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Gmail ID 를 비슷하게 사용하네요...

Gmail은 점을 무시합니다. g.mail@gmail.com은 안만들어질겁니다.

그런가요... 그렇다면, 그 사람이 잘못 입력해서 그런 문제가 발생했을 수도 있겠네요....

그럴리가요 제 친구가 . 이 들어간 지메일 주소를 6년 넘게 쓰고 있어요..

아마도 점이 들어간 주소가 만들어 지지만 내부적으로는 점 없는 것으로 취급한다는 뜻 같네요. 

몇년사이에 규정이 바뀐것같기도 하네요. 예전엔 분명히 생성이 되었었거든요~..

아 아마도 지금도 생성 되지 않을까요? 겹치는 아이디가 이미 존재하지 않는다면요. 근데 삼유리님 말씀은 점 없는 아이디가 이미 있어도 있는 아이디로 생성이 됬었다는 말씀이신가 보네요.. 저도 자세한건 잘 ㅎㅎ

https://support.google.com/mail/answer/7436150?hl=en

생성은 되지만 무시됩니다. 실제로 닷 들어간 지메일도 닷 빼고 로그인 시도해도 들어가질겁니다.

예를들면 누가 gmail@gmail.com을 만들면 g.mail@gmail.com으로는 못만들고요. 누가 g.mail2@gmail.com을 만들면 gmail2@gmail.com은 못 만들게 막혀있습니다.

지메일은 그 두개가 같은 걸로 인식할겁니다. 테스트 삼아 g.mail로 보내보세요. @푸른초원 님 메일함으로 쏙!

예... 이건 알고 있는데요. 해당자가 실수를 한 것인지... 아니면, 좀 다른 모양의 이메일 아이디를 이용해서 제 정보를 알아내고자 한 것인지.... 의도가 궁금해서요..

어떤 분인지.... 댓글 달아주셨는지... 바로 지우셨네요.....   하여간, 그 내용에는 동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잘이해가 안가는데 보낸분 주소가 님주소와 비슷하다고 하시는건가요 아니면 받는분 주소가 님주소와 비슷하다고 하시는 건가요?

결론은 스팸이군요 ㅎㅎ

gmail에서는 중간에 점을 찍어서 계정을 새로 못 파지만, 다른 싸이트에선 가능한 곳이 있죠. 아마 xfinity에 누군가 회원가입을 할 때 점찍은 지메일로 가입했을 수도 있겠네요. 다른 사람이 점찍은 지메일로 가입한다고 해킹이 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그럴것은 같은데요.... 혹시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지 않나 싶어서요... 답글에 감사합니다.

저도 겹치는 gmail을 받고 있습니다.

저는 2개의 gmail account 가 있는데 한국 서울에서 xxx가 저의 두개중 하나와 똑같은 gmail account 로 넷플릭스 계정에 로그인 되었다는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저는 또다른 제 gmail account로 넷플릭스에 등록되있는데 말입니다.

어떻게 같은 gmail을 두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지?

제 gmail이 한국의 xxx가 저처럼 받게되는 건 아닌지?

이걸 시정할 방법이 있나요?

저도 궁금해서요... 문의차 올렸는데요... 인터넷 상에서는 답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 ^^;;

많은 인터넷 서비스들이 이메일의 본인 인증을 안하더군요.

누군가 서비스에 가입할 때 실수 혹은 고의로 다른 사람의 이메일 혹은 gmail과 같이 사실상 같은 이메일 주소를 썼을 때에 원칙대로라면 이게 본인 이메일인지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면 좋겠지만 대부분 그렇지 않죠. 그러다보니 요새 날아오는 스팸 메일들을 보면 그런식으로해서 날아오는 메일들이 좀 있더라구요. 광고인지 제대로된 서비스인지 구분이 안가서 그냥 무시하고 있죠.

그런데 한번은 어느정도 알려진 서비스에서 제 이메일로 delivery status메일이 두어차례 갱신되면서 날아오더라구요. 그래서 해당 업체 커스터머 서비스에 메일 보내서 처리해달라고 했고, 며칠 후에 해당 서비스 계정 block됐다고 연락왔어요.

신경쓰이시면 이렇게 customer service에 연락해서 처리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넷플릭스 커스터머 서비스에 연락 해봐야 겠어요 

저는 저랑 같은 이름을 가진 여자분이 (제 이름이 남녀 다 쓰는 이름;;;) 자꾸 제 이메일을 써서... job interview, 부동산 에이전, 식당 예약, 호텔 예약 등등 제 이메일을 입력 합니다. 초반에는 그 사람이 이메일 잘못 입력 했다고 답장 해 줬는데 이젠 힘들어서 그것도 포기.. 벌써 3년 넘은거 같아요.. 덕분에 그 여자분이 재작년인가 결혼 해서 작년에 애 낳아 아기 제대혈 보관 하는 것도 다 알고 있고.. 어느 동내에 집을 알아 보고 있는지, 지난 주말 어디서 밥 먹었는지, 식구들이 어느 동내 사는지도 다 알고 있습니다... 제발 알고 싶지 않아요....... 그냥 출산 선물로 제 이멜 가지라고 줄까도 생각 중 입니다. T_T

뭐 정말로 취업하기 싫은 것 억지로 하고 식당 영수증받기 싫은 것 억지로 하면서 이렇게 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정말 황당한 경우네요... ^^;; 진짜 알기 싫겠어요...

Monster.com 등록 해 놓은거 제가 패스워드 바꿨어요. ㅡㅡ;; 근데 이거 법 적으로 문제 될거 같아요. 이메일 주소는 내거지만 몬스터 계정은 그 분 거니까.. 그래도 그러고 나니까 이메일이 좀 줄긴 했습니다. 여전히 오긴 하지만.. ㅡㅡ;

그 정도면 전화번호도 아시겠는데요? 전화해서 이메일 잘 못 쓰고 있다고 알려주세요. ㅎㅎ

전화번호랑 집주소 까지 다... 몬스터닷컴 제 이메일로 등록 해서 resume 봤거든요.. 어디 일 했었는지 까지 다 알죠.. 하지만 전화는 부끄러우니까;;;;; 여자분은 동부에 살고 가족들은 서부에 살더라구요.. 지난주엔 멕시칸 식당 다녀오셨구요.. ㅡㅡ;;;

I'm a dyslexic atheist, insomniac; I stay up all night wondering if there really is a D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