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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마모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저는 요즘 열심히 올해 여행 계획을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저랑 와이프랑 둘다 기대했었던 raise/promotion이
기대만치 안될것 같다는 통보들을 받고 기분도 싱숭생숭해서 마일 털어서 여행이나 가자! 생각하는 중입니다.
저는 마모를 알고 나서 체이스는 사리, 사프, 언니, 프리덤, 메리엇, 아멕스는 ED, Gold, 를 열었구요,
설마 나한테 오겠어 하던 5/24도 어느덧 저에게 찾아왔네요.
작년에 출장관련으로 하와이를 갈 일이 많아서 어쩌다 AA를 탈 일이 많아서 AAdvantage Platinum도 열어봤네요
일단 3월달에 하와이를 갈 계획이고, 11월달에는 와이프가 딸 데리고 친구 Destination Wedding 때문에 엘에이에서 저 멀리 발리까지 갑니다.
발리 가는 전후로 한국도 오랜만에 들릴거 같구요.
이제 눈치채셨나요? 제목의 질문에 묻혀가는 발권 질문도 있습니다.
UR은 85K 정도 있고, Marriott은 70k, AA는 90k, MR은 100k가 있습니다.
일단 하와이에는 UR를 BA로 옮겨서 왕복 끊는걸로 생각하는건 쉬웠는데요 ( 아이까지 3 x ( 2 x 12500) = UR/MR 75000)
11월달이 문제네요. LAX-ICN(11/8), ICN-DPS(11/16), DPS-ICN(11/19), ICN-LAX(11/ 이렇게 구간이 나뉘는데 이래저래 힘듭니다 ㅠㅠ
제가 직장 일때문에 같이 못 가서 와이프 혼자 아직 어린 딸 데리고 connection이 힘들거 같아 아직은 직항 위주로만 보고 있는데
결혼식때문에 날짜까지 정해져 있으니 골치아프네요.
일단은
Scenario 1 : 와이프 이름으로 Amex Gold를 열거나 Delta를 열어서 델타 마일로 LAX-ICN 왕복을 커버하고 ICN-DPS 왕복은 돈주고 갈까 생각중이구요
Scenario 2: ICN 에서 Stop-over, Transit 써서 마지막 ICN-LAX만 노쇼 하고 그 구간만 원웨이로 끊을까 도 생각 해 봤는데
꼬리자르기라고 하나요? 아직 가능 한지... 가능하더라도 Delta Mile로 가능 할까요?
고수님들 의견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ㅠㅠ
와이프 완전 베프가 발리에서 Destination 웨딩을 할 줄 알았다면 대한항공으로 옮겨놓는건데~~~ ㅠㅠ
1년이내 대한항공 탈 일이 없겠다 싶어서 안옮겨놨거든요.
그러다 보니 AA 90K가 참 쓸모가 없어지더군요. 한국 직항은 역시나 국적기 밖에 없고,
또 한국에서 출발하다보니 발리까지 직항도 대한항공 아니면 Garuda? 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마일을 모을때 뭔가 더 분산투자를 해야 하나? Delta로 모았어야 하나? UA로 모았으면 어떨까?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모분들은 어느 alliance의 어느 항공사에 주력하시나, 혹은 최대한 공평하게 분산투자 하시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쓰다가
혹시 11월달 일정에 고수님들의 아이디어도 구해볼까 더블디핑 하게 되었는데요, 글이 정신 없었다면 죄송합니다. (꾸벅)
정리하자면
1. 항공사 마일 모으실때 혹시 몰아서 하시나요? 아니면 분산투자 하시나요? 모아서 하신다면 어느 alliance에?
2. 혹시 제 11월 itinery 에 고견이 있으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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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댓글
오성호텔
2019-01-05 10:33:55
1. 분산투자 중요하죠. 특정 얼라이언스에 집중하기보단 UR 이나 MR 에 집중하는게 좋은 방법 같아요.
2. 저라면 시나리오 1번입니다. 마일리지 모으기도 쉽고요 리뎀션도간단하구요.
티메
2019-01-05 10:39:53
질문이 조금 헷갈려요.
어떤 구간 언제찾는지 한번만 더 간단히.적어주세용
겸손과검소
2019-01-05 18:44:27
저도 쓰면서 좀 그랬는데요, LAX-ICN(11/8), ICN-DPS(11/16), DPS-ICN(11/19), ICN-LAX(11/22)이 되겠네요.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티메
2019-01-05 19:40:39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없어서 아쉽네요.
