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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희한한 이름 어디까지 보셨나요?

좋은날, 2019-01-12 08:21:15

조회 수
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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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여권 이름 변경이 밑에 나와서 갑자기 생각나서 뻘글 올려봅니다.

 

병원에서 일 하는 지라 다양한 연령대의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을 많이 보는데요.

 

물론 naming에 각자의 story가 있겠지만 몇가지는 아이들이 불쌍할 생각이 들 정도로 황당하더군요;;;

 

1. JKMNOP (toddler) : 옆에 드래그 하시면 답이 나옵니다. ---> '노엘' (No L) L 이 없어서;;

2. La-a (toddler) : 옆에 드래그 하시면 답이 나옵니다. --'라아'가 아니라 'Ladasha' dash를 발음한다더군요. 

3. Anonymous (10대 여자) Q: What's your name? A: Anonymous!

4. Precious (1,2,3에 비함 양호)

5. Myroyalty (toddler)

6. ABCDE: 실제론 본적은 없는데 'Ebsidy' 라고 읽는데요.

 

희한한 이름 어디까지 들어보셨나요?

98 댓글

히든고수

2019-01-12 08:23:05

@똥칠이 

Monica

2019-01-12 08:56:24

ㅋㅋㅋㅋ 빵 터졌음

Coffee

2019-01-12 08:31:18

이거 참 모바일에선 어찌 봐야하나요..궁금한데ㅋ

좋은날

2019-01-12 09:11:39

아 핸펀에서 드래그가 안되네요;; ㅜㅜ

Coffee

2019-01-12 10:41:33

궁금해서 컴퓨터 켜고 볼뻔 했습니다...ㅋ

sithum

2019-01-12 09:12:27

저는 갤럭시인데 더블클릭(더블터치)해서 블록 만들어서 봐요 ㅎㅎ 

Coffee

2019-01-12 10:43:27

감사합니다. 저는 아이폰이라...ㅠ 다른 갤럭시 유저께 도움이 될듯합니다

히든고수

2019-01-12 09:14:57

카피해서 주소창에 페이스트하면 보여요 ㅋㅋ 

Coffee

2019-01-12 09:56:26

카피해서 댓글창에 넣었을땐 안됐는데, 주소창에 넣으니까 되는군요..ㅋ

히든고수

2019-01-12 09:57:29

주소창은 네이키드 텍스트 

댓글창은 포맷된 텍스트 

 

Coffee

2019-01-12 10:09:57

아...나름 컴공 출신인데, 문과출신께 한수 배웁니다ㅋ

마제라티

2019-01-12 10:37:35

차선책으로 아이폰이면 영역 드래그해서 look up으로 나오는거 맨 위요

Coffee

2019-01-12 10:42:22

오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이런거 올라오면 써먹어야 겠습니다!!

크롱

2019-01-12 10:51:37

아이폰 유저인데, 복사해서 주소창에 붙여서 봅니다 ㅎㅎㅎ 히고님께 한발 늦었네요 ㅎ

좋은날

2019-01-12 13:49:00

아 이거 여러모로 모바일 유저분들 번거롭게 했네요. 다음엔 링크를 걸던지 하겠습니다. ㅎㅎ

히든고수

2019-01-12 08:41:01

3은 온라인 로그인할 때 제 씨트릿 질문 답인데 ㅋㅋ 

 

니 국민학교 때 선생님 이름이 뭐냐 

무명씨 

 

니 첫 여친 이름이 뭐냐 

무명씨 

둘리맘

2019-01-12 09:30:43

무명씨는 스펠링이 어려워서 nobody 로 하는 1인

히든고수

2019-01-12 09:38:38

제말이 그말요 ㅋㅋ 

 

얼마예요

2019-01-12 12:02:53

보안상 같은 시쿠리티 답을 두번 이상 쓸 수 없습니다, 고갱님~

히든고수

2019-01-12 12:06:13

노바디1

노바디2

노바디3

...

