤시티/알링턴쪽이 다 괜찮으실텐데요, 큰 mall에 가는 기분/즐거움을 고려하면 Tysons corner가 넓고 pleasant하고 갈 곳도 많을거에요. 

위치 면에서는 타이슨스는 상대적으로 애난데일 접근성이 조금 더 좋고, 펜타곤시티는 디씨 접근성이 꽤 좋다는 차이가 있겠네요.

계획하시는 액티비티나 동선.. 그리고 원하시는 타입의 호텔이 있는지에 따라서 두 지역 중에 정하시면 좋으실듯 하네요~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