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아이들 방학을 맞이해 부랴부랴 여행 갈 곳을 찾고 있는데요.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캐리비안쪽도 나라에 따라 2월 최고 온도가 78도부터 89도까지 천차만별이고 후보지로 생각했던 바하마, 도미니카 리퍼블릭, 바베이도스는 78도에서 82도 사이네요.
혹시 2월중에 도미니카 리퍼블릭에 가보신 분 혹시 이때 수영이 가능하셨나요? 그리고 추천해주실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도 있으신가요?
도미니카 리퍼블릭이 안되면 자메이카 로즈 홀도 생각중인데 8, 6살 아이들이 놀기에 괜찮을까요?
날씨라서 예측하기가 어렵지만요. 제가 아는 한 2월에는 아주 날씨가 좋아요. 오히려 더워서 힘드실;
자메이카 로즈 홀 아이들 놀기엔 좋아요. 제 6살 아이는 참 좋아했어요.
음식은 평균 정도 되요. 기대를 낮추시면 아주 만족하실거에요 ^^
애들하고 가기엔 punta cana all inclusive 좋아요. 저희는 Roylaton punta cana라고 water park있는곳을 예전에 처음 열었을때 다녀왔는데 사실 아이들하고 가기엔 올인쿠르시브처럼 편한곳이 없죠. 거기 2월달 날씨 아주 좋을거에요. Paradisus 나 Iberostar 브랜드가 가장 dependable 하죠.
자마이키 로스홀도 아이들하고 가기 좋아요. 거기도 작은 아이들이랑 놀기 좋은 lazy river, slides정도가 있고 호텔 자체는 그렇게 럭셔리 하지는 않아요.
바닷가 생각하면 푼타카나가 자메이카보다 좋아보이네요. 2월 기온 high가 82도라 좀 망설였는데 말씀들어보면 수영하기엔 무리가 없어 보이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그게 습도때문인지 거기 82도랑 여기 82도랑 틀려요. 수영하기 좋아요.
비치는 푼타카나와 자메이카는 비교불가입니다. 로즈홀 비치는 축구장 반도 안되지 싶은데요. 그에 비하면 푼타카나는 길게 쭈욱 이어진 바닷가가 멋지답니다. 음식도 자메이카는 별로..ㅜㅜ 하얏 포인트 있으시면 칸쿤 지바를 추천드립니다. 음식부터 직원의 친절도, 시설 모든면이 칸쿤이 훨 좋았습니다.
레비뉴라면 푼타카나나 칸쿤 등등 좋은데 많겠죠..칸쿤 지바 2월에 갔는데 살짝 쌀랑해서 아침에는 히티드 풀에서 수영했었습니다.
아무래도 바다때문인지 자메이카보단 푼타카나가 더 나은듯 싶긴하네요 ㅎ 감사합니다.
도미니카나 자메이카 아니면 아이들과 캔쿤쪽 playa del carmen에 있는 X-Caret 호텔은 어떠하신지요??
올인클에 모든 파크가 무료이고 파크에서 먹는 음식, 음료, 공항에서 호텔까지 셔틀 버스도 포함이에요.
아이들이 8살 6살이면 좋아할것 같아요
리뷰보니 호텔도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깨끗하고 좋은것 같았어요
캔쿤은 한번 다녀와서 다른곳을 알아보고 있었어요... 캔쿤이라도 다른 지역도 많으니 다시 생각을 좀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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