 

얼마예요

2019-01-12 12:07:21

국민학교때 선생님과 연애했다면?!?

poooh

2019-01-12 20:52:06

벗츄!

edta450

2019-01-12 08:42:34

애 이름으로 DB를 테러하는 엄마의 빅픽처가 빠질 수 없죠.

https://xkcd.com/327/

JoshuaR

2019-01-12 21:18:05

ㅋㅋㅋㅋㅋㅋㅋㅋ DB input sanitize 안한 학교가 잘못했네요

히든고수

2019-01-12 08:48:49

물론 안타까운 일이지만서도 

갑자기 주관식으로 물어서 몰리면 

사람들이 당황해서 이상한 답을 써내는 것도 잇어서 

병원에서 잘 쓰는 이름 백가지로 종이 한장 만들어서 주고 

여기 이쁜 이름 많아요 하면 

저런 불상사 많이 없어질텐데요 

좋은날

2019-01-12 09:31:56

괜찮은데요? 

 

“Top 100 baby names in 2018”

Monica

2019-01-12 09:00:10

Dragon. 서유럽에선 나름 흔한 이름이라네요. 

Princess  이름이 공주라고

Kimchi - 농담 아니고 스펠링도 똑같음.  일하는 은행과 이름인데 성보니까 아마 인도 사람인듯.  이멜쓸때 dear kimchi...ㅋㅋ

China 이름이 차이나

하나 정말 특히한 이름 있는데 좀 수위가 높아 패스. ㅋㅋㅋㅋ

 

 

좋은날

2019-01-12 09:13:43

한국에서 '김용' 이랑 같은 맥락인가요 ㅎㅎㅎ

 

부모님이 김치를 사랑하셨나봐요 ㅎㅎㅎ

 

저도 차이나는 몇번 봤어요 '시나'라고 불러달랬다는;;;

후이잉

2019-01-12 20:52:41

논문 검색 하다가 라스트 네임이 김치인 사람은 봤는데요

그 그룹이 이스라엘 그룹이었습니다만...

이스라엘 태생인지는......... ㅎㅎㅎ

요기조기

2019-01-12 21:30:25

 저을 같이 일하는 동료 이르이 China 예요

TheBostonian

2019-01-14 05:20:53

이 분 말씀하시나요? ㅎ

 

Screen Shot 2019-01-14 at 6.18.46 AM.png

https://www.popsci.com/amazons-gur-kimchi-talks-future-delivery-drones

Monica

2019-01-14 06:26:31

Hey Mr Kimchi, can you deliver a jar of 굴김치 by drone?

정말 재미있네요.

엣셋트라

2019-01-12 09:07:12

한국 친구 중에 인대용이라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선생님: 너 이름이 뭐냐?

인대용: 인대용인데용

 

안아영이라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선생님: 안아영 언제오냐?

아이들: 안아영안와영

 

이렇게 놀렸습니다.

cfranck

2019-01-12 09:16:37

저는 THREAT이라는 last name을 본 적이 있습니다. 못 잊을 것 같아요.

얼마예요

2019-01-12 12:06:16

앗 제가 본건 DANGER... 둘이 천생연분?!?

Coffee

2019-01-12 10:00:42

제 친구는 한국에서 성이 '여'씨인데 여권 영문을 'yo'로 등록해서 미국에서 낳은 애기 성이 'yo'라는....유치원 다니는데 벌써 애들이 놀린다고...;;;

히든고수

2019-01-12 10:02:29

곽씨 Kwak = Quack 

 

Coffee

2019-01-12 10:05:52

First name에 Duck이라도 들어가면...

히든고수

2019-01-12 10:24:06

곽 덕수 

곽 덕범 

곽 덕준 

Coffee

2019-01-12 10:43:56

그냥 외자로 하시죠...ㅋ 곽 덕

달빛사냥꾼

2019-01-12 10:04:26

별의 별 이름들도 많아요. 

noname 도 봤었고, 어떤 사람은 라스트네임이 Jesus인 경우도 있었고...

영어 이름도 어떤 분이 이름이 옥자여서 그냥 옥이라고 썼는데, 캐나다 팀 버튼인가에서 주문하면서 이름 달라고 하길래 ok 라고 적어 주니, 계속 "ok o.k.?" 라고 묻더라는... 

 

카모마일

2019-01-12 10:08:55

헤수스는 흔하지 않나요?

