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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 여행 못갈만큼 위험한지요

새!마일로, 2019-01-12 08: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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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라질리아에 사는 친구가 한번 놀라오라고해서 아이데리고 여름방학때 동부에서 브라질(리오 나 상파울로로 갔다가 브라질리아에서 머룰면서) 여행을 다녀올까 했는데 

제 배우자는 브라질 위험하니 가지말라고 하네요. 투어라도 조인해서 이과수 가볼 생각이었는데.

blu님도 똥칠님도 잘 다녀오신듯한데.. 한 열흘 머물면서 여행가기 정말 위험한지. 요즘 위험하다는 건지 그냥 전반적으로 위험한 건지.

범죄율이 높다고는 하는데, 여행을 가지 말아야 할 정도인지.

별로 감이 없어서 고수님들께 여쭤봅니다.

 

31 댓글

Monica

2019-01-12 09:08:29

저도 궁금하네요.

제 보스는 무조건 위험하다고 tour group 통해 가셨는데 그리고 저보고 갈려면 그룹으로 꼭 가야한다고 그런데 여기 보면 또 개인으로 잘 다녀오신분들도 많고 좀 헷갈려요.

새!마일로

2019-01-12 10:43:44

첫댓글 모니카님이 주셔서 영광입니다.

공항에서 내려서 개인으로 택시타고 다녀도 될지부터가 궁금한데, 남미 여행 최근 다녀오신 분들 어떠셨는지.

뭘 알아야 반박을 하든 수긍을 하던 할텐데요.

 

업글주세요

2019-01-12 10:12:19

2014 - 2015년에 브라질에 일때문에 세번 다녀왔습니다. 리오, 브라질리아, 헤시피라는 곳에 갔었는데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리오는 확실하 치안이 좋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학회차 갔었는데, 같이 간 사람들중에 해변에서 소매치기 당한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래도 단체로 움직이신다면 그나마 안전했던거 같습니다. 다 같이 예수상 보러가는 일정이 있었는데, 사람이 많음에도 큰 문제는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다른 두곳은 외국인이 찾는 관광지가 아니라서 전혀 문제없었습니다. 두곳모두에서 밤늦게 저녁먹고 걸어다니곤 했습니다, 브라질리아는 호텔지구와 식당이 있는 상업지구가 떨어져있어서 20분정도를 걸어서 왔다갔다했습니다, 헤시피는 내국인이 주로 찾는 휴양지인데, 여기서도 밤에 애 대리고 걸어다녔습니다. 모래사장에서 밤 늦게 축구 수업을 하는 애들을 보면서여가애들이 왜 축구를 잘하는지 알겠더군요.

 

그래도 유명한 관광지를 가시는 거라면 반드시 그룹 투어를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새!마일로

2019-01-12 10:47:02

고맙습니다. 최근에 리오가 아직도 그런지 더 나빠졌는지 궁금하네요.

요즘에는 칸쿤도 위험하다고 가지말라는 사람도 있고, 또 관광지에만 다니면 괜찮다는 사람도 있고..

브라질리아에서 걸어다니셨다니 그래도 거기는 나쁜편은 아닌가 보네요.

리오나 이과수 관광지는 그룹에 조인하면 될것같기는 한데 이동이 어떨지.. 택시가 대중 교통수단은 안전한지요.

jkwon

2019-01-12 11:07:18

딱 1년전에 다녀왔는데 리우에 우버 엄청 많고 싸요. 우버도 많이 탔고 시내버스도 많이 탔어요. 이과수는 꽤 작은 동네고 폭포까지 시내버스도 다녀요. 보니뚜라는 시골 동네도 갔었는데 좋았구요. 리우에 해변가에 어두워 진 후에도 사람 많아요. 위험하다고 느낀 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쿵해쪄!

2019-01-12 11:22:42

저는 약 5년 전에 다녀와서 올바른 DP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리오 가서 한국인 로컬 여행사를 이용하여 예수상, 빵산 그리고 이과수 폭포 등을 구경을 했습니다. 가이드분 말씀에 동네, 해변마다 안전한 곳과 위험한 곳이 좀 나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주변을 걸어 다녔을 때는 위험하다는 생각은 못했습니다만 다른 해변은 좀 위험하고 홈리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예수상은 기대를 해서 그냥 그랬고 빵산은 생각도 안했는데 너무 이쁘더라구요. 이과수폭포도 그냥 폭포거니라는 생각을 했는데 브라질쪽과 아르헨티나쪽이 너무 달라 아주 좋았습니다. 그 쪽 가이드 분께서 장난도 잘 치시고 이과수 폭포 보트투어에서도 앞쪽 자리를 맡아주셔서 생각보다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하지만 치안이 불안하다고 생각되는 여행은 그룹투어 또는 여행사 가이드 끼고 여행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이러면서 저는 정작 돈 좀 아낄려고 제가 가이드를....ㅠㅠ

Heesohn

2019-01-12 11:33:34

지카 바이러스 때문에 못 가는 경우도 있었는데

요새는 어떤 지 잘 모르겠네요. 

