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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적인 아메리칸 에어라인 캐리어 파손 보상 경험

바다 | 2019.01.08 10:25:3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AA타고 도착해서 수화물을 찾는데 하드케이스 캐리어가 빠직 부셔져왔네요.  

 

크레임하러 갔더니 뒤로 가서 캐리어 하나를 끌고 나오더니 

두가지 옵션이 있는데 하나는 리페어하러 우리가 보내는거, 아님 이거로 가지고 가는거야 합니다.  

Reference 넘버나 이런거 받는걸 예상했던지라 순간 당황했네요.  다시 물어봐도 이거 가지고 가든지 아님 부셔진거 우리가 수리로 보내든지 선택하는거 외에는 없다네요 하하하

  처음에는 어디 쓰던 캐리어를 주는건가 해서 다시 봤더니 택까지 달린 새 캐리어라서 그냥 이거 가지고 갈께 했더니, 부셔진거에서 새거로 짐 다 옮기고 부서진거 두고 가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짐 다옮기고 receipt받아들고새 캐리어 끌고 나왔네요. .  

이상은 5년된 하드캐리어에서 새 캐리어로 반강제 갈아탄 경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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