무지렁이

2019-01-12 10:26:14

Tim Hortons겠죠? 팀버튼은 영화감독. ㅋㅋㅋ

Blessing

2019-01-12 10:07:18

고객중에 first name이 Korea인 분을 봤어요ㅋㅋㅋ괜히 반갑고 그랬어요

무지렁이

2019-01-12 10:24:15

Chick Corea라고 유명한 재즈뮤지션이 있죠. 이분은 라스트네임.

무지렁이

2019-01-12 10:22:20

6번은 여기 나왔던 이름이네요. ㅋㅋㅋ

https://www.milemoa.com/bbs/board/5561011

좋은날

2019-01-12 13:44:03

아 한번 언급이 됬었군요 ㅎㅎ

Hope4world

2019-01-12 12:12:22

여고였구요, 저희 반에 Family name 이 “성”이고 Given name이  “행이” 인 친구가 있었습니다. 

 

붙여읽으면 “성행이”

 

학기 초에 선생님들이 출석표 가나다 순으로 학생이름 불러가며 확인하실 때마다, 상당히 난감해 하셨어요. 

 

 

좋은날

2019-01-12 13:45:19

이건 뭐죠

아무리 좋은뜻으로 지었다 한들;; 학교졸업하고 바로 개명하셨을듯...

얼마예요

2019-01-12 12:28:45

“They”

오늘도지름신

2019-01-12 12:34:29

이름 Espn도 있어요. 부모님들이 풋볼을 너무 사랑해서 그렇게 지었다고 하고, 에스픈 이라고 읽는다네요. 라스트 네임 Shithead 도 본 적 있고요.

 

한국 이름 중엔 1년 선배 중에 이름이 “강범”이 있었는데... 예상 가능하게도 성이 “강”씨였어요. “강강범” 부모님께서 왜 그러셨는지 참...

RedAndBlue

2019-01-12 12:53:00

제 친구는... 변기범...

좋은날

2019-01-12 13:43:42

Espn은 그래도 괜찮네요 발음 에스픈 도 뭐 나쁘지 않은듯?

라스트네임은 미국에 희한한거 참 많죠 예전 플로리다 쿼터백중에 Grossman이 기억나네요 ㅎ

무지렁이

2019-01-12 17:16:00

간범이 아닌게 다행이네요. ㅠㅠ

아비시니안

2019-01-12 12:35:07

1번 이해가 안가요 ㅠㅠ

무지렁이

2019-01-12 17:17:15

알파벳이 순서대로 있는데 L이 없잖아요. 그래서 No L.. 발음은 노엘 (Noel).

아비시니안

2019-01-13 02:26:06

앗! ㅎㅎ 그렇네요 감사합니다 

FREEYOURMIND

2019-01-12 13:02:46

Muslim Man

Not joking at all

First name Muslim

Last Name Man

I've checked his driver's license and registration 

MAGNETIC

2019-01-12 13:43:21

First name으로 Poverty 본적 있어요. 어떻게 애이름을 저리 짓는지

성 중엔 Slaughter가 젤 특이했어요 ㅋㅋ

좋은날

2019-01-12 13:54:53

'어려움을 이겨내고 훌륭하게 자라나거라' 라는 부모님의 소망?

MAGNETIC

2019-01-12 20:21:03

넌 자라서 꼭 가난을 극복하거라???ㅎㅎㅎㅎㅎㅎ

좋은날

2019-01-12 13:52:40

하나 더 보태면 친구 last name이 'Merchant' 인데

식당가서 영수증 보면 'Merchant copy' 랑 'customer copy' 같이 나오잖아요?

항상 자기이름나와서 항상 킵했다는데 친구 영수증에도 'Merchant copy'라고 나와 상당히 실망했다는;;;

wonpal

2019-01-12 14:21:32

ㅋㅋㅋㅋㅋ

이라

2019-01-12 14:51:51

저는 TA 할때 서남아시아 남학생인데 Manjot이어서 혼자 많이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고등학교때 선배들 중에 최씨 강씨 그리고 저희 반에 장씨 성을 가진 영화배우 안성기씨랑 같은 이름의 사람들이 있었죠.

