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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인터컨에서 관광지까지의 거리와 무료셔틀, 호이안 맛사지 (무료택시)

Heesohn | 2019.02.02 22:20:2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2월말 북미회담을 베트남 다낭 인터컨에서

개최할 확률이 높을만큼 호텔의 위치가

좀 외진 편이라 교통이 불편한 편인데요.

그래서 차로 얼마나 관광지까지 걸리나

찍어 봤습니다. (편도기준)

 

 

1) 인터컨 - 다낭국제공항: 37분 (21km)

2) 인터컨 - 호이안: 1시간 (40km)

3) 인터컨 - 오행산: 39분 (23km)

4) 인터컨 - 바나힐: 2시간 20분 (59km)

5) 인터컨 - Skyhub (인터컨에서 다낭시내

무료셔틀 드랍장소) - 30분 (16.8km)

 

 

다른 분들 후기에도 나와 있지만 다낭

인터컨에서 하루 2편 다낭시내와 호이안을

연결하는 무료셔틀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택시나 일반차량으로 이동하는 것보다는

좀 더 느리고 시간표대로만 움직이지만 

무료라는 건 장점이구요. (아래는 셔틀시간표)

 

 

1.jpg

 

 

위의 표에서 보시다시피 하루에 두번 인터컨

에서 출발해서 다낭 시내 Sky Hub라는

여행사를 들렀다가 호이안에 있는 BEBE

양복점을 가는데 하루 두번 있는 호이안

마지막 픽업이 오후 5시라 야경을 보고

인터컨으로 리턴시 따로 택시를 불러야 해요. 

 

그럴 경우 괜찮은 방법이 호이안에 있는

White Orchid라는 맛사지집에서 맛사지를

받으면 인터컨까지 무료로 택시로 라이드를

해 주니 개별적으로 택시 구해서 인터컨까지

갈 비용으로 호이안에서 맛사지 받으시고

인터컨까지 이동하면 괜찮을 것 같더군요.

 

주인(베트남사람)과 카톡으로 이야기

했는데 다낭 하얏과 인터컨 둘 다 라이드

가능하다고 하구요. 다낭 시내에 있는

호텔들은 픽업도 무료로 가능한 것 같습니다.

 

라이드 해 주는 조건이 2명 이상이 

90분짜리 맛사지 아무거나 받으면 된

다고 하네요. 마지막 예약받는 시간은

8pm이라고 합니다. 맛사지집 리뷰는

아래 링크에서 참고하시고 맛사지

프로그램과 가격표는 아래에서 참고하세요. 

 

White Orchid 호이안 맛사지 집 리뷰 (네이버 블로그)

 

 

KakaoTalk_20190202_175616788.jpg

 

밤에 외진 인터컨까지 택시로 이동하기가

좀 찜찜했는데 맛사지집에서 제공하는

차량이라면 그래도 믿을만 한 것 같구요.

 

이 집 말고도 다낭 시내에 있는 한인운영

맛사지집도 공항이나 호텔 픽업, 샌딩,

짐보관, 차일드케어등등 맛사지 받으면 

같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많아서 다낭에서

마사지 한번은 받으실 생각이면 픽업까지

같이 알아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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