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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시작은 언제나 엘에이 공항. 아나항공 퍼스트 라운지가 따로 없어서 스타얼라이언스 퍼스트 라운지를 이용합니다.
엘에이-나리타 구간은 아나 777 퍼스트, 나리타-방콕 구간은 타이 380 퍼스트 였는데요, 아나항공의 출발지연으로 결국 타이 퍼스트를 타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ㅠㅠ 처음 예약할 때는 transit 시간 간격이 2시간 정도 였어요. 그런데, 출발하기 수개월 전 시간 간격이 1시간 20분으로 줄더니 출발하는 날 1시간 30분 지연으로 결국 사단이 났네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두 시간 후에 출발하는 아나항공에 자리가 있어서 다음 일정에 영향없이 방콕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타이 퍼스트가 아나 비즈로 바뀐 건 안습이지만요... 웬지 여행의 시작부터 Omen 인 듯요.
아나 777 퍼스트는 전부 12자리인데 5명만 탑승 7자리가 비었는데요, 2열의 가운데 두 자리는 저희가, 양쪽 창가 자리는 비어있어서 각각 침대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너무 늦게 방콕 공항에 도착, 공항 호텔에서 1박 했어요.
Novotel 공항호텔에서 공항까지는 셔틀버스로 2-3분 거리. 도메스틱 터미날 체크인에서 시큐리티 통과까지 5분 걸리네요. AIS sim 카드 설치는 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했어요. 15일간 4G 사용하는데 499 바트. 방콕항공 라운지에서 치앙마이에서 택시 타고 다닐 때 필요한 Grab 앱 깔았는데요 이 앱이 치앙마이 에서 만큼은 무척 유용하게 사용했네요.
앞으로 이어질 내용은 치앙마이, 푸켓, 코사무이, 방콕 그리고 돌아오는 길 - 인천공항 2 터미널 소개와 대한항공 퍼스트 입니다. 특히, 겨울 태국에 60여년 만에 찾아 온 태풍 ‘파북’ 으로 인한 파란만장 코사무이 탈출기 도 기대 해 주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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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댓글
똥칠이
2019-01-23 00:41:32
1등을 위한 선리플.
유나
2019-01-23 00:44:32
내용은 읽지도 않고 이러시면 곤란합니다만... ㅋㅋ
똥칠이
2019-01-23 00:48:27
봐봤자 배만아프겠죠 뭐 ㅋㅋㅋ
바이올렛
2019-01-23 00:44:11
2등?!
shilph
2019-01-23 00:44:19
저도 등수놀이에 참가해야할거 같아서
23등샌프란
2019-01-23 01:10:59
치앙마이편 기대합니다
유나
2019-01-23 10:40:19
기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Heesohn
2019-01-23 02:28:57
태국여행기는 무조건 선추천이죠. ㅎㅎ
이어지는 후기 기대할께요.
유나
2019-01-23 10:42:05
이번 태국 여행 중 치앙마이가 유난히 기억에 남아요. 조만간 후기 올릴께요. :)
티메
2019-01-23 02:38:31
결국 ANA 지연인데 퍼스트에서 비즈로 바뀐후 따로 보상은 없나요?
아님 원래 분리발권인가요?
유나
2019-01-23 10:48:31
아니요 분리 발권은 아니었어요. 나리타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직원 한 분이 시큐리디 통과부터 표 발권, 출발 게이트까지 쭉 따라다니며 안내 해 주셨는데요, 퍼스트가 아니지만 별도의 보상은 없다고 분명히 말씀하시더라고요. 그 시간에 출발하는 나리타 - 방콕 아나는 아예 퍼스트가 없는 기종 (787) 이었어요.
티메
2019-01-23 10:51:44
아이고.. ANA 비즈도 좋지만 타이 퍼스트도 무자게 좋은데..
유나
2019-01-23 10:55:57
그러게요. 언제나 다시 타이 퍼스트 타 볼 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