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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여행기]
[라스베가스] 강력 추천하는 팜스호텔과 AYCE 뷔페

Heesohn | 2019.01.26 03:05:3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레드락호텔과 그린밸리랜치호텔을

관리하는 스테이션카지노스 (SC)에서 

2년전에 인수한 팜스호텔 (Palms)에

다녀왔는데 괜찮아서 마일모아님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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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에서 호텔을 313M에 구입해서

620M을 들여 리모델링 진행중입니다.

(골드코스트 간판이 끼어들었네요. ㅎㅎ)

 

공사중이라 주차하시거나 할때 좀

불편할 수 있을 듯 합니다. 2019년 

하반기까지는 다 끝낼 예정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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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곳곳에 유명 현대미술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찾아보는 재미가 있어요.

팜스호텔 오너의 개인 컬렉션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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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에 있는 구름사진과 

Wish you were here라는 문구는

Keegan Gibbs와 Olivia Steele의

공동작품이라고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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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있는 Unknown 바에는

거대한 타이거 샤크를 3등분해서

예술작품으로 만들어 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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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그대로 올유캔잇 뷔페인데

가격이 착합니다. 멤버 할인 조식이

$12.99 디너가 $17.99에요.

스트립에 있는 뷔페의 절반 가격이죠.

 

무료 멤버쉽카드 만들어서 가시면

1인당 할인이 되니 하나 만들어서

가시구요. 카드 하나로 4명까지

할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인원수는 확실하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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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M들여서 리모델링 한 뷔페인데

내부 인테리어가 밝고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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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이 아니라 음식이 준비된 방식에

따라 스테이션이 나뉘어져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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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메뉴가 아주 많은 편은 아닌데

그래도 상당히 정성스럽게 나오는

편이에요. 손님들이 많지도 않아서

여유롭게 식사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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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스에서 조식에 젤라또 주는

뷔페가 잘 없는데 여기는 아침에도

나오구요. 게다가 아이스크림 담당

직원이 이태리계이신듯.. ㅎㅎ 

 

KakaoTalk_20190122_173917644.jpg

 

 

가격도 괜찮고 호텔 구경도 할 겸 

뷔페도 먹을 겸 한번 가 보시면 

좋은 팜스호텔이었습니다. 

 

단점은 스트립에서 도보로 가기 

어렵다는 것과 아직 공사중이라

약간 불편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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