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B 신청 접수처를 한국으로 해야하나요?

담당하시는 변호사 분께 물어보셔야 할 질문입니다.

H1를 신청할때 중간에 갭이 생겨 out-of-status상태가 된 경우(주로 H1에서 갑자기 실직당하고 다시 새로 잡을 구하는 경우)에는 consulate 프로세싱 조건으로 승인이 나게 됩니다. 이 경우 해외 미국대사관 등에 가서 영사인터뷰를 하고 비자스탬프를 받아서 다시 미국에 돌아와야 합니다. 그런데 원글님의 경우는 OPT로 계속 체류상태를 유지하고 계시기 때문에 이 경우에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H1비자 시작날짜까지 OPT상태를 잘 유지하시면 자동으로 체류상태가 바뀌게 됩니다. 그런데 혹시라도 OPT기간에 체류상태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에는 출국하셔서 H1비자스탬프를 받고 H1시작날짜 전에 들어오셔야 합니다. 아무튼 이러한 경우가 발생할수도 있으니 어느나라에 있는 미국대사관에서 비자스탬프를 받을 것인가를 물어보는 항목인 것 같습니다. 그냥 서울/한국으로 적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윗분이 적어주셨듯이 자동으로 10/1일인가 되면 H1B로 바뀌게 되구요, 스탬프는 해외에서 받아야해요. 저 같은 경우는 이 전까지 비자를 모두 한국에서 받았기에, 변호사도 한국에서 받아 오라고 했고 저도 그게 편하기에 11월 쯤 한국가서 받아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탬랑 H1B변경이라는 다른 절차 였군요. 전 이제까지 한방에 해결되는 줄 알았습니다.

A COS, change of status doesn't need to get the H1B stamp unless you travel outside of the U.S.

https://studyinthestates.dhs.gov/h-1b-status-and-the-cap-gap-exten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