아, 중학교때엔 이름은 태성이었는데 성이 변씨였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belle

2019-01-12 16:11:21

어렸을 적에, 성이 '아', 이름이 '담'인 친구가 있었지요. 

cfranck

2019-01-13 12:00:16

'아'라는 성은 처음 들어본것같네요. 아씨? 아가씨 아님 아씨... 하는 욕 같기도;;;

정혜원

2019-01-12 16:30:19

김음전 김얌전의 의미로서 친구 할머니

노인정에서는 김춘자라는 세련된 페이크 네임을 이용하셨음

조은년 친척 누나

조점순 옛 여친

 

무지렁이

2019-01-12 17:18:51

앗... 우리 이모 이름이!!

SAN

2019-01-12 19:46:58

제 딸 친구는 이름이 Cash,

제 친구들은 이름이 영매, 복순이.. 참고로 70년대 후반 생임돠

정혜원

2019-01-12 20:48:46

두번째는 제 고모

보라돌

2019-01-12 20:14:34

70년 중반 미국 남자 애들 형제 였는데요.  Stinky 하고 Spanky 였어요.

 

백만받고천만

2019-01-12 21:46:20

제가 아는 미국인 이름이 Dick입니다 이게 리차드의 약자 같은데 부를때마다 거시기 해욬

얼마예요

2019-01-12 23:50:14

농담 아니고,

First name Dick

last name Healing

 

Dick Healing...

goldengate

2019-01-12 21:47:13

제 친구 사촌 이름이 박규.  나중에 바꿨다고 하네요 ㅋㅋ  

알로하

2019-01-12 21:58:54

알버타 살때 인데 겨울에 건물의 덕트팬이 고장이나서 핸디맨을 불럿는데 바빠서 5일후 온다길레 급하게 찾아 부른  Chip...뭐라는(긴데 기억이 안나요..)  인디언 부족 아저씨..영하 30도에 술기운으로 두시간 걸려 고쳐 주길레 올 때 말한 수리비에 추가로 더 줄려고 하니 현금이 부족.. 수표 준다고 이름 물어 보니 약간 횡설 수설 그래서 신분증 까보라니 인디언 마크 떡하니 있는 무슨 회원증 비슷한걸 보여주는데 보고 깜짝 놀란 기억이 납니다, 그사람 조상이 정말 나쁜 백인들을 만난건지., 웃기는 했지만 씁슬한 기억이 나네요,,이름이  frypan. (frying pan 는 아니더라구요,) 하도 기가마힌 일이라서 기억이 생생 하네요. 

분명 준돈으로 100% 술 사먹을 겁니다, -이건 보장 합니다,-(백인들의 정책이 무섭더라구요.. 돈줘서 그돈에 빠져 살게 하는.)

 

얼마예요

2019-01-12 23:49:08

엌... 알버타 겨울에 외부 덕트 수리라니. 말그대로 ㄷ ㄷ ㄷ 

바둥바둥

2019-01-12 22:26:26

인도네시아 직장동료 뱃지 last name이 'FNU'라고 적혀있어서

어떻게 읽는거냐고 물어보니

Family Name Unknown의 약자라고, 성이 없어서 여권에도 그렇게 써있다고 하더라구요

특이한 성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아예 없었던... ㅡㅡ;

Mike

2019-01-12 23:05:18

저도 이런 경우를 본 적이 있는데 아마 중국계 인도네시아인들이 현지인 정권의 탄압을 피해 원래 있던 성을 안 쓰기 시작했다는 두루뭉실한 답변을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애초에 잘 알던 사안이 아니라 가물가물한 예전 기억을 바탕으로 한 카더라..입니다.) 그 친구 성이 없다는걸 알게 된 계기가 학생들중에 성이 알파벳 순서 상으로 제일 앞에 있는 친구 이름을 적어 내는 퀴즈가 있었는데 a..뭐시기가 아닌 '공란' 성이 제일 앞이었다는 씁쓸한 추억이.. ㅡ,.ㅡ