ICN-LAX 부분은 왕복이나 편도*2 로 끊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1. 델타로 하시면 비즈1 이콘 2 밖에 안푸는거 유의하시구요.
2. UA도 가능합니다.
3. MR 이 있으시니 좌석이 있다는 전제하에 95K로 아시아나 비즈 왕복도 가능합니다.
4. AA도 쓸수있습니다. LAX-HND-GMP JAL 탑승하시거나 AA 탑승하셔도 됩니다.
이코노미 탑승하실 계획이라면 레비뉴도 괜찮은 옵션으로 보입니다.
https://www.google.com/flights?hl=en#flt=LAX.ICN.2019-11-08.LAXICN0KE18*ICN.DPS.2019-11-16.ICNDPS0KE629*DPS.ICN.2019-11-19.DPSICN0KE630*ICN.LAX.2019-11-22.ICNLAX0KE17;c:USD;e:1;sd:1;t:f;tt:m;sp:2.USD.123103*2.USD.123103*2.USD.123103*2.USD.123103
$1232 나오네요.
겸손과검소
2019-01-09 12:27:10
와, 구글에서 Multi-city 검색이 가능한 줄 몰랐었네요, 새로운 사실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LAX-ICN 이랑 ICN-DPS따로 검색하면 각각 2400 + 1400 = 3800 나오는데 (1 adult, 1 child 기준) Multi-city로 검색하면 같은 조건으로 2400 나오는게 신기한데...
혹시 이유 아시나요?
티메
2019-01-09 12:35:25
대한항공이 인천 공항 허브라 그래유
겸손과검소
2019-01-09 12:37:26
저 가격이면 나중에 (저도 같이 갈때) 비즈/퍼스트를 위해 마일을 아껴두고 레비뉴로 가는것도 정말 괜찮겠네요... 흔들립니다 ㅋㅋㅋ
티메
2019-01-09 12:40:51
이정도 가격이면 레비뉴 무지하게 좋죠..
마일적립은 아마 70%? 공홈서 확인해보세용
마초
2019-01-05 20:35:51
만약 AA허브 도시에 살고 한국에 부산 근교에 들를 일이있는 분이라면 원월드도 강추입니다. 나리타 거쳐서 인천가는 노선이라면 무척 불편하게 되었는데, 김해 가는 노선은 여전히 시간도 잘 맞고 경쟁력이 있어요. 나리타 거쳐서 발리로 가는 노선도 분명 JAL이 운항하고 있을텐데 확인은 못해봤네요. // 어익쿠. JAL이 발리노선을 운항안하네요.
겸손과검소
2019-01-09 12:35:48
LA라 AA 허브이긴 한데요, 와이프 혼자 어린 딸 데리고 장시간 비행 + transit은 좀 피하고 싶어서 직항만 알아보고 있는 중이에요. 제가 따라갈 수 있으면 일본에도 들려서 좀 놀다 가는것도 좋은데 말이죠 ㅋㅋㅋ
MultiGrain
2019-01-06 17:44:25
11월달이 문제네요. LAX-ICN(11/8), ICN-DPS(11/16), DPS-ICN(11/19), ICN-LAX(11/ 이렇게 구간이 나뉘는데 이래저래 힘듭니다 ㅠㅠ
제가 직장 일때문에 같이 못 가서 와이프 혼자 아직 어린 딸 데리고 connection이 힘들거 같아 아직은 직항 위주로만 보고 있는데
결혼식때문에 날짜까지 정해져 있으니 골치아프네요.
조건이 위와 같으면 최선은 메리엇 35만 더 모으거나 부부 댄공카드 열어 전 구간 댄공으로 가시는 것.
차선은 지금 있는 MR을 Delta로 9만 옮겨 일단 두 사람 ICN-DPS 댄공 자리부터 확보하시고 나머지 LAX-ICN은
직항은 따로 확보한다. ICN-DPS 댄공 가루다 레비뉴 직항이 의외로 비싸 델타마일 써도 안 아까울 것 같습니다.
전 구간 댄공으로 가면 유할과 세금이 만만치 않으니, 이렇게 따로 가시는 것도 마일은 더 써야하나 현금이 덜 드니 괜찮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겸손과검소
2019-01-09 14:56:35
부부 댄공카드... 스펜딩이 좀 걱정이지만 고려해볼 상황이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