Dan

2019-01-12 12:10:03

투어로 다녀온지라 후기 쓸게 별로 없을거다 싶어서 미루고 있는데요. 리오는 3개월 전쯤에 다녀왔구요. 우버로 호텔 - 관광장소 다녀오시던지, 좋은 동네(바닷가 근처)에 머무시면서 사람들 많은곳 중심으로 걸어다니는거까진 큰 문젠 없었는데요. 다운타운쪽 다니시는건 정말 오전 11시에서 5시 사이에 왠만하면 무리를 지어 다니는게 좋다고 생각되요. 다운타운에 볼만한 것들이 꽤 있는 편인데 걸어다니면서 느낌이 싸....하다는 적이 좀 많았어요. (제가 투어 며칠전에 먼저 도착을 한지라 따로 여행을 좀 갔었거든요)  그리고 로컬사람들이 항상 조심해야한다고 알려주다보니 더 조심스럽더라구요. 일반 여행지처럼 그냥 편하게 다닐 수 있는곳은 절대 아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관광지만 낮에 다니시기에는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관광지에서 소매치기는 특별히 다들 조심하셔야 하구요) 리오 사는 지인은 방탄차 타고 다니더라구요.   

새!마일로

2019-01-24 16:04:49

알겠습니다. 낮에 관광지만..

바르셀로나나 파리도 소매치기는 뭐 엄청나던데요 그래도 방탄차 말들으니 어째 무섭네요. 

Passion

2019-01-12 12:38:18

남미에서 어렸을 때 10년 이상 산 사람으로써 말씀드리자면 브라질도 지역마다 천차만별이긴 한데

가시려는 곳들 기준으로 말씀 드리자면

 

1) 강력범죄를 포함한 전반적인 범죄율은 높습니다.

2) 하지만 투어로 다니면 안전한 편입니다.

3) 하지만 아이만 데리고 혼자서 어리버리하면서

사람 많은 시내 구경하러 다닐 정도로 안전하진 않습니다.

 

오래된 얘기지만 제 아버지가 쌍파울로에 혼자서 가셨는데 사람이 버글버글한 지하철 역 입구에서

칼을 든 강도에게 당하실 뻔했습니다. 주변에 사람들이 도와주셨으니 아무런 문제 없이 끝났지만

그렇게 사람이 버글버글한 곳에서도 강도가 있는것에 학을 떼시더군요. 그런데 이런 경우가 쌍파울로나 리우 같은 경우 드물지 않아요.

 

우버가 얼마나 안전한지는 모르겠지만 택시 타고 돌아다니실 수 있다는 뉘앙스로 말씀하셔서 말씀 드리는데

가신다면 이 지역은 투어로만 다니세요. 아예 expat들이나 부자들이 지내는 곳만 다니시는 것 아닌 이상 돈 더 내고 투어로

돌아다니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편합니다.

일본 밖의 최대의 일본타운도 쌍파울로에 있고 한국 교민도 5만명 정도가 거주하는 곳이라도

관광객이 혼자서 여행 다니기에 녹록한 곳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새!마일로

2019-01-24 16:02:37

고맙습니다. 

버스나 지하철 그냥 타고 애랑 돌아다니면 안되나보네요. 그럼 호텔에서 묵으면서 단체 투어에 조인하면 괜찮을까요.  

배우자를 설득하기가 관건이네요.

직원백만명

2019-01-12 14:29:52

유투브로 봤는데 버스 창문 잡고 점프 뛰어서 안에 물건 탈취해갑니다. 물론 잡아도 응 그럼 너해 하고 당당함. 

 

그래도 정신차리고 현금 적게 다니고 그러면 괜찮지 않을까요

눈누난나^3^

2019-01-14 13:43:53

정말 케바케인것 같네요. 저는 2017년 2월에 리우 + 이과수 자유여행으로 다녀왔고 동행인이 한명 있었습니다. 

