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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에드먼튼 관련 질문

승정, 2019-01-10 12: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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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직장을 옮기게 되면서 캐나다 알버타주에 있는 에드먼튼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현재 거주하는 곳은 토론토 근처에 있는 워털루이고요.

 

인터넷을 통해 검색해보니 한인 커뮤니티는 없는 듯 싶고

마모에 에드먼튼에 계시는 회원분이 몇몇 계시는 것 같아 도움을 받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 제가 근무할 직장이 University of Alberta근처입니다.

차 운전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라 걸어서 30분 이내 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통근할 만한 거리에 방을 얻고 싶습니다.

혹시 추천해 주실 만한 지역이 있으신지요?

밤 귀가 밝아서 조용한 동네였으면 좋겠습니다.

 

2. 지금 있는 동네에서는 렌트비로 약 900불 정도 내고 있는데 제가 원하는 조건의 지역에서 살려면 렌트비로 어느정도 생각하고 있어야 할까요?

 

3. 아무래도 대도시이다 보니 워털루에 비하면 물가가 얼마나 비쌀까요? 기름값은 쌀 거라고 예상합니다만은 다른 쪽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4. 지금 있는 차량 보험이 현 직장의 단체 계약을 통해서 저렴하게 받고 있습니다. 직장을 그만두면 당연히 보험 회사에 통보하여야겠지요?

또한 동네에 있는 조그마한 보험 회사라 타주로 이사가는 경우에는 보험 효력을 계속 해 주지 않을 듯 싶습니다.

거기다가 차량을 가져오면 out-of-province inspection을 또 받아야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차라리 차량을 팔고 가는게 괜찮을까요?

겨울이라 차량 구입이 쉽지 않을 듯 싶어서 고민입니다.

 

가까운 거리도 아니고 동부에서 서부로 이사하는 장거리 이사는 처음 경험해보는 거라 걱정이 많습니다.

어떤 조언이나 정보도 감사하게 듣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립니다.

24 댓글

시놔쓰

2019-01-10 14:02:41

2007년쯤 에드먼튼에 6개월정도 지냈었는데요..... 대부분 조용했었어요. 한인이 꽤 많이 사는 도시입니다. 한인 커뮤니티 있으니 조금 더 찾아보시면 찾을 수 있을꺼예요. 

UofA에 살았었는데요. 밤에 걸어다니기 좀 무섭죠.. 학교 근처지만요. 

그리고 겨울에 엄청 추워요..;; -40도....면도같은 바람이 몸을 관통하죠..;;

승정

2019-01-10 16:30:17

답변 감사합니다. 한인분들이 꽤 계신다고 듣긴 했는데 온라인에서 활성화가 되어 있는 커뮤니티를 못 찾겠더라고요.

 

학교 근처인데 무섭다면 조금 그렇네요... -40도면... 지금 워털루가 -10도 정도하니...어이쿠 ㅠㅠ 큰일이군요 ㅠㅠ

쟈니

2019-01-10 14:09:43

기름값 정말 싼가요? 3년전에 에드먼튼에 비자 찾고 밥 먹으러 캘거리에서 당일치기로 갔다왔는데 그다지 안 쌌던거 같아서요. 글쓰고 찾아보니 지금 리터당 보통 85센트인데 그럼 갤런당 3불이 넘어가지 않나요?

LegallyNomad

2019-01-10 14:16:05

캐나다에서 리터당 85센트면 아주 싼거에요. 연말에 부모님뵈러 밴쿠버 다녀왔는데 리터당 1불 45센트였어요. 아무리 루니화가 똥값이래도 이건 좀 너무하죠 ㅎㅎ

코스코에서 갤런에 1불 67센트에 기름넣을수있는 오하이오 사랑해요. 캐나다는 비싸서 영원히 못 돌아갈듯해요 ㅠ

쟈니

2019-01-10 14:36:20

헐... 그런가요, 캐나다에서 주유할 때는 그냥 회사 카드로 해서 전혀 신경쓰지 않았는데 전반적으로 기름값이 미국에 비해 비싸군요.

승정

2019-01-10 16:31:40

답변 감사합니다 ^^

LegallyNomad님 말씀이 맞습니다. 제가 있는 곳이 동네주유소가 리터당 1달러, 코스트코 가면 90센트 초반이니 85센트면 정말 싼 거지요 ^^

물론 미국에 비하면 ㅠㅠ 그래서 국경 넘어 미국 갈 일이 있으면 기름 가득 채워옵니다.

