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 글로벌리스트 매치/챌린지 기대해봅니다!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먼저 돗자리 펴셨으니 저도 궁디 한 번 들이밀어보자면...

일단 1번은 "그러거나 말거나" 어차피 긁던, 넣던, 대던, 결국은 카드 정보를 단말기에 넘기는 것이라서 큰 차이는 없지요. 뭐, 전화기랑 연동해서 GPS 추척을 한 뒤에, 그게 본인이 맞는지 대조한다면 모를까 말입니다.

2~4번은 거의 당연한 이야기 이고요. 특히 연회비는 아멕스에서 우선적으로 올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체이스도 조금씩 올리겠지요. 이미 메리엇, 하야트, IHG 가 올라갔고요. 아마도 옆그레이드 방식으로 올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5번은 요즘 추세를 생각하면 그럴거 같아요. 우버, 리프트에 이어서 에어비앤비가 안만들 이유가 없지요. 된다면 바클레이나 싱크로니 같은 약간 마이너스러운 중급으로 가지 않을까 싶고요

개인적으로 추가해 보자면, 올해에 이어서 내년에도 싸인업 말고 일반 스펜딩을 자꾸 유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체이스 오퍼, 아멕스 오퍼로 이미 그렇게 했으니까요. 시티는 분기 보너스가 있는데, 이와 다르게 무언가 미끼를 던질 것 같고요. 올해에도 연말 스페셜로 페이팔로 몇 회 이상 쓰면 얼마를 준다거나 하는 프로모션을 했었는데, 좀 더 하지 않을까 싶고요. 

그 외에는 캐피탈 원이 내년에 무언가 하지 않을까 싶은 예상입니다. 이미 자사 포인트를 항공사 전환이 되게 하는 것으로 밝혔으니, 이를 최대한 이용할 것 같아요. 캐피탈원에서 체이스 사리 10만 양병전략을 봤으니, 어쩌면 프리미엄 시장을 노리지 않을까 하고 있달까요? 잘 되면 탄력 받아서 크게 나갈 수 있으니까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포인트->마일전환이 되는 카드사는 내년에는 힘들 것으로 예상해 보고요. US 뱅크에서 무언가를 내놓을 가능성은 매우 낮게 보고 있습니다. 이미 프리미엄 카드를 내놓았는데, 더 추가할 이유는 없어보이네요

호텔 부분을 보면, 메리엇을 떠나는 사람은 더 늘 것으로 예상합니다. 특히 SPG 쪽 로얄 멤버들이 힐튼으로 많이 빠질거 같아요. 하야트로 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번 하야트 개악을 보고 반감을 가질 사람도 늘을 것 같아요. 다만 출장러들은 하야트와 힐튼으로 양분될 것 같습니다. 힐튼에서 이를 보고 다이아급에게 혜택을 주거나, 다이아 상위 등급을 만들지 않을까 싶은 예상도 있고요 (이건 된다면 내년 말이나 내후년이나 될 것 같지만요) 이미 하야트와 메리엇이 그렇게 더 높은 티어를 만들었으니 말이지요

항공사는 디벨류가 있겠지요. 일단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디벨류가 없을 것 같지만, 미국 항공사나 중동/유럽계 항공사에 디벨류를 예상해 봅니다. 특히 라이프마일과 플라잉블루가 말이지요. UA 와 AA 는 뭐 새삼스럽지 않을 것 같고요

다만 내년, 내후년의 변수는 경제분야일 것 같습니다. 경제활동이 위축될거 같은데, 지금은 괜찮지만 2년 정도 후에는 다시 싸인업 전쟁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동시에 카드 만들기가 더 까다로워질지도 모르겠고요

마지막으로 내년 초에 개봉될 러브라이브 선샤인 극장판도 매우 흥행하리라 예상해 보고요. 이 기세를 모아서 3기 아이들도 어쩌면 애니화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뭐, 나오더라도 2020년에나 나올 것 같지만요

뭐, 개인적인 의견이니 얼마나 그렇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내년에도 힘내서 열심히 모아둬야 할 것 같습니다.

1) 아맥스의 디벨류를 조심스레 예상 해봅니다. 아마 APPLICATION RULE이 더 까다로워질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카드도 개선 했겠다 남은건 개악뿐일꺼 같아요 ㅠㅠ

2) 체이스 비즈니스 카드 심사도 왠지 더 까다로워질꺼 같아요. 현재 SSN의로 잉크 여러장 발급 받고 보너스도 받을수 있는데요. 이게 곧 막히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3) 보아도 왠지 내년엔 STEP UP 할꺼 같습니다 ㅎㅎ 제발 변신 가능한 포인트로 개선 해주길!!

4) @24시간 님 , 항상 좋은 정보 / 좋은 글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축복 넘치기실 기도합니다 !!

아~~ 댄공만 어케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