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아틀란타에서 환승시 짐을 다시 붙혀야하나요?

lexi, 2019-01-20 13:55:29

조회 수
2052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이번 달말에 한국에 일이 있어 가족 모두가 필리에서 아틀란타를 경유해서 한국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돌아올때도 같은 여정으로 인천에서 아틀란타를 거쳐 필리로 돌아옵니다.

필리에서 아틀란타 경유하여 인천갈때 짐을 아틀란타에서 찾아서 다시 붙혀야하나요?

또 인천에서 아틀란타를 경유해서 필리에 올때 짐을 찾았다가 다시 붙혀야하는지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

 

15 댓글

kaidou

2019-01-20 13:57:44

네 아틀란타에서 찾아서 다시 부칩니다. 필리에서 갈때는 아니구요

기다림

2019-01-20 19:50:54

+1111

인천에서 올때 아틀란타에서 갈아타고 여기 뉴욕으로 왔는데 아주 편하게 짐 한번 만나고 바로 붙였다고 하네요. 

 

반대로 한국가실때는 그런것 없어요. 바로 한국에서 찾으시면 되요.

너란마일

2019-01-20 14:12:46

저도 2월 초에 뉴왁에서 아틀란타 들려서 인천가는 여정인데, 인천에서 똑같은 여정으로 돌아올 때, 아틀란타에서 짐을 찾아서 다시 붙여야 하면 중간에 2시간 30분이면 시간 넉넉할까요?

RedAndBlue

2019-01-20 14:18:30

네 충분하실걸요.

너란마일

2019-01-20 14:24:28

다행이네요. 별 다른 변수 없이 충분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늴리리

2020-11-11 00:08:18

다른때는 넉넉하다고 할 수 없는 시간이지만, 요즘처럼 입국심사하는 인원이 적은 (여행객이 적은) 경우엔 넉넉합니다.

백만송이

2019-01-20 14:23:25

갈땐 노, 올땐 예스 입니다.

TheBostonian

2019-01-20 14:35:32

아 전 보통 짐을 잘 안 부쳐서 몰랐는데, 원래 미국 들어오는 국제선-국내선 연결편은 항상 그런가요? 아님 ATL에서만 그런건 아니겠죠?

RedAndBlue

2019-01-20 14:42:59

국외에서 입국절차 밟는 경우 (토론토, 더블린, 두바이 등) 빼고는 원래 그래요.

우미

2020-11-10 22:42:33

일단 세관 신고를 먼져 해야하기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많이 귀찮은 작업은 아닙니다. 

lexi

2019-01-20 19:06:48

kaidou님, RedAndBlue님, 백만송이님 감사합니다!

gagamel

2020-11-10 11:44:56

2021년 1월초 KE35편으로 Atlanta에 9:10am 도착하여, 11:00am 출발 DL1527편으로 환승하여 Philadelphia 에 가려고 합니다.  Atlanta 공항을 가본 경험이 없어, 두 시간이 채 되지 않는 시간에 환승이 가능할 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RedAndBlue

2020-11-10 15:05:45

요즘 널널한 편입니다만 터미널 간 거리가 좀 있어 게이트 배정에 따라 약간 타이트하실수도 있겠네요.

lexi

2020-11-10 22:35:41

코비드 시작 후 한국에 안가봐서 요즘 상황을 모르겠지만 시간적으로 봤을땐 약간 타이트하긴 하네요.

제 경우 입국심사때 좀 길어질때를 생각해서 환승시간을 항상 3시간을 미니멈으로 했었거든요. 짐도 찾아서 다시 붙여야하기도 해서요.

늴리리

2020-11-11 00:16:11

요즘은 공항이 많이 널널해서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특히나 국제선 공항은 텅텅 비었습니다.

며칠전 ATL 공항 이용하여 한국에 왔는데 국내선 터미널 내에는 평일임에도 사람이 많았으나, 국제선은 정말 '텅텅' 비었습니다.

하필 운나쁘게 그 타이밍에 수많은 국제선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들어와 입국심사 줄이 유달리 정체되는게 아니라면, 서둘러 이동하시면 걱정 없는 정도입니다. (요즘같은땐 이럴일 없을듯...)

 

그럼에도 불안하시다면 가능한한 KE35편에서 앞쪽 좌석을 선택하여 앉으시고요. 비행기에서 내리는 즉시 최대한 빨리 입국심사 줄에 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ATL의 경우 대한항공이 들어오는 국제선은 맨 끝 터미널이고, 2층 높이를 에스컬레이터타고 내려와 트레인(작은 지하철)을 타고 다른 국내선 터미널로 이동하시고 다시 윗층으로 올라가셔야 하기 때문에 터미널 이동시간을 넉넉히 20분 이상은 생각하고 움직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공항트레인이 JFK 처럼 복잡하지 않으므로, 헤맬까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그냥 트레인이 일직선으로 5개(?) 정도의 터미널을 단순 왕복합니다.ㅎㅎ

목록

Page 1 / 3838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34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58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947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8944
new 115136