LegallyNomad

2019-01-10 14:17:43

에드먼턴 10년도 더 전에 가본게 마지막이라 제가 드릴 말씀은 없는데... 에드먼턴 겨울에 30분 도보나 대중교통이용은 정말 아니올시다에요. ㅠㅠ

워털루 겨울추위는 에드먼턴 겨울이랑은 비교하실수가 없을거에요. 정말 춥거든요 ㅠㅠ

승정

2019-01-10 16:32:47

답변 감사합니다 ^^ 아... 워털루도 정말 춥다고 불평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말이죠. 큰일이군요 ㅠㅠ

어쩔 수 없이 차는 가지고 있어야 할 듯 싶습니다.

미키미키

2019-01-10 16:39:53

안녕하세요. 현 에드먼튼 거주자 답변 드립니다(10년 정도 살고 있어요). 지루하기 짝이없는 무매력 도시이지만 그래도 한인 입장에서점점 살기 좋아지고 있습니다.

 

한인 인터넷 커뮤니티 있구요. 

letsgoedmonton.com. 살펴보시면 되고요. 한인들 만명이상 거주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시골치고는 꽤 큰거 같아요.

 

1) UofA 근처 동네는 다 거기가 거기라 딱히 추천 동네가 있지는 않은거 같아요. 그래도 도시의 메인인 곳이라 렌트비도 좀 비싼거 같고, 유로주차해야 하고 올드타운인데다 비교적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이라 무료 주차 공간 찾기 쉽지 않은거 같아요.

 

2) 렌트비는 룸렌트인지 베츌러인지 원베드룸인지에 따라 조건이 달라지겠죠. 요즘 렌트 아파트 공실이 높아져서 렌트비가 많이 떨어졌다고 들었어요(학교 주변은 잘 모르겠고요). 전철 바로 연결되는 사우스 지역은 룸렌트 500불/ 원베드 아파트 1000불 정도 인거 같아요.

 

3) 세금이 저렴하니 공산품은 저렴하겠고, 야채/과일 등은 좀 비싸졌고요(요즘 특히 더). 한국식품은 경쟁이 되서 그런지 예전보다는 가짓수도 많고 가격도 좋아졌어요. 한식당은 이용을 안해서 잘 모르겠어요.

 

4) 자차 보험은 제가 잘 몰라서 패스!

 

춥기는 하지만 예전보다 덜 춥고요.

추운 날씨가 한달내내 지속되는건 아니라 지내는데 무리가 없고요.

저 진짜 추워 엄청 타는데 겨울에 30분 걷는거 괜찮아요. 불가능하지는 않아요. 

 

젊은 사람들 블로그 많이 하는거 같아요. 이미 찾아보셨겠지만, 네이버 블로그 한번 둘러보세요. 

 

에드먼튼에 오시는거 환영합니다^^

승정

2019-01-10 19:46:04

답변 감사합니다. letsgoedmonton.com은 게시판에 글이 잘 안 올라오는 듯 하여 신경쓰지 않았지만 한 번 체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1 bedroom apartment에서 살고 있습니다. 원베드에 천불이면 납득할 만한 가격인 듯 싶습니다. kijiji.ca를 통해 알아보는게 그나마 최적이겠지요??

워털루에는 한국 식품 찾을려면 가까운 토론토 근처로 나가거나 아님 동네 편의점 정도를 갔었어야 했는데 이건 그나마 괜찮은 듯 싶네요.

cookiemonster

2019-01-10 17:41:42

17년 거주자입니다 ㅎㅎ 

전 추위를 잘 안타서 에드먼튼에 사는것에 큰 불만은 없어요. 캐나다 거기가 다 거기지 하고 생각해서 그럴수도 있겠죠.

 

조용한 동네를 원하시면 앨버타 대학교 주변에 mckernan이라는 동네가 있어요. 그근방은 제 경험상 조용했구요. 겨울에 30분동안 걷는건 전 추천하지않고 버스나 전철로 출퇴근 30분내의 동네를 둘러보시는건 어떨까해요.

