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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저번에 하와이 여행에 관해 여쭈어보고 즐겁게 리츠 칼튼과 알래스카 에어라인으로 예약을 했는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영주권을 작년 12월에 신청이 들어가서 기다리는 와중에 하필 여행 잡은 날짜 중간에 핑거프린트 하라고 편지가 왔네요.. 다행히 호텔은 문제 없이 캔슬했는데.. 알래스카는 제가 총 3자리를 saver 등급으로(컴패니언 코드를 사용해서) 아멕스 골드로 구매 했는데.. 이 티켓은 티켓을 산지 24시간 이내에만 취소 및 변경이 가능한데 ㅜ ㅜ ... 방금 전화해서 상황을 설명하고 방법이 없냐고 물어보니 단칼이네요. 혹시나 아멕스 골드에 Travel insurance 나 protection 같은 서비스가 혹시나 있나 여쭈어 봅니다. 찾아보니 없는것 같은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쭈어 봅니다. 잠깐이나마 핑거프린트 날짜를 변경해 볼까했는데 그러면 언제 다시 잡힐지 모르거니와 프로세싱이 딜레이 될수도 있다고 하길래.. 포기했습니다. 갑자기 슬퍼지요 하와이 가서 맛있는거 먹을 생각에 참 좋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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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edta450
2019-01-18 11:40:09
케바케일거같긴한데 로컬 오피스에 walk-in으로 가서 좀 기다리시면, 정해진 날짜 전에도 핑거 받아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괜츈한가
2019-01-18 12:33:42
윗분 말씀처럼 오피스마다 다르긴하다는데 일주일 전쯤 가서 부탁하면 해주기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