알러지약도 듣지 않는 seasonal symptoms 가지고 계시 분 있으신가요? (저의 경우 sore throat), 또 극복하신 경험이 있으신분

| 질문-기타
그루터기 2024-06-09 10
updated 115135

6개월간 달렸던 뱅보 후기

| 후기 43
Necro 2024-06-05 4123
new 115134

타이어 펑크 - 몇개를 교체해야 하나요? 1개, 2개, 4개 모두?

| 질문-기타 20
Mojito 2024-06-09 478
updated 115133

치과에 대한 오해 (1) - 필링(땜질), 크라운은 얼마나 단단한가

| 정보-기타 64
잔잔하게 2023-02-08 4313
new 115132

2024년 5월 마우이 여행 후기, 화재 피해지역 라하이나 짧은 정보 (스압)

| 여행기-하와이 6
  • file
미국형 2024-06-09 581
updated 115131

애플워치 오래 쓰기: Battery Replacement를 아시나요?

| 정보 57
kaidou 2024-04-19 3425
updated 115130

[문의/도움 요청] Vegas 기점으로 그랜드 캐년 주변 돌아보는 2박3일 일정

| 질문-여행 24
Parkinglot 2024-06-08 619
updated 115129

200불대 정도의 선물용 와인 추천 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14
soultree 2024-06-09 870
new 115128

올여름 런던/파리 5+5박 플랜짜는 중 에딘버러까진 넘 빡빡할까요?

| 질문-여행
Honeycomb 2024-06-09 54
new 115127

여행 가방 추천: 코스트코에서 파는 $129짜리 2-piece luggage (hinomoto + ykk)

| 정보-기타 1
Passion 2024-06-09 613
updated 115126

현대 소나타 (64,000 마일): 딜러에서 하라는거 해야될까요?

| 질문-DIY 24
  • file
삐약이랑꼬야랑 2024-06-08 1670
new 115125

일리노이주/시카고 치아 교정관련 조언 및 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네사셀잭팟 2024-06-09 62
new 115124

인천공항 제1터미널 원월드 라운지 후기 (ICN T1 Oneworld Lounge) 사진 위주

| 후기 1
  • file
홈런왕땅볼맨 2024-06-09 714
new 115123

남성 크로스백 (트레블 백) 추천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4
긍정왕 2024-06-09 634
updated 115122

크라운이 벗겨져 치과 갔다가 이까지 같이 잘려 나왔어요.

| 질문-기타 20
Luby 2023-02-07 5222
updated 115121

한국편 : 시그니엘 부산(Signiel Busan), 안다즈 서울 강남(Andaz Seoul Gangnam)

| 여행기 35
  • file
엘라엘라 2024-06-08 2035
updated 115120

Fidelity MMF 실질 이자 관련 질문 (Expense ratio)

| 정보-은퇴 25
  • file
Atlanta 2024-02-18 1983
updated 115119

[5/28/24] 발전하는 초보자를 위한 조언 - 카드를 열기 위한 전략

| 정보 31
shilph 2024-05-28 2217
updated 115118

옐로우 스톤 여행을 위한 카드 추천 도움 부탁드려요!

| 질문-카드 22
Soandyu 2024-06-07 1071
updated 115117

지금 도쿄에서 리모와 (Rimowa) 트렁크 구입하면 저렴할까요?

| 질문-여행 11
럭키경자 2024-04-20 5173
updated 115116

리스 해커 PRE NEGOTIATED DEAL 해보신 분 계실까요

| 질문-기타 4
pnrGPT 2024-06-09 544
updated 115115

후기 - 황당하게 의도하지 않은 크레딧 카드 생긴 후기와 뒷처리 방법

| 후기-카드 9
Skywalk 2024-05-13 1636
updated 115114

사리/사프/체이스 doordash 60% off x3

| 정보-기타 17
  • file
삶은계란 2024-06-06 2777
updated 115113

휠 오브 포츈의 펫 세이젝이 41시즌만에 은퇴하시는 군요..

| 잡담 5
  • file
heesohn 2024-06-08 925
updated 115112

Las Vegas Aspire Resort Credit - Conrad vs. Waldorf

| 정보-호텔 15
절교예찬 2024-04-03 1840
updated 115111

미국에서 한국으로 송금할때의 Tip!

| 정보-기타 68
복수국적자 2022-10-29 28246
updated 115110

2024년 5월, 한국 번호 없이, 듀얼심으로 개통한 우체국 알뜰폰

| 정보-기타 12
붕붕이 2024-06-01 1380
new 115109

해외결제수수료 없는 카드로 한국에서 사용할때 문의드려요.

| 질문-기타 1
딸램들1313 2024-06-09 194
updated 115108

Frontier Airline Baggage Charge: 1st Check bag $74.00

| 정보-항공 10
snowman 2024-06-07 1065
updated 115107

(뉴저지) 테슬라 Y 리스 및 충전기 설치 후기 겸 잡담입니다

| 잡담 3
my2024 2024-06-08 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