 

밤에 걸어다니는건 전 잘 하지는 않지만 10시전은 괜찮다고 봐요.겁쟁이인 저도 오히려 사람많은 번화가는 11시 이후만 아니면 위험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렌트는 배칠러나 원베드기준으로 900불이면 다운타운만 아니면 가능할것같아요. 에드먼튼은 집 가격에 비해 렌트가 비싸요.

 

차보험은 잘 몰라서 패스할께요. 

 

에드먼튼 살기 좋아요. 환영해요!

승정

2019-01-10 19:48:41

답변 감사합니다 ^^ 전 보통 추위보다 더위를 더 타긴 하지만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보다 추위를 덜 타는 것도 아니라서요. 머 cookiemonster님 말씀대로 캐나다니 그려러니 생각해야 할 듯 싶습니다.

 

kijiji통해서 대충 렌트 가격 보고 있는데 제가 현재 살고 있는 곳하고 비슷한 가격대라서 비싼 줄을 몰랐습니다.

돈 좀 모아놓은게 있다면 집 하나 사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만 현실은 역시 시궁창이라서요 ㅠㅠ

미키미키

2019-01-10 17:47:37

이글로 에드먼튼 거주민들 다 만나겠어요^^ 

다들 반갑습니다~

승정

2019-01-10 19:49:10

나중에 오프모임 한 번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습니다 ^^

승정

2019-01-10 19:53:29

@미키미키 님, @cookiemonster 님,

 

혹시 자차 가지고 계시면 윈터 타이어 사용하시는 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워털루 쪽은 그렇게 눈이 많이 오지 않고... 눈이 오더라도 바로바로 치우는 편이라 10년동안 윈터 타이어 없이 살았는데요

에드먼튼이 날씨가 워낙 춥다보니 윈터 타이어가 필수인지 아닌 지 궁금합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고속도로 이용하려면 윈터 타이어 사용이 필수라는 글도 있고 해서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혹시 engine block heater같은 거 사용하시는지요?

지금 집 렌트를 알아보는 중인데 몇몇 글에 주차장에 전기 코드를 꼽을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는 글들이 몇 개 있어서요.

추운 지방이다 보니 engine block heater용일텐데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차는 없어서요.

미키미키

2019-01-10 20:39:17

윈터타이어 필수라 생각됩니다. 제 남편은 윈터타이어 없는 차는 겨울에 절대 안타요. ㅋㅋㅋ 눈은 바로바로 잘 치워주지만, 녹고 얼기를 반복하면서 미끄러운 구간이 많아요. 저는 고속도로는 탈일이 전혀 없는데도 불구하고 윈터타이어는 필수라 생각됩니다. 

 

알바타의 대부분 야외주차를 해야하는곳은 엔진블럭이 있는데요. 요즘은 날이 그리 춥지않아 별로 사용할 일은 없는거 같지만, 아주 오래된 차들도 전기선을 꼽는곳이 있는거 같던데요. 차에 특별한 장치가 있어야 사용가능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승정

2019-01-10 22:29:27

아... 역시 제 예상이 맞군요. 이 시기에 윈터타이어를 사기는 좀 그렇고 혹시 3월달에도 눈이 많이 오나요?

만약 눈이 5월 넘어서까지 폭설 수준으로 온다면 사야할 듯 싶습니다만은...

돈 들어갈 곳이 한 두 군데가 아니라서 걱정이네요 ㅠㅠ

미키미키

2019-01-13 05:24:19

언제즈음 이사 계획이신거에요?

여긴 5월까지 눈이와요. 3-5월사이에 매일 눈이 오는건 아니지만 5월까지 그냥 겨울이라 생각해요 ㅠㅠㅠㅠ 

그리고 9월말 즈음부터 첫눈 내리고요. 

기나긴 겨울날인거죠. 

 

여름은 정말 좋고, 지구 온난화로 예전만큼 춥지는 않지만 겨울이 좀 길어요. 

 

동부에서 이동시 운전으로 오실게 아니면 윈터타이어는 내년에 장만하심이 어떨까요?

승정

2019-01-13 08:13:42

2월말까지는 이사를 해야되는 상황입니다. 한 달 조금 남은 상태에서 결정되니 모든 게 촉박하게 느껴집니다 ㅠㅠ

아... 워털루느 10월말쯤 첫 눈 온 뒤에 3월말이나 4월초까지 겨울이여서 참 길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에드먼튼에 비하면..... 큰일이네요...