리우에서는 2층 투어버스 Hop on/off 타고다녔는데 탑승 손님도 거의없어서 좋았고, 직원은 매우 친절했었어요. 

그닥 위험하다는 느낌은 안들었습니다. 이과수지역은 관광지라 그런지 위험은 하나도 못느꼈습니다. 

 

오히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메인 광장쪽은 시위하고 총? 작은폭탄?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뻥뻥 터지는 소리가 계속 나서 무서웠네요. 

blu

2019-01-14 14:20:16

저는 2017년 여름에 다녀왔는데요.

리우에선 해지고 빵산도 가고, 그 이후에도 코파카바나 비치도 걷고 했는데요. 날씨가 흐리고 관광 성수기가 아니라 그런지 깡패들의 대목은 아닌 것 같았어요. 그래도 밤에는 대로에서 한블락만 안쪽으로 들어가도 분위기가 확 달랐던 것 같아요. Foz do Iguacu에서도 밤에 뭐 좀 사러 밖에 혼자 나가기도 했는데요, 별일은 없었지만 으스스해서 한 세네블럭 뛰어갔다왔네요. 제가 머물렀던 호텔 근처가 그랬는진 모르지만 동네가 더 심상치 않아 보여서 해지고 돌아다니는건 자제해야 할 것 같았어요.

 

또 가라면, 가족단위로 갈 수는 있을 것 같아요. 그것 때문에 여행을 못 갈 정도는 아니지만, 여행지에서 지켜야 하는 기본적인 안전수칙은 좀 오버해서 지키는게 좋을 것 같아요. 

 

투어 옵션이 있으면 투어로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새!마일로

2019-01-24 15:59:45

가족단위로 갈 수 있다시니 또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참 헷갈리네요.

유럽도 소매치기는 기승이기는 한데 (저도 당했습니다) 그정도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단체에 합류한다고 해도 배우자가 반대라 뭐라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마리오

2019-01-24 16:09:29

현지인이 아닌이상 얼마나 위험한지 가늠하기가 쉽지 않은 경우가 좀 있죠. 관광객이 느끼기에는 '어 괜찮은데?' 이렇게 생각해도 현지 사람들이 보기에는 '쟤 좀 위험할텐데?' 이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왕왕있으니까요. 

lonelyflyer

2019-01-24 16:26:52

+1

루이스

2019-01-24 16:42:58

멕시코도 마찮가지 입니다... 시티에 오래 살았었는데 ... 사는 저희도 사주경계하며 다니는 중심부 거리를 한국인 관광객들 보면 목에 고급카메라 걸고 누가봐도 관광객인양 걸어다녀 걱정스러웠던 적이 많았습니다.  현지인 눈에도 구분이 가겠지요 사는사람인지 관광객인지.... 어디든 조금 위험스러울 수도 있는 나라는 관광을 하더라도 항상 조심하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얼마에(구.얼마예요)

2019-01-24 17:34:26

리오 출신 학생이 (제시카 아님) 겨울방학에 리오 갔다 왔는데, 절대 리오 여행가지 말라네요. 

새!마일로

2019-01-24 18:43:07

얼선생님 댓글을 감사합니다. 

리오 출신인데 가지 말라니, 요즘 더 위험해 졌나요?

얼마에(구.얼마예요)

2019-01-24 18:50:34

위험은 원래 위험한데, 거기에 더해서 정치가 불안정해서 더 난리라네요. 

새!마일로

2019-01-24 19:01:36

그럼 배우자님 말 듣고 포기해야 할까요. 브라질 친구들은 별말 없던데. 브라질리아는 괜찮아서 그런지.

다녀오신분들 대단하세요!

근데 요즘은 칸쿤도 위험하다고 하고. 참 위험한 곳 많네요. 쿠바도 가보고 싶은데 또 누가 펄쩍 뛰겠지요.

얼마에(구.얼마예요)

2019-01-24 19:06:43

브라질리아는 리오 보다는 낫다는데, 관광으로는 재미없대요. 

일단 배우자가 충분히 즐기는 여행이 행복의 지름길이구요. 

그리고 마적단입장에서는 안전하고 재미있는 곳만 골라 다녀도 모자른데, 굳이 위험하고 불안한데 갈필요 없다고 봅니다. 

남미라면 칠레도 좋고 마추피추도 좋고, 남미 아니면 하와이도 좋고바하마도 좋고. 시간이 없어서 못가지 여행지가 모자라서 못사지는 않죠. 

