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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타고 도착해서 수화물을 찾는데 하드케이스 캐리어가 빠직 부셔져왔네요.
크레임하러 갔더니 뒤로 가서 캐리어 하나를 끌고 나오더니
두가지 옵션이 있는데 하나는 리페어하러 우리가 보내는거, 아님 이거로 가지고 가는거야 합니다.
Reference 넘버나 이런거 받는걸 예상했던지라 순간 당황했네요. 다시 물어봐도 이거 가지고 가든지 아님 부셔진거 우리가 수리로 보내든지 선택하는거 외에는 없다네요 하하하
처음에는 어디 쓰던 캐리어를 주는건가 해서 다시 봤더니 택까지 달린 새 캐리어라서 그냥 이거 가지고 갈께 했더니, 부셔진거에서 새거로 짐 다 옮기고 부서진거 두고 가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짐 다옮기고 receipt받아들고새 캐리어 끌고 나왔네요. .
이상은 5년된 하드캐리어에서 새 캐리어로 반강제 갈아탄 경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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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댓글
얼마예요
2019-01-08 10:28:53
브랜드는요?
바다
2019-01-08 10:32:30
듣보잡이요 ㅎㅎ.
헤이즐넛커피
2019-01-08 10:46:29
저도 싸움에서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사서 처음으로 쓴 캐리온 (이지만 마지막에 체크인을 했어요) 한쪽에 크랙이 생겼길래 클레임을 했더니 같은 사이즈의 새 가방으로 바꿔주거나 싸웨바우쳐 ($50쯤 이었던 것 같은 데 기억이 가물가물... 일년짜리라 유효기간이 있었어요)를 주겠다고 해서 바우쳐 받고 가방은 그냥 가지고 왔었어요.
제건 Four wheel의 주황색이었고 바꿔주겠다는 가방은 모르는 브랜드의 two wheel 검정색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바다
2019-01-08 11:19:54
바우처 옵션이라도 있었슴 선택했겠는데 없더라구요. 그냥 5년 쓴 캐리어라그냥 듣보잡이라도 그걸로 받아왔네요 ㅎㅎ
poooh
2019-01-08 11:03:11
오... 리모와 캐리어 리플레이스먼트로는 퐝당 하겠는걸요.... ㅋㅋㅋ
바다
2019-01-08 11:20:42
안그래도 남편이랑 그 얘기했어요. 리모와였음 말도 안되는 옵션이라고 ㅎㅎ
철물점아저씨
2019-01-08 11:36:54
이번 이탈리아로 가는 AA 비행편에서 TUMI케리어 retractable 손잡이가 파손되어 클래임 걸고 현지 케리어샵에서 바꿔준다고 바쁜시간에 러기지 들고 갔더니
생전 처음보는 브랜드 없는 러기지 들이대면서 TSA락 달려있고 사이즈 조금 크다고, 이탈리아에서 쇼핑많이할테니 큰거 필요하지않냐고 -_-;; 바꿔가라고 해서
안바꾸고 미국가져와서 클래임 진행중입니다. 수리 들어갔구요 기다리는중입니다.
바다
2019-01-08 11:43:32
AA가 이렇게 대처를 하는군요 ㅎㅎ. 안바꾸고 나중에 클레임하겠다고 하면레퍼런스 넘버주던가요?
이번에 깨진 캐리어는 그리 비싼 애도 아니었고 오래된 애라서 그냥 넘어갔는데 다음에 비싼애 파손되면 나중에 클래임해야하는건가요?
철물점아저씨
2019-01-08 12:15:19
이탈리아 공항에서 서류 다 받고 사인하고
클래임 넘버 받으셔야하더라구요.(중요) 그런데 이탈리아에서 AA직원이 클래임 안했고 서류만 만들어줘서
LAX로 돌아와서 AA 직원이 클래임넘버 다시 넣어줬습니다.
가방 샀던 날자부터 시작해서 이것저것 영수증 준비하시고
https://www.aa.com/i18n/travel-info/baggage/delayed-or-damaged-baggage.jsp
여기가면 questionnarie pdf파일 보시면 대략적인 참고 가능합니다. 저거 보내셔야해요.
담당 직원에게 이메일도오고 전화도 옵니다. 아직 진행중이라서 저도 여기까지만 알고있네요.
마리오
2019-01-08 12:32:37
그나저나 tsa는 왜 매일 lock을 부러뜨릴까요? 지퍼까지 파손시켜버리니 다시 락을 채울수도 없고 곤란하네요. tsa락 여러군데서 사봤는데 종류가리지 않고 계속 뽀개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