 

윈터타이어는 미키미키님 말씀대로 다음 겨울에 살 예정입니다. 이사 비용을 얼마나 지원해 주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사 비용이 안 나올 경우에는 U-haul에 전부 실고 운전에서 이사할 생각이고요. (물론 겨울철 운전때문에 주변에서는 다들 말리는 분위기입니다만은 ㅠㅠ)

알로하

2019-01-10 20:54:45

벌서 12년 전인데. 

1.에드먼튼 공항에 도착해서 짐 찾아 카트에 바리바리 올리고 입구쪽 거대한 회전문(짐 가드한 카트가 들어가는)을 통과 해서 딱 한반 숨 쉬고 그대로 돌아 들어간 기억이 나네요. 숨쉬니 가슴이 짜르르 ~~~ 얼마나 추운지 다시 들어오니

터번을 두른 아저씨 둘이서 절보고 웃던...(인도사람 엄청 많았던 기억이) 차에 짐 싣다가 얼어 죽을수 있겟단 생각이 들던..

 

2.6월인거 7월인 기억이 안나는데 전날 까지 더워서 반팔 복장..

다음날 교통이 통제 될 정도로 눈 내린 기억...

 

지금은 많이 변했겟죠.. 

눈내린 장문밖 으로 보이던 웨스트 에드먼튼몰의 파도 풀장의 비키니....무척 좋았는데..당시넹 한국인이 유학생까지 다 포함해도 5000명이 채 안됫다고 들었는데...

한번 가봐야 될건데.. 시간이 안 나네요..

그냥 넉두리 엿습니다. 

 

승정

2019-01-10 22:30:58

12년전에도 5천명정도였으면 제가 현재 있는 곳보다는 한인분들이 압도적으로 많이 계시겠군요.

저도 10여년 정도의 시간이 흐르면 지금 현재 살고 있는 곳에 대한 느낌이 알로하님과 비슷할 거 같습니다.^^

블루하리

2019-01-10 22:36:56

ㅋㅋ 증말 다모이네요. 자동차 보험은 BC주보다는 싸고 토론토에선 제가 차없이 다녀서 모르겠고 전 다른주, 한국꺼부터 다 적용 되었는데 새차 아니면 1500이하로 보심되요. 집보험이나 테넌트 보험 함께면 더 싸구요. 한인 브로커가 보통 젤싼걸로 비교래서 알려주는걸로 7년째 이용중이에요. 오시면 한인마켓에 있는 알버타 한인신문에서 한인업체들이랑 비교하심되요.^^

 

전 토요타 suv인데 4계절용 타이어로 그냥 지내요. 고속도로는 눈오면 알아서ㅠ잘 정비하고 동네길이 좀 미끄럽지만 윈터타이어 바꾸는거 귀찮아서...ㅋㅋ

 

3월에 h mart문열면 한국 사장품목도 많이 싸질듯 하고 렌트비는 집값에 비해 비싸요.ㅠㅠ

 

블루하리

2019-01-10 22:41:50

참 아는분 맥커넌에 다세대주택 빌딩 집으로 만든 지하 투베드룸 850에 지낸다 하더라구요. 동네는 조용하고 좋은데 아파트는 많이없고 보통 하우스를 개조한 곳이나 새 콘도가 많아요. 콘도는 1300이상 생각하셔야 할거같고 rentedmonton.com에 지역별로 렌트가능한곳 찾으실수있어요.

 

자리잡은 분들은 주로 남쪽 센츄리파크 역 에서 다 아랫쪽에 많이 모여살고 다운타운부터 그 윗쪽은 한인들은 거의 기피하는 동네고 사건 사고 많구요. 알버타대학 근처에 hmart익스프레스도 곧 오픈한다하긴하던데..

승정

2019-01-12 08:04:35

답변 감사드립니다. 알려주신 사이트를 대충 둘러보고 있는데 확실히 대도시라 그런지 제가 사는 곳보다는 렌트비가 비싸네요 ㅠㅠ

 

콘도도 몇 개 봤는데 정말 좋아보이긴 하던데 렌트비로 1300불이면 하아 ㅠㅠ

어쩔 수 없이 좀 싸게 렌트를 구하고 통근하는 방법도 생각해 봐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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