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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가입하게 된 새내기 마일모아 회원입니다. 마일모아 덕분에 개설한 호텔 카드들을 여러모로 잘 쓰고있어서 호텔 예약은 포인트로 부담없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항공권 같은 경우에는 주로 Google flight의 관심 항공권 가격변동 기능을 이용해서 예약을 하는 편이구요.
문제는 렌터카 예약인데요. 아이가 생기면서 예전보다 렌터카 예약을 선호하는 편이고 짐도 많아서 이왕이면 조금은 큰차를 찾게 되더라구요. 근데 딱히 프리미엄 카드가 있는 것도 아니고 렌터카 회원도 아니어서 그런지 렌터카 가격이 좀 부담스럽게 나오네요. 혹시 렌터카 예약하는데 있어서 마모 회원님들의 요령이 있다면 정보 좀 알려주세요.
예를들어 특별 할인 가격으로 예약이 가능한 방법이라던지, 프로모션 코드나 쿠폰을 받는 방법이라던지, 예약할때 사용하면 좋은 카드라던지, 혹은 예약할때 사용하면 자동차 보험을 커버해주는 기능이 있는 카드가 있다던지 하는 것들이요.
참고로 제가 계획하고 있는 여행 계획은 플로리다 탐파로 2박3일 2살짜리 아이를 데리고 다녀올 예정입니다. 일정상 운전자를 신랑과 저랑 둘로 걸어여할꺼 같고 토들러 카싯도 추가를 해야할꺼 같아요.TPA 공항에 아주아주 저렴한 executive라는 듣보잡 렌트카 회사가 있던데 혹시 이런데로 예약해도 되는건지 고민이네요.
세계 곳곳을 자유롭게 누리는 마모회원님들의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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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놂삶
2019-02-03 07:51:30
저는 렌터카는 거의 코스트코 트레블 통해서 예약합니다. 왠만한 프로모코드보다 싸게 나오구 캔슬레이션 공짜에 additional driver도 한명은 무료로 줘여. 카드는 찾아보면 아시다시피 사파이어리저브가 보험해택은 가장 좋구여 (primary coverage), 저는 작년말에 다운그레이드 해놔서 그냥 렌트시 포인트 더 주는 하얏카드나 힐튼어스파이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비자 인피니트 계열의 카드가 있으시면 National 엘리트티어가 공짜인데 그걸로 Hertz에 매칭 받으신 다음에 다시 그걸로 Enterprise 매칭 받으실수 있어요. National이나 Hertz는 엘리트티어가 있으시면 그냥 Midsize 렌탈하고 엘리트회원 코너가서 아무차나 골라타는 제도가 있어서 (렌터카 location마다 다르긴 합니다만) 그렇게 렌탈비 아끼실수도 있습니다.
행복추구
2019-02-03 08:00:21
정리의 달인인 @레딧처닝 님의 렌트차 관련 내용인 데 https://www.milemoa.com/bbs/board/4849451 인 데 혹시 안 보셨으면 참조하세요..
Opeth
2019-02-03 08:05:46
저도 코스트코를 가장 자주 이용합니다. Hertz도 프레지던트 서클이고 다른 곳들도 이리저리 매치 받아서 상위티어 있지만 코스트코의 가격을 못 이기더라구요. 아직 여행 날짜가 좀 남아있으면 어느 정도 싸다싶을 때 예약 걸어두시고 자주 확인하다 싸면 예약 다시하고 기존꺼 캔슬하고 그러셔도 되구요. 저는 사리 있을 때 사리로 예약하다가 다운해서 요새는 유나이티드 탐험가로 예약합니다. 그것도 프리머리 커버리지거든용.. 그리고 카싯은 조금 귀찮더라도 가져가시는게 맘도 편하고 (개인적으로 누가 썼는지 모르는거 받아 쓰는게 그래서) 돈도 아껴요. 국내선 보통 카싯은 공짜로 부치게 해줍니다.
따뜻한봄날
2019-02-03 08:06:33
놂삶님 의견과 100프로 일치합니다. 제가 쓴글인 줄ㅎㅎ코스코 트레블이 참 저렴합니다. 추천드립니다.
내행부영
2019-02-03 11:02:58
저도 코스트코에서 자주 예약하는데요. 가끔 렌터카업체에서 다이렉트로 하는게 좀 더 쌀 때도 있습니다. AAA도 괜찮아요.
처음 보는 업체는 리뷰 찬찬히 읽어보고 결정하는편이구요.
공항 내 브랜치보다 그 근처 브랜치가 훨씬 싸면 우버나 리프트 타고가서 픽업합니다. 짐이 많으시면 번거롭지만 어차피 셔틀타고가서 렌트카하는거면 그게그거같아요.
여행 출발 전에 자주 가격 확인 합니다..... 픽업당일 가까워질수록 가격이 내려가기도 하거든여 그럼 새로 예약하고 전에것은 취소해버려요.