히든고수

2019-01-13 00:00:04

그냥 상대적인거 같아요 

우리는 미들 네임이 없는데 

미들네임 잇는 사람들은 왜 없지 하는 것처럼 

이름이 하나인 사람이 다수엿으면 

야 니네는 왜 이름이 둘로 갈라졋냐 디게 이상하네 햇을 듯 

Mike

2019-01-13 00:54:04

흡사 외눈박이 나라에 두눈박이 아기가 태어난거 같은거군요!

jkwon

2019-01-13 03:22:25

히스패닉 애들은 부모성 하나씩 따라서 성이 두개고 필리핀 애들은 이름이 두개씩있는걸 붙여씁니다. First name이 Markanthony 다 이런식이에요. 다 떠나서 성은 내가 어디서 왔냐 배경이 어떻게 되냐 하는 나의 뿌리를 알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성이 있고 없고는 별개의 논의라고 봅니다. 자식을 낳으면 성도 못물려 줘야 하나요? 미국 군대에서는 다 성으로 부르는데 불릴 이름 자체가 없다는 건..

JoshuaR

2019-01-13 02:37:59

제 동료 중에도 성이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름이 Vedant 인데 성이 없죠.

논문 같이 쓰면 이사람 뒤에 위치한 사람들이 꼬입니다 ㅠㅠ

예를들어서 author list 가 Vedant, Gil-Dong Hong, John J. Doe 이렇게 된다면

구글 스칼라나 심지어 일부 구려터진 퍼블리셔 인덱싱 서비스에서도 이름이 엄청 꼬이더라고요...

(1) Vedant

(2) Hong, Gil-Dong

(3) Doe, John J.

이렇게 올라가야 할게

(1) Vedant, Gil-Dong

(2) Hong, John J. Doe

뭐 이런식으로 엄청 꼬여서 올라가서... Resolve 하기가 무지 까다롭더라고요 ㅠㅠ

올해도 이사람이랑 논문 하나 같이 쓰는데, 이번에는 얼마나 꼬일지 얼마나 고생할지 걱정입니다 ㅠㅠ

cfranck

2019-01-13 12:01:53

요거 좀 어렵네요... 개발자들도 이까지는 생각 못했을듯;;

얼마예요

2019-01-12 23:51:12

작년에 태어난 흑인 아기 중에 몇명의 이름이 트찰라?!?

히든고수

2019-01-13 00:02:54

전 이거 처음 알앗어요 

 

트찰라: 블랙 팬서에 나오는 주인공 작중 이름 

얼마예요

2019-01-13 00:26:42

#와칸다뽀에바

봉잡았네

2019-01-13 00:01:08

초등학교 후배중에 성이 '동'이고 이름이 '그라미'인 애가 있었어요... 개명했을지 진짜 궁금해요.

그리고 대학교다닐때 학교 앞 치과 이름이 '김창년 치과'였는데 볼때마다 왜 치과이름을 저렇게 하셨을까 궁금해했다는....

뉴포트물개

2019-01-13 00:09:41

그라미 선생님 제 친구 미술쌤 이었는데.. 그 분이 혹시.. 그 분 이실까요..? 

봉잡았네

2019-01-13 14:24:54

혹시 지금 그선생님이 20대 후반이시면 그럴지도 몰라요.ㅋㅋㅋㅋㅋ

 

뉴포트물개

2019-01-13 22:49:34

아.. 동명이인 이신가바요.. ㅋㅋㅋㅋ

뉴포트물개

2019-01-13 00:07:47

제 친구 이름은 ‘수선’ 이였는데, 성이 ‘어’ 여서.. 어수선 이에요. 중고등학교 같은 반이었는데. 학년 첫날은 모든 선생님들이 출석부를 잘못읽은 줄 알고.. 어수선이 누고..? 이거 니 이름이가..? 했던 기억이 있네요. 

BlueVada

2019-01-13 00:46:45

남미사는 친구가 아들이름을 Facundo(화꾼도) 라고 지었어요 . 그쪽에서는 나름 평범한 이름인데 이아이를 미국으로 유학보내려 하는데 발음이 좀.. 영어로 어케 읽나요? ㅎㅎ

jkwon

2019-01-13 03:24:09

풰쿤도우

간지나

2019-01-13 06:43:54

C98F430D-B14A-4E12-B756-19769FE2974C.jpeg

 

마모여러분. 이건 제가 베댓일 수 밖에 없어요. ㅇㅈ?

