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처구니 없는 대한항공: 미국-유럽, 유류할증료

아뇨... 이건 대한항공이라서가 문제가 아니라

현재 다수의 대서양 횡단 항공사가 이코노미 28만원($258)/ 비지니스 47만원($428) (각각 편도당)

유류할증료 붙고 있지요...

그건 태평양 건너고 시베리아 횡단해서 붙는게 아니라 직항 기준으로도 그렇게 붙는다는 말....

안그래도 그문제로 며칠전 국내 A 항공사 직원이랑 통화를 했더니 어? 왜이렇게 나오지.... 이말부터 하더라는...

별수있나요... 원래 전통적으로 대서양 횡단 유류할증료 ㅎㄷㄷ 하게 붙었더랬는데....ㅎ

대한항공은요... 그냥 델타에서 받으라 하는 택스만 시스템 자동으로 받고 있는거죠....

글고 이런 문제는 전후관계 다 파악 해보고 글 올려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글의 뉘앙스는 '항공사 나뿐넘' 인데

아는사람이 보면 정 반대로 보이잖아요 ㅎㅎㅎ

잘 이해 하기 힘드네요.

위의 델타를 이용한 Jfk TO FRA 노선은 서울을 거쳐 fra 가는 대한항공ㅊ직항의 유할 합과 거의 일치합니다.

오늘 통화중 여러노선에 대해 에어프랑스의 유할은 미국에서 파리가 400불 미만 입입니다 왕복으로

캐나다에서돞마찬가지고요.

보시는것처럼요~

현재 대서양 횡단 직항편에 유류할증 $428 * 2 = $856 붙고 있다고요....

(대한항공과 관련이 없는 델타로 직접 조회)

마일티켓은 운임은 면제지만 대서양 횡단은 택스는 똑같이 받으니까요...

400불 미만으로 체크했다면 유류할증 체크를 잘못했거나, 면제되는 구간의 나머지 택스만 산출한것같은데요 ~.~

간단한 근거를 보여 주시니 할말이 없군요.

이런구간을 피해야 하는 수 밖에 ...

저렇다면 보너스 항공권에 유할을 부과하지 않는 델타를 비롯한 항공사에 

감사하면서 타야겠네요?

오늘 하루 종일 통화하고 햇던게 헛질이엇네요.

고맙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은 왜 856불의 유할으 아니라 680불의 유할인가요?

이건 뉴욕에서 유럽까지 서울울 거치는 대한항공의 유할 과 같은것 같더라고요.

이코노미+비지니스 하면 대략 그쯤 나오는데 혹 그 케이스는 아닌거고요?

비지니스+비지니스가 맞는데 그렇다면 티켓 봐봐야 할것같은데요~

ellice82@yahoo.co.th 보내봐주세요. 항공사 연락 않고 조용히 봐드릴테니 ㅎㅎㅎ

위의 680불 유할은 예약하고 발권 대기중인 jfk - fra, mad - jfk delta 비즈니스 보너스 항공의 대한항공 마일사용이고 

에어 프랑스건은 상담원과 통화 하면서 하나하나 확인한것입니다.  뉴욕이랑 몬트리올에서 파리왕복 비즈니스 보너스 항공권 의 경우죠.

위의 matrix로 검색된 루트와 가격은 실제 발권 가능한겁니까.

몇군데 시도해 봣는데 좌석이 안보인다는둥 

한좌석하고나니 좌석이 없다는 얘기를 하네요.

메일로 보낼테니 한번 발권가능한지 알아봐 주실수 있나요.

위의 유상티켓은 같은 클래스로 발권이 가능한지 여부는 알아보실 필요가 없겠죠

택스산출용으로 뽑은거고, 모든 사이트에서 미국-유럽왕복 총택스 $1020~1100  확인했으니까요...

(일반 티켓판매사이트 포함)

핵심의 관점은 비지니스 할인운임이 가능한지 여부를 보지마시고

비지니스 발권되는 운임의 택스를 보시면 돼요~

한결같이 $856+타택스=$10XX 나오는걸 볼수있죠 ㅎ

그리고 메일주신건 답변드렸어요~

전 올해 UA 마일리지를 이용하여 LAX-말에이지아를 다녀왔습니다..

이용한 항공사들은 전부 UA가 아닌 다 다른 항공사를 이용했구요...

그런데 UA를 이용한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 이용 금액은

65000마일에 세금 $75(이중에 $50은 21일 이내에 급하게 표를 끊기 떄문에 부과된 패널티니까)

결국은 $25을 지불한것이 되는군요...

궁금해서 같은 노선으로 아시아나에 전화 했더니

90000마일에 유류 할증료 $900이라더군요..

아시아나에 왜 그런지 따져 물었더니 자기는 모른다더군요...

모른다는데 어쩌겠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