새!마일로

2019-01-24 19:18:49

 브라질리아는 또 꽤 멀어서 거기거점으로 관광다니기 힘들기도 하겠네요. 브라질 친구가 오라해서 그 핑게로 가려고 했던건데.

재작년에 바하마 다녀왔는데 참 좋았어요. 다 마일모아 덕분으로 호텔비 거의 안내고 다녀왔습니다. 강추!

다른데로 알아봐야겠네요. 말씀 고맙습니다.

 

걸어가기

2019-01-24 19:04:01

이게 본인+주변에 일이 생기는걸 경험하면 위험하다고 인지하고 그런 일이 벌어지기 전까지는 듣던거보다는 괜찮은데? 라고 느껴서 문제인거 같습니다. 

히든고수

2019-01-24 19:23:57

가도 좋다는 댓글은 가려서 읽어야 하는게 

가서 큰 사고 난 사람은 

지금 여기서 댓글 못 쓰고 잇죠 

 

90살 먹은 담배 피는 늙은이들에게 설문 조사를 합니다.

담배가 건강에 해로운가요?

설문 조사 결과: 아니 괜찮다 

정신을 맑게 해서 오히려 수명을 늘린다 

 

새!마일로

2019-01-24 19:27:58

히고님, 너무 무섭게 만드십니다! @@

크리스박

2019-01-24 19:49:43

혼자 영어 잘하시는 택시기사랑 딜해서 리우에서 돌아다니긴 했었습니다. Whats App으로 연락해서 관광지에 내려주고 저 태우러 오고 했습니다. 현지인이라 일단 여러가지 편했습니다만, 가족여행으로 추천지는 아니긴 하죠. 저혼자 코파카바나 밤에 걸어다니고 했는데 브라질계 일본인도 많아서 그런지 잘 눈에 안띄이긴 했습니다. (행색도 초라해서...아마)

가고 싶어했던 이파네마 해변도 가보고요. The Girl From Ipanema 로 유명한 카페도 가보고 그랬습니다. 브라질 무제한 고기부페도 먹어보고...

그런데 너무 정치가 불안해서 피곤한 나라에요. 시위도 많고 해서 잘못하면 차가 못가서 공항못가는 일도 있고 그랬지요.

빈민촌 이런데는 현지인도 안가기 때문에 관광지에서 나쁘진 않았는데, 복불복이라 추천은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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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sohn

2019-01-24 21:59:45

지카 바이러스는 좀 어떤지 모르겠네요. 요새는 질병이

더 무섭습니다. ㅠ.ㅠ 

bangbum112

2019-01-24 23:05:03

10년 전이지만 배낭여행 중에  리우에서 강도를 만났엇네요...TT

상파울로에 살고 있는 친구가 리우는 위험하니까 호텔에서 택시불러서 가고 싶은 곳을 찍어다니라고 신신당부했는데... 대중교통이용하는 것을 좋아해서 버스를 타고 실수로 호텔 앞 정류장보다 일찍내렸는데 밤바다도 좋고 해변에 사람들도 있고 고급 레스토랑도 있고 호텔도 한 두 정거장만 가면된다는 생각에 해변을 따라서 걸어가고 있었는데 바닷가에서 놀던 무리들이 갑자기 에워싸고 칼로 위협해서 들고 있던 카메라를 빼았겼네요...TT

경찰에 신고하려고 호텔매니저를 만나서 이야기를 했는데 호텔매니저가 백팩메고 있던 저에게 그러고 돌아다녔냐면서 나무라더라고요. 딱 봐도 관광객인데 위험한 해변을 혼자 돌아다녔냐고요. 강도 만나서 열받는건 난데 당황해서 매니저한테 쏘리했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카메라 보험 청구하려고 폴리스리포트 받으러 경찰서에 가서 진술하는데 교대 시간이었는지 사복경찰들이 막들어오는데

자동소총에 유탄발사기도 있어서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었네요. TT

두 달동안 남미 여행하면서 아무일 없었기 때문에 긴장을 플어서 그런지 마지막에 여정에서 운이 없었지만 그래도 리우해변도 예수상도  좋았네요~ 특히 이과수는 정말 멋있고 강추해요~~~ 위험할수 도 있으니까 조심해서 여행하세요~~

덜쓰고좀더모아

2019-01-24 23:50:53

전 하나뿐인 목숨 좀 더 버텨보고 싶어서, 경제력 떨어지거나 치안 안 좋은 나라는 아예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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