얼마예요

2019-01-13 11:35:02

Phuc Dat Bich

 

C301F57A-4FE5-4F41-B458-C24356996F92.jpeg

 

#challengeaccepted

다른이름

2019-01-14 06:33:53

아 이거 너무 아쉽네요. 정말. ... ㅎㅎㅎ

케켁켁

2019-01-13 10:32:10

크리스박

2019-01-13 23:21:59

나쁜 이름은 아닌데 SFO에서 만난 UA지상 승무원 남자분인데 이름이 '조선 - Chosun' 이었습니다. 어머니가 한국분이라고 해서 응(?)하고 봤는데 전혀 한국사람이 아니라 제표정을 보더니... '대부분 사람이 그런 반응인데 이름을 봐봐..." 하는데.... '조선'.

주변에도 아버지만 한국인인데 Korea 라는 이름도 있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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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벨리-안다즈 (Andaz Napa)와 엠버시 호텔 업뎃- 리뷰

| 정보-호텔 1
watermelon 2024-06-15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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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11시간 지연사태 보면서 느낀 점

| 잡담 18
언젠가세계여행 2024-06-14 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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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료가 너무 비싸서 자차보험을 뺄까 하는데

| 질문-기타 26
마티니에서몰디브한잔 2024-06-14 2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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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Iceland 12박 (링로드 실패) 여행 후기

| 여행기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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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머 2024-06-14 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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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 2 in 아이슬란드

| 잡담
된장찌개 2024-06-15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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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플립5 bezel 이 부러졌는데 혹시 다른분들은 괜찮나요?

| 잡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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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2024-06-15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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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비자받기 위한 FBI범죄기록증명서 아포스티유 타임라인입니다.(내용추가)

| 정보-기타 3
시골사람 2024-05-04 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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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료 실화입니까?

| 질문-기타 31
초코라떼 2024-06-14 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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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공항에서 보복운전자들 싸움에 엄한 피해자가 나왔습니다.

| 잡담 2
rmc 2024-06-15 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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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로마, 남부, 시에나, 베네치아 및 밀라노) 와 (짧은) 런던 여행

| 여행기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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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 2024-06-14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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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슈빌 + 스모키 마운틴 8월초 일정 조언 부탁드립니다.

| 질문-여행 8
성게 2024-06-14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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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하얏트 호텔이 들어오네요 (2027년 10월 목표)

| 정보-호텔 13
마이크 2024-06-14 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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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팁 통을 훔쳐가는 놈.놈.놈들....

| 잡담 25
calypso 2024-06-14 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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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곧 귀국하는데, 자동차 사고 후 보험으로 고친다 vs 안 고치고 타다가 중고로 판다

| 질문-기타
씨앗 2024-06-15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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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몰랐던 내 돈 주정부 미청구 재산 / Unclaimed Property 찾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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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Bard 2020-09-21 1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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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a 비자 소유자 미국 이민/비즈니 준비차 방문 시 SSN 주소 업데이트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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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비어 2024-06-15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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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다녀온 추수감사주간 여행 (Aruba & Curaç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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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 2023-11-25 2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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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한국 고기집 추천 부탁 드립니다.

| 질문-기타 35
49er 2024-05-26 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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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x Hilton 카드 NLL 오퍼 (일반, Surpass)

| 정보-카드 580
UR_Chaser 2023-08-31 64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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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에게 렌트 어떻게 받으시나요?

| 질문-기타 23
techshuttle 2023-01-08 3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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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카우아이 (Kauai) 맛집 식당 정리... 추가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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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es 2021-06-14 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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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영주권 문제로 상원의원에게 메일을 쓰려고 하는데, 조언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질문-기타 21
SDAIS 2024-04-17 5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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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비행기표 다른사람으로 바꾸기 가능할까요

| 질문-항공 4
김말이반개 2024-06-1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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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일반카드 리젝된 경우 리컨 가능성? (이번년도에만 아멕스에서 4번이상 리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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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 2024-06-15 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