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기간 동안 여행다니다가 집에오니, 이런 레터가 와있습니다.
그간 확인해본적도 없어서, 간만에 확인해보니 진짜로 3만이 엉뚱하게 들어와있었네요.
근데 다시 포인트를 가져갈순 없나봅니다.
예전에도 아멕스가 실수로 힐튼포인트 잘못줘서 다시가져가랬더니 못가져간다고 그랬거든요. 3자한테 간건 어쩔수없나보네요.
그나저나 전 앞으로 이카드 안쓰고 모셨다가 연회비나오면 다운그레이드하려했는데. 이거 어째쓰까나요. ㅎㅎㅎ
"프로그램 규정에 따라 실제 마일리지를 적립하시기 전이라도 회원님의 스카이패스 계좌에 있는 마일리지는 사용하실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게 핵심이네요.
닫고 텨야죠.
사용안하고 닫은다음에 나중에 다른 스카이패스 번호로 처닝?
하하핫 지금 7.3만정도라 약간 애매하긴한데. 그렇게 해봐야겠네요. 고견 감사드립니다 :)
카드 닫았을때 마일리지를 1마일당 일정금액으로 계산해서 현금청구를 하는지, 카드 닫으면 마이너스밸런스가 없어지는지가 중요한것 같네요. 만약 1마일당 3센트 이런 식으로 카드 닫을때 물어내라고 하면 정말 난감할것 같습니다. 근데 아멕스가 그러죠.
제가 아멕스힐튼카드 계정에 상담원이 잘못알고 포인트를 넣어줘서 그런 일이 발생했었는데 그이후에 제가 카드 닫고 새로 열려고 해서 (프로젝트 체인지 대거했을때) 문의하니까 그런 협박??!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걍 포기하고 업다운 트릭으로 포인트 되갚았던적이있죠. Usbank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이건 제가 달라고 한 포인트도 아니고 걍 전산에러였는데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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