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 초등학생들 5명 데리고 극장다녀왔습니다. Aquaman 을 선택해 주기를 간절히 바랬지만, 아이들의 pick은
Ralph breaks internet. 한 숨 자고 나올줄 알았는데 두시간 금세지나갔습니다. 재미, 감동, 교훈 잘 믹싱되었네요.
특히 중간에 디즈니 공주들이 다 나오는데 매우 흥미롭습니다. 심지어 모든 공주들의 목소리에 실제 오리지널 배우들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이번 long weekend 아이들 데리고 극장가실 계획있으시면 이 영화 추천드립니다.
어우 전 이 영화 프리뷰보고 제가 보고 싶어서 보러 가자고 